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화요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DX - DX에 관한 동향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DX에 관한 동향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장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20년 7월 30일

체  재:A4판 1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5월~7월

2. 조사대상: 일본 DX 관련 벤더, 민간기업 및 공적기관·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문헌조사, 전화·e-mail를 통한 청취조사 및 법인 설문조사 병용


경제산업성의 ‘DX추진가이드라인’에 따르면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란 IT(데이터와 디지털기술)를 활용해 경쟁상 우위성을 확립하는 것을 나타낸다.


본 조사에서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 이노베이션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 기간시스템의 쇄신이나 텔레워크 대응, 기존 업무의 효율화, 업무 프로세스·조직풍토·기업문화를 변혁하는 'IT 쇄신(수비의 DX)'의 2가지로 DX를 분류해, DX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솔루션 동향을 밝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일본의 민간기업 523사의 회답(평균치)은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이 3.37, IT 쇄신(수비의 DX)이 3.78로, 양쪽 모두 DX에 대해서 소극적인 자세

~코로나 이후 공격의 DX는 2021년 이후 서서히 보급기로~


DX에 대한 대응 의욕~법인 설문조사결과~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조사기간: 2019년 7월~9월, 조사대상: 일본 민간기업 및 공적기관 및 단체 523곳, 조사방법: 우편설문조사, 단수회답, 각사에 대한 대응 의욕을 8단계로에서 선택한 평균치


업종별 DX의 잠재력(공격의 DX)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법인설문조사결과와 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청취조사 등을 토대로 정리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 이노베이션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과 기간시스템의 쇄신과 텔레워크 대응, 기존 업무의 효율화, 업무 프로세스·조직풍토·기업문화를 변혁하는 ‘IT 쇄신(수비의 DX)’의 2가지로 분류해, 일본 국내의 민간기업 및 공적기관 523사·단체에 대해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는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에 대한 의욕과 IT 쇄신(수비의 DX)에 대한 의욕, 각각에 대해 8 단계의 수치(「8」이 적극적, 「5」가 보통, 「2」가 소극적, 처음 들었봤다를 「1」로 한다)로 회답을 얻었다. 그래서 수치가 클수록 적극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의 민간기업 및 공적기관 523사의 평균치는 각각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이 3.37, IT 쇄신(수비의 DX)이 3.78이었다.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는 5를 밑돌아 기업의 DX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가 드러났다. 또, 불과 0.41포인트이지만, IT 쇄신(수비의 DX)에 대한 의욕이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에 대한 의욕을 웃돌고 있어, 일본의 평균적인 기업은 혁신적인 대응에 대한 의욕이 부족하고, 그 결과도 예상한 대로였다.


  IT 쇄신(수비의 DX)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1」이라고 대답)의 비율은 2.3%(12사)였지만,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고 회답한 비율은 20.5%(107사)로, 유저기업의 DX에 대한 이해, 특히 공격의 DX에 대한 인지가 불충분했다. DX 관련 벤더는 DX에 대한 홍보활동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업


  본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설문조사 결과와 더불어, DX 관련 벤더에 대한 조사 등에서 업종별로 DX에 임하는 의욕과 의식수준에 대해 고찰한다.


  특히 혁신적인 대응(공격의 DX)에 대한 의욕과 의식 정도에 대해서 잠재력이 높은 것은 서비스업이었다.

  서비스업이라고 해도 여러 업종의 기업이 혼재돼 있고, 서비스업 내에서도 DX에 대한 온도차는 있다. 운수나 건설업, 의료 분야 등에서는 DX에 대한 의욕이 높지만, 음식업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집객 및 캐쉬리스결제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부동산업은 지금까지 별로 DX가 진행되지 않았던 업종 중 하나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영업이 어렵거나, 물건 방문이 감소하거나, 또 텔레워크에 기인하는 사업소 임대계약 해약 및 집세 감액 등, 환경이 크게 바뀌기 시작한 것에서 공격 DX에 대한 잠재력이 커지기 시작했다고 추측한다.

  무엇보다, 금융업 등은 지금까지 이미 어느 정도 공격의 DX를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조사결과에서는 향후 의욕이 낮게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또, DX의 추진에 대해서는 많은 업종에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은 있지만, 현재 텔레워크 등이 반드시 필요한 곳 이외의 DX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까지 확대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따라서 업종별이라는 하나의 잣대로 모두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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