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골프시장 -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골프산업백서」

발간일：2020년 8월 24일

체  재：A4판 49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5월 ~ 2020년 8월

2. 조사대상：골프 관련 기업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 관련 단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e-mail 및 우편을 통한 앙케트조사 병용

＜골프용품＞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소비자용 상품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용품 메이커용 「OEM 청부분」 「커스텀 클럽분」의 매출분은 제외했다.

기타 골프용품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티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골프용품 메이커가 소매점에 설치하고 있는 「계측기」와 「시뮬레이션 골프 기기」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채(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골프공(라운드볼, 레인지볼), 골프용품(골프화, 캐디백, 기타 백커버류, 골프글로브), 골프웨어, 기타 골프용품(티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기프트,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기타

◆2020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87.3%로 전망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에 의한 불확정 요소가 많지만, 전년대비 10%를 넘는 마이너스를 예측~

품목별 골프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메이커 매출액 기준

주 2：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하며, 「OEM 하청분」 「커스텀 클럽분」은 제외했다.

주 3：2020년은 예측치,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표 데이터 내의 합계∙비율이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19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0%인 2,653억3,000만엔이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하였으나, 그 성장률은 계속 소폭증가 수준이다. 골프용품의 품목별 동향을 다음에 열거한다.

　품목별로 보면 특히 수량기준으로 전년 대비 110.9%인 752만개로 두 자릿수 증가한 골프클럽이 2018년에 이어 시장성장을 이끌었다. 골프클럽에서는 「하이브리드」 및 「아이언」이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으며, 아이언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117.6%인 435만개, 금액기준으로 동 107.9%인 435억엔으로 큰 폭으로 플러스성장했다. 「퍼터」는 단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총수요가 부진하는 가운데, 각 메이커가 고부가가치 상품의 출시로 판매가격을 올린 것, 소매시장에서의 마크다운상품(특가처분상품)의 판매 구성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요인이지만, 한편으로 「염가대 상품」의 부족을 지적하는 소리도 소매점에서는 나오기 시작했다.

비내구 소비재류(슈즈, 캐디백, 글로브) 및 라운드볼 시장은 소폭감소로 추이하고 있다. 캐디백은 건전화(수급 균형)가 진행되고 있지만 규모 축소는 멈추지 않는 상황이다.

골프클럽에 이어 규모가 큰 골프웨어는 전년대비 99.1%인 909억엔으로 전년에 이어 소폭감소했다. 이는 기존 골퍼에게 교체, 추가구입을 유도하는 신규 아이템이 오랜 세월 제안되지 않은 환경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함께 일본의 기후변화로 clearance(바겐 세일) 시기의 매출 구성비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규모 축소의 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기타 골프용품은 메이커∙브랜드 간의 우승열패는 더욱 선명해지고 있지만 성장을 유지했다. 해당 시장에서 최대규모인 「휴대형 비거리 측정기」가 2019년 규정개정의 후폭풍에 힘입어 지속적인 고성장을 기록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화에서의 골퍼에 대하여

본 조사와는 별도로 코로나 사태에서 골프 플레이 빈도(골프장, 골프연습장)와 비상사태선포 해제 후 플레이 재개 상황에 대해 인터넷 소비자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골프를 자제하고 있던 골퍼가 어느 타이밍으로 골프를 재개할 것인지, 또 새로운 생활양식에 의한 플레이 환경 변화를 배경으로 골프를 새로 시작했거나 재개한 골퍼가 일정 수 존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습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골프를 그만둔 골퍼가 존재하는 한편, 코로나화를 계기로 골프를 시작한(재개한) 골퍼가 이탈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 실행이 골프업계 전체에 요구된다.

3. 장래 전망

2020년 골프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메이커 매출액기준으로 전년대비 87.3%인 2,315억 8,000만엔으로 예측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러한 예측은 2020 년 8 월 시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가미한 것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은 시시각각 변화되고 있다. 본 조사와는 별도로 실시하고 있는 일본국내 약 1,100점포의 용품 실제판매 동향을 집계·분석한 'YPS 골프 데이터'의 주보 데이터를 보면 코로나19 관련 뉴스에 마켓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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