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0일 일요일

필드워크지원, 현장지원 -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 실태와 전망 ~인력부족 대응, 일하는 방식 개혁, 노하우 계승/교육·트레이닝을 향한 ICT 활용~

발간일:2020년 8월 31일

체  재:A4판 22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5월 ~ 8월

2. 조사대상: IT벤더, SIer, 디바이스 메이커, 통신사업자, 유저사업자, 인프라 운영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이란 스마트 디바이스나 태블릿을 비롯한 IT기기/IoT기술을 활용한, 유니폼을 입고 작업하는 현장 작업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작업자의 업무부담 감소와 작업효율 향상, 일하는 방식 개혁과 워크스타일 변혁에 대한 대응, 작업자 교육, 트레이닝 지원, 노하우 계승 지원 등의 실현을 목적으로 도입된다.


본 조사의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규모는 태블릿, 스마트폰, HMD(Head Mounted Display), 스마트글라스, 웨어러블 디바이스(시계, 밴드, 웨어 타입 등), 드론, IoT형 로봇 등의 단말기와 디바이스, 시스템 개발비, 통신 모듈, 통신비, 플랫폼, 클라우드 이용료, 운용관리비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스템


◆2019년도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은 전년도 대비 29.6% 증가한 442억 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도는 전년도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 2021년도 이후는 회복 기조를 예측~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도 일본 국내의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29.6%인 442억 엔으로 추계헸다. 시장규모에는 IT벤더가 패키지와 솔루션으로서 제공하고 있는 것과 함께, 대규모 SI/시스템 개발 안건의 일부를 구성하는 유사 솔루션, PoC(개념실증)/  실증시험단계의 것, 유저사업자의 자사개발 시스템분등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요분야별로 살펴보면, 제조, 건설 및 인프라 설비/에너지 설비보전 등 프로젝트 규모가 큰 안건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가동 중인 시스템 수/디바이스 수가 많은 개호 및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건당 안건 규모가 한정적이어서 시장에서 차지하는 구성비율이 낮다.


2. 주목 토픽

업무지원 솔루션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은 '업무지원' '건강, 안전관리' '교육, 연수/트레이닝'의 3가지 솔루션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업무지원'은 현장작업자의 업무지원을 실시하는 솔루션으로, 제조/공장을 비롯한 각종 설비·기기의 보전/유지보수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주체가 된다. 그 밖에 현장업무 전반에서의 작업지원이나 업무의 효율화, 사무작업의 경감(대장 솔루션 등)을 목적으로 한 것도 많다.  

  최근에는 각종 로봇을 이용한 시스템 솔루션(작업지원, 커뮤니케이션, 협동형, 업무용 등)도 증가하고 있으며, 공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교통거점(터미널역, 공항 등), 건설현장 등에서의 적용이 진전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스템 개발이나 실증시험, 현장에서의 적용 등 많은 작업이 지연되고 있어, 2020년도의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97.5%인 431억 엔으로 전년도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진정되어 경제 환경의 회복과 함께 2021년도 이후는 확대 기조로 돌아서, 2022년도 무렵부터는 로컬 5G/5G 솔루션(제5세대 이동통신시스템)에 연동한 필드워크 지원 솔루션도 등장할 전망으로, 2022년도 이후는 연율 20% 이상의 고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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