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파친코 경영기업의 점포 전략 및 파친코홀의 출점 트렌드와
폐점 실태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파친코 유력기업의 점포 전략(출점 트렌드와 폐점 실태)」
발간일:2020년 6월 24일
체 재:A4판 25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월~3월
2. 조사대상: 전국의 파친코홀 경영기업 및 전국의 파친코홀
3. 조사방법: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집계(야노경제연구소가 보유한 파친코홀 및 파친코 경영기업의 데이터베이스)
<본 조사에 대해서>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파친코 경영기업 상위 196사의 신규칙 시대를 향한 각사의 점포 전략을 「안정 성장」 「확대 우선」 「재편 축소」 「대책 필요」의 4가지로 분류하고, 그 특징과 과제를 고찰했다. 또, 파친코 유력기업 10사에 대해서는 과거 7년간 통계(출점 수, 폐점 수, 평균대수, 평균인구 등)를 토대로 상세한 분석을 실시했다. 그 외 파친코홀의 점포전략 책정에 필요한 「신점포 성공 포인트」 및 「폐점 실태」 등도 조사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파친코 경영기업, 파친코홀
◆파친코홀 경영기업의 점포 전략은 신중 자세
~출점 수는 저수준, 폐점 수는 주춤, 2020년은 악화될 전망~
파친코 경영기업 상위 196사 점포 전략
파친코홀 폐점 수 추이
1. 조사결과 개요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에서 2019년 말 현재 10개 점포 이상을 경영하고 있던 상위 196기업그룹(이하 그룹)이 과거 10년간의 점포 수 증감(그룹 규모의 변화)과 2019년 말 시점의 그룹의 평균 대수(점포 대수 규모)의 2가지 지표를 사용해, 각 그룹의 점포 전략 현황을 '안정 성장' '확대 우선' '재편 축소' '대책 필요'의 4가지로 분류한 결과, '안정 성장'은 79그룹, '확대 우선'은 26그룹, ‘대책 필요'는 31그룹이었다.
‘안정 성장’ 그룹은 과거 10년간 점포 수 증감이 플러스(≒그룹 규모가 확대)로, 평균 대수가 500대보다 많은(점포 규모가 전국 평균보다 크다) 그룹이며, 그룹, 점포의 양면에서 파친코홀에서 중요한 규모의 우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유력기업 10사 중에서는 (주)마루한, (주)노부타엔터프라이즈, NEXUS(주), (주)니라쿠, (주)파라초도쿄플라자, (주)유라쿠, (주)베가스베가스가 해당한다.
‘확대 우선’ 그룹은 과거 10년간 점포 수 증감이 플러스(≒그룹 규모가 확대)지만, 평균 대수가 500대(점포 규모가 전국 평균보다 작다)보다 작아, 그룹 규모는 확대하고 있지만 점포 규모에 불안감이 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으며, 유력기업 10사 중에서는 (주)다이넘, 언더트리(주)가 해당된다.
‘재편 축소’ 그룹은 과거 10년간 점포 수 증감이 마이너스(≒그룹 규모가 축소)이지만, 평균 대수가 500대보다 많은(점포 규모가 전국 평균보다 크다) 그룹으로, 이 중에는 비채산 점포 정리가 이미 완료된 그룹과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 혼재해 있다. 유력기업 10곳 중에서는 (주)가이아가 해당된다.
‘대책 필요’ 그룹은 과거 10년간 점포수 증감이 마이너스(≒그룹 규모가 축소)인 데다, 평균 대수가 500대(점포규모가 전국 평균보다 작다)보다 적은 그룹으로, 빠른 시기에 적절한 스크랩&빌드에 착수하지 않으면 심각한 사태에 빠져 버릴 가능성이 있다. 이 그룹에는 다점포 전개를 시작한 시기가 빠른 이른바 ‘노포기업’을 많이 볼 수 있어, 한계를 맞이한 점포를 폐점하고 있지만 적절한 규모의 출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폐점이 멈추지 않는 케이스나, 대형점(≒매입자가 있는 점포)부터 매각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점만이 남아 있는 케이스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유력기업 10곳 중에는 해당 기업이 없었다.
2. 주목 토픽
2019년 파친코홀 폐점 수는 562개, 폐점률은 6%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에서 2018년말 시점에 영업하고 있던 9,783개 점포를 추출해, 2019년말 시점의 영업상황(폐점 or 계속)을 집계했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말에 영업하고 있던 9,783개 점포 중 2019년말 현재 폐점한 곳은 562개로, 폐점률은 6%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폐점 수는 62점포 감소해 2년 연속 감소로 추이했지만, 2020년은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자제에 의한 매출 감소 가운데, 신규칙기로의 이행을 진행시키는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어 폐점 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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