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0일 일요일

거주지, 생활지원 - 거주지와 생활지원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거주지와 생활지원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거주지와 생활지원서비스의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20년 7월 31일

체  재:A4판 11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4월~7월

2. 조사대상:생활지원 서비스의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거주지와 생활지원 서비스>

본 조사에서는 일반 생활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①가사대행 서비스, ②하우스클리닝(청소, 전문청소) 서비스, ③홈시큐리티, ④돌봄 서비스, ⑤가구·가전 렌탈 서비스, ⑥택배형 클리닝, ⑦의류보관, ⑧긴급시 방문대응 서비스, ⑤코인런드리, ⑩택배 보관함, ⑪이동슈퍼·이동판매차 등 주거지와 생활지원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본 조사에서 생활지원 서비스 시장규모란 가사대행 서비스, 하우스클리닝 서비스, 돌봄 서비스, 가구·가전 렌탈 서비스(모두 이용자의 지불금액 기준) 및 홈시큐리티(사업자 매출액 기준)의 주요 5 분야 합계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가사대행 서비스, 하우스클리닝 서비스, 홈시큐리티, 돌봄 서비스, 가구 및 가전 렌탈 서비스, 택배형 클리닝, 의류보관, 긴급시 방문대응 서비스, 코인런드리, 택배 보관함, 이동슈퍼·이동판매차


◆2019년도 생활지원 서비스 시장(주요 5분야 합계)은 전년도 대비 보합세 유지한 4,770억엔

~코로나19의 영향하에서는, 종전부터의 서비스에 가세해 새로운 요구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전개가 ~


생활지원 서비스(주요 5분야 합계)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0년도는 예측치

주2. 주요 5분야(가사대행 서비스, 하우스클리닝 서비스, 홈시큐리티, 돌봄 서비스, 가구 및 가전 렌탈 서비스)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산출했다.


1. 시장 개황


2019년도 생활지원 서비스의 주요 5분야(가사대행 서비스, 하우스클리닝 서비스, 홈시큐리티, 돌봄 서비스, 가구·가전 렌탈 서비스)의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0.9% 증가한 4,770억엔으로 추계하였다.

각 생활지원 서비스가 일반 생활자의 일상에서 활용되어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함께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상승 기조였다. 그러나 원래 대면식 서비스 제공이 기본이며,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밀집하는 곳을 피하며 비대면이 바람직한 상황에서 시장확대에 제동이 걸려 있어, 2020년도 동 시장규모를 동 0.5% 감소한 4,746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에는 새로운 생활양식이 정착됨으로써 일반 생활자가 요구하는 것도 변화될 것으로 보여지므로 서비스 사업자는 기존 서비스를 이전처럼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고 그 니즈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전개해야 한다.


2. 장래 전망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화의 영향으로 새로운 생활양식이 제창되어 정착되며, 앞으로 변화하는 사회생활이 뉴노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활지원 서비스가 담당하는 역할은 생활자에게 안심과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며, 쾌적한 생활 및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활양식이 변화되어도 이전처럼 혹은 이전보다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많이 존재한다. 정부의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 근저를 지탱하는 귀중한 서비스도 존재하며, 향후 새로운 서비스가 사업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생활지원 서비스는 생활자 니즈의 다양화와 함께 코로나화에 의한 새로운 생활양식에 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 등을 배경으로 향후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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