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리모델링, 주택 -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0년 7월 28일

체  재:A4판 43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5월~7월

2. 조사대상: 주택 리모델링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취재, 일부 서면 및 전화보충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주택에 대한 거주자가 비용을 부담해서 실시하는 리모델링(증개축, 설비수선·유지 등) 시장으로 정의했다. 따라서, 오너(소유자)의 비용에 의해서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임대주택과 사택 및 오피스 등 비주택분야, 수선적립금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대규모 맨션 수선공사 등은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서 제외했다.


또한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 이상의 증개축공사' '10㎡ 이하의 증개축공사' '설비수선·유지관련' '가구·인테리어 등' 4분야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10㎡ 초과 증개축공사', '10㎡이하 증개축공사', '설비수선·유지관련', '가구·인테리어 등'


◆2019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5조 엔, 2020년 5.9조 엔을 예상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할 전망~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험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20년 이후 예측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2030년까지 장기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험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2020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1% 증가한 6조5,351억 엔으로 추계했다. 분야별로 보면 '증·개축비용'(10㎡ 초과+10㎡ 이하 증·개축공사)이 전년대비 4.6%, '설비수선·유지관리비'가 동 6.6%, '가구·인테리어'가 동 3.5% 증가했다.


최근 시장동향은 소비세 인상(2014년) 전 선수요로 2013년에 시장규모가 6.9조엔에 달한 이후, 2018년까지 대체로 감소경향으로 추이했다. 2019년은 10월 시행된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의 영향으로 시장확대에 기여하는 결과였다.


2. 주목 토픽

경쟁환경의 격화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장래적으로 사업자 도태가 진행·가속화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낮은 진입장벽으로 타업종의 참가를 포함해 신규참가 사업자가 끊이지 않아, 사업자 간 경쟁환경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사의 독자성과 전문성이 있는 우수분야를 활용하여, 일반소비자(유저층)에게 적절히 소구하는 등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자와 그렇지 않은 사업자에서 명암이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이번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정체되는 가운데 대체적으로 리모델링 수요도 감퇴경향이 예상되어 사업자의 퇴출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2020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5.9조엔(전년대비 9.0% 감소), 2021년은 6.2조엔(전년대비 4.8% 증가)을 예측한다.


본 조사에서 시장규모 예측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배경으로 4~5월에 걸친 긴급사태선언 발령에 의한 영업활동 제한과 자제, 냉각된 소비자 심리와 소득환경의 악화와 같은 마이너스 영향을 반영해 산출했다. 한편 코로나19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뿐만 아닌 것으로 보인다. 텔레워크가 권장되는 가운데 직장융합형 리모델링과 교외의 중고주택 수요 증가와 같은 새로운 생활양식(뉴노멀)에 대한 수요가 전망되는 등 플러스 영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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