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스포츠숍, 스포츠매장-스포츠 관련 숍의 지역 마케팅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스포츠 관련 숍의 지역 마케팅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스포츠 관련 숍의 지역 마케팅 전략 리포트

발간일:2022년 6월 30일

체  재:A4판 22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9월~2022년 6월

2. 조사대상: 신발 소매기업 3사, 스포츠 숍 기업 4사

3. 조사방법: 해당 기업의 점포 수 데이터(공개자료), GIS(지도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 집계


<신발 소매기업 3사와 스포츠 숍 기업 4사의 점포 수 조사란>

본 조사의 신발 소매기업 3사 점포 수 조사란, 주식회사 ABC-MART, 주식회사 치요다, 주식회사 스튜디오풋 3사 중 당사에서 확인된 전국 2,862점포(2022년 1월 기준)를 대상으로 한다.


또, 본 조사의 스포츠 숍 기업 4사 점포 수 조사란, 주식회사 Alpen, XEBIO Holdings 주식회사, 주식회사 메가스포츠, 주식회사 히말라야 4사 중 당사에서 확인된 전국 607점포(2020년 12월 기준)를 대상으로 한다.


모두 해당 신발 소매기업 3사가 운영하는 점포 수 데이터, 해당 스포츠 숍 기업 4사가 운영하는 점포 수 데이터와 GIS(지도정보시스템)를 이용하여, 지역별, 기업별 브랜드별, 업태별 등에 입지환경을 조사하고, 인구 통계를 감안해 정량적으로 고찰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식회사 ABC-MART에 대해서 ABC-MART, GRAND STAGE외 총 4개 브랜드, 주식회사 치요다에 대해서 도쿄신발유통센터, 슈플라자 외 총 10개 브랜드, 주식회사 지푸셍 대해서 그린박스, 아스비 외 총 12개 브랜드, 주식회사 Alpen에 대해서 Sports Depo Alpen, 아웃도어즈의 3개 브랜드, XEBIO Holdings 주식회사에 대해서 XEBIO, 빅토리아의 2개 브랜드, 주식회사 메가스포츠에 대해서 Authority, 주식회사 히말라야에 대해서 히말라야를 집계대상 점포로 한다.


◆신발 소매기업 3사와 스포츠 숍 4사의 전국 점포 수 조사

~신발 소매기업 3사의 매장 수는 2,862개/스포츠 숍 기업 4사는 607개~


 신발 소매기업 3사의 전국 점포 수와 점포당 인구

주1. 도도부현별 인구 총수는 총무성 ‘2022년 국세조사인구속보집계’에서 인용

주2. 점포 수는 신발 소매기업 3사의 점포 수(2022년 1월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스포츠 숍 기업 4사의 전국 점포 수와 점포당 인구

주3. 도도부현별 인구 총수는 총무성 ‘2015년 국세조사’에서 인용

주4. 점포 수는 스포츠 숍 기업 4사의 점포 수(2020년 12월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 신발 소매기업 3사의 점포 수는 2022년 1월 기준으로 2,862개, 일본 인구※ 대비 전국 점포당 인구는 44,104명이었다. 점포 수는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아이치현 순으로 많다. 또 점포당 인구는 후쿠이현, 시마네현, 에히메현, 야마구치현, 돗토리현 순으로 많다. 주고쿠 지방, 시코쿠 지방에 점포당 인구가 많은 지역을 볼 수 있어, 대도시권 내에서는 오사카부, 효고현의 점포 수가 인구의 비해 적다.


  본 조사의 스포츠 숍 기업 4사의 점포 수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607개, 일본 인구※ 대비 전국 점포당 인구는 209,382명이었다. 점포 수는 아이치현, 도쿄도, 지바현, 후쿠오카현, 가나가와현과 오사카부 순으로 많다. 점포당 인구는 도쿄도, 나라현, 가나가와현, 오사카부, 교토부 순으로 많다. 오사카부보다 아이치현의 점포 수가 많은 등 인구 총수에 따른 점포 분포가 이뤄지지 않은 지역도 있다.


※ 신발 소매기업 3사 점포 수 조사에 대해 도도부현별 인구 총수는 총무성 '2020년 인구조사인구속보집계', 스포츠 숍 기업 4사에 대해 총무성 '2015년 인구조사'에서 인용했다.


2. 주목 토픽

  일본의 인구 감소에 따라 스포츠용품과 스포츠화 수요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량이 변화해 그동안 좋은 입지조건으로 꼽혔던 역 앞에 위치한 점포가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장은 전국적으로 균일하게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성이나 입지조건에 따라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속도감 있는 스크랩&빌드와 업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소비재 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포츠화 및 스포츠용품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인터넷쇼핑(EC)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EC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소비자 수요를 환기시키는 실점포 매장의 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과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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