2022년 9월 26일 월요일

건강의식, 식품소비행동 - 건강의식과 식품소비행동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건강의식과 식품소비행동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건강의식과 식품소비행동의 AI분석 ~딥러닝에 의한 수요예측·마케팅 전략의 최적화~

발간일:2022년 8월 22일

체  재:A4판 73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6월

2. 조사대상: 전국 20세에서 79세까지의 남녀 2,137명

3. 조사방법: 인터넷 모니터에 따른 소비자 설문조사


<본 조사에 대해서>

본 조사에서는 전국의 20~79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건강상태, 13개 식품군과 건강효과를 기대하고 즐겨 먹는 식품, 건강효과를 강조하는 식품, 기호품 등의 섭취상황, 식료품 구입장소, 자주 이용하는 SNS, 즐겨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건강 및 식품에 관한 정보수집, 운동상황 등을 조사하고 2,137명의 회답을 얻었다.

조사결과는 남성 젊은층(20세~34세, n=237), 남성 중년층(35세~49세, n=283), 남성 포스트 시니어층(50세~64세, n=267), 남성 시니어층(65세~79세, n=282), 여성 젊은층(20세~34세, n=262), 여성 중년층(35세~49세, n=257), 여성 포스트 시니어층(50세~64세, n=280), 여성 시니어층(65세~79세, n=269)의 남녀 연령별 8구분으로 분류했다.


※BMI(Body Mass Index)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산출했다.

※실제 BMI와 체형의 인식상황 분석에 이용한 BMI 18.5 미만, 18.5 이상 25 미만, 25 이상의 구분은 일반재단법인 일본비만학회가 규정하는 ‘비만도 분류’ 판정을 참고했다.

※본 조사 ‘13개 식품군’은 지방독립행정법인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가 개발한 식품섭취의 다양성 점수를 구성하는 10개 식품군의 ‘생선, 기름, 고기, 우유, 유제품, 녹황색 채소, 해조류, 감자, 달걀, 대두 제품, 과일’, 본 조사에서 3개 식품군의 ‘담색 채소, 균류·버섯, 곡류’을 추가한 합계 13개 식품군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전국 20세에서 79세까지의 남녀 2,137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젊은층의 약 40%는 자신의 BMI와 체형인식이 어긋나고, 그 중 '실제보다 비만 경향이라고 인식'이 약 90%를 차지

~저체중의 여성 젊은층에게는 건강을 위해서 칼로리도 고려한 영양섭취에 유의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실제 BMI와 체형의 인식상황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기간: 2022년 6월, 조사(집계)대상: 전국 20세에서 79세까지의 남녀 2,137명. 남성 젊은층(20세~34세, n=237), 남성 중년층(35세~49세, n=283), 남성 포스트 시니어층(50세~64세, n=267), 남성 시니어층(65세~79세, n=282), 여성 젊은층(20세~34세, n=262), 여성 중년층(35세~49세, n=257), 여성 포스트 시니어층(50세~64세, n=280), 여성 시니어층(65세~79세, n=269)의 남녀 연령별 8구분으로 분류. 조사방법: 인터넷 조사, 단수회답


여성 젊은층(20~34세) BMI별 '13개 식품군' · '기호품' 섭취일수 추정치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기간: 2022년 6월, 조사(집계)대상: 전국 20세에서 79세까지의 남녀 2,137명. 중 여성 젋은층(20~34세) 262명. 조사방법: 인터넷 조사, 단수회답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전국 20~79세 남녀를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서는 응답자의 키와 몸무게 응답을 통해 실제 BMI를 산출했다. 또 응답자 자신의 체형에 대해 「비만」 설문에서 「문제없다」 「약간 해당한다」 「해당한다」의 3가지 선택지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동시에 「날씬하다」 설문에서도 마찬가지로 3가지 선택지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BMI와 체형의 인식이 올바른 사람'에 해당하는 것은 실제 BMI 18.5 미만인 응답자 중 자신의 체형에 대해 '날씬하다'는 설문에 '약간 해당한다' 또는 '해당한다'고 응답한 사람, BMI 18.5 이상 25 미만인 응답자에서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날씬하다' '비만' 각각의 설문에 대해 모두 '문제없다'고 응답한 사람, BMI 25 이상인 응답자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비만' 설문에 '약간 해당한다' 또는 '해당한다'고 회답한 사람으로 했다. 전체 응답자(n=2,137) 중 'BMI와 체형의 인식이 올바른 사람'의 비율은 68.2%(n=1,458)로, 남녀 모두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BMI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BMI와 체형의 인식이 올바르지 않은 사람'(n=679) 중 '실제보다 비만 경향이라고 인식'에 해당하는 사람은 실제 BMI 18.5 미만인 응답자에서 자신의 체형에 대해 '날씬하다'는 설문에 '문제없다', 또는 '비만' 설문에 '약간 해당한다', '해당한다'고 응답한 사람, 혹은 BMI 18.5 이상 25 미만에서 자신의 체형에 대해 '비만' 설문에 '약간 해당한다', '해당한다'고 응답한 사람이었으며 69.7%(n=473)를 차지했다.

