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화요일

오더메이드의료, 맞춤의료 -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

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오더메이드 의료에 관한 시장동향 조사

발간일:2020년 6월 29일

체  재:A4판 23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4월~6월

2. 조사대상: 검사·진단기기 메이커, 제약기업, 기타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이란 환자별로 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을 판별하는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에 관련된 진단약(약가 기준) 및 임상검사 수탁서비스(사업자 매출액 기준), 진단 후 투약되는 분자표적약(약가 기준), 동반진단 영역에서 이용되는 DNA 칩과 장래적으로 임상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될 것이 예측되고 있는 차세대 DNA 시퀀서(NGS:Next Generation Sequencer)(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분자표적약, 동반진단에 관련하는 진단약, 동반진단 관련 임상검사수탁 서비스, DNA칩, 차세대 DNA 시퀀서


◆2019년 일본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규모는 8,789억 6,000만 엔으로 추산

~시장은 분자표적약의 확대를 배경으로 신장 경향, 게놈의료가 본격화~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0년 이후는 예측치

주2. 환자별로 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을 판별하는 동반진단에 관련된 진단약(약가 기준) 및 임상검사 수탁서비스(사업자 매출액 기준), 진단 후 투약되는 분자표적약(약가 기준), 동반진단 영역에서 이용되는 DNA 칩, 차세대 DNA 시퀀서(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를 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1. 시장 개황

  최근 환자 각각의 유전적인 차이 등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최적의 치료계획을 실시하는 오더메이드 의료가 주목받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환자별로 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을 판별하는 동반진단에 관한 진단약 및 임상검사 수탁서비스, 진단 후 투여되는 분자표적약 외에 DNA 칩 및 차세대 DNA 시퀀서의 5개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의 2019년 국내시장 규모는 8,789억 6,0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분자표적약의 확대를 배경으로 신장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으며, 의약품과 진단약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차세대 DNA 시퀀서를 이용한 크리니컬 시퀀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여러 암 관련 유전자 변이 등을 동시에 검사하는 멀티플렉스 검사가 본격화


  동반진단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유전자 변이에 대해 하나의 진단약을 이용한다 ‘1대1’ 대응이다. 최근 여러 항목을 검사하는 진단약의 개발, 출시 등 새로운 움직임이 보인다. 일본에서는 2015년에 대장암에 대한 KRAS 및 NRAS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시약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비소세포폐암 관련 4가지 드라이버 유전자 변이를 한 번에 판정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동반진단시스템이 2019년부터 보험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암게놈 의료를 국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암 유전자 패널검사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차세대 DNA 시퀀서를 이용한 크리니컬 시퀀스의 사회 구현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만이 가능한 2종류의 암유전자 패널 검사가 2019년에 보험 등재되었다. 차세대 DNA 시퀀서를 이용한 크리니컬 시퀀스의 실용화라는 측면에서 유전자 관련 기업이나 닥터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에 의해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외래진료를 정지하는 등 의료기관의 검사수요가 축소되어 시장 신장률이 둔화될 전망으로, 2020년의 국내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규모는 8,886억 7,000만 엔(전년대비 1.1% 증가)으로 예측된다.

  오더메이드 의료 관련 시장은 분자표적약과 진단약이 견인하는 형태로 앞으로도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2023년 동 시장규모는 9,748억 6,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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