성별 연령대별로 보면 여성 젊은층(20~34세, n=262)은 'BMI와 체형인식이 올바른 사람'의 비율이 59.2%(n=155)로 가장 낮았고, 40.8%(n=107)의 사람이 실제 BMI와 체형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또 '실제보다 비만 경향이라고 인식'이 90.7%(n=97)를 차지해, 다른 성별 연령대층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후생노동성은 건강조성계획 '건강일본21(제2차)'에서 건강 등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마른 타입의 젊은 여성을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데, 본 설문조사에서 우선 자신의 체형이 올바르게 인식될 필요가 있다고 고찰한다.


2. 주목 토픽

저체중의 여성 젊은층에게는 건강을 위해서 칼로리도 고려한 영양섭취에 유의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본 조사에서는 육류와 어패류, 녹황색 채소 등의 ‘13개 식품군’의 1주일간 섭취일수를 ‘거의 먹지 않는다(주 0~1일)’, ’가끔 먹는다(주 2~4일)’, ‘거의 매일 먹는다(주 5일 이상)’의 3가지 선택지에서 선택하는 설문과 주류, 화·양과자, 스낵과자 등의 ‘기호품’의 1주일간 섭취일수를 ‘거의 먹지 않는다(주 0회)’, ‘가끔 먹는다(주 1~4회 정도)’, ‘자주 먹는다(주 5회 이상)’의 3가지 선택지에서 선택하는 설문을 준비했다.


  여기에서는 응답자 자신의 BMI를 설명변수, ‘13개 식품군’과 ‘기호품’의 1주일간 섭취일수의 조사결과를 목적변수로 기계학습(알고리즘은 딥러닝을 사용)을 실시했다. 기계학습시킨 결과에 임의의 5개 BMI[17(저체중), 18.5(저체중과 보통 체중의 경계), 22(보통 체중), 25(보통 체중과 비만 1번의 경계), 30(비만 1번과 2번의 경계)]을 설정함으로써 각 BMI의 사람의 평균적인 ‘13개 식품군’과 ‘기호품’의 1주일간 섭취일수를 추정했다.


  또한 BMI 22(보통 체중) 사람의 ‘13개 식품군’과 ‘기호품’의 1주일간 섭취일수는 밸런스 좋게 적당량이 유지되고 있다고 가정하고, BMI 17(저체중), BMI 30(비만 1번과 2번의 경계) 사람의 섭취일수와 차이를 산출했다.


  여자 젊은층(20~34세)의 ‘13개 식품군’ 섭취일수를 보면 BMI 17(저체중)인 사람은 BMI 22(보통 체중)인 사람보다 ‘대두·대두 제품’, ‘해초류’, ‘균류·버섯류’ 등을 많이 먹고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또 ‘기호품’ 섭취일수에서는 BMI가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에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맥주’은 BMI가 낮은 사람일수록 1주일간 음주일수가 높았다.

  본 조사에서는 식사량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BMI 17.0인 저체중이며 여성 젊은층은 1주일간 섭취하는 일수가 ‘해초류’와 ‘균류·버섯류’, ‘녹황색 채소’, ‘담색 채소’ 등 저칼로리 식품군에서 BMI 22.0인 보통 체중인 여자 젊은층에 비해서 많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저체중의 여성 젊은층에겐 건강을 위해서 칼로리도 의식한 영양섭취에 유의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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