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차세대헬스케어, 공공의료 -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 시장 전망

발간일:2020년 2월 28일

체  재:A4판 1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5월~2020년 2월

2. 조사대상: 참여기업 및 관계단체, 지방자치단체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문헌조사 병용


미래투자전략에서의 'Society5.0'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 일본재흥전략에서의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의 제안에 따라 ICT를 활용한 차세대형 보건의료 시스템의 실현을 위해 데이터 헬스케어 개혁이 제언되었다. 데이터 헬스 개혁에서 실현을 목표로 하는 8가지 서비스와 그 시스템 기반에 대해서는 후생노동성의 전문가 검토회에 의한 검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이들의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와 시스템 기반 구축 진척 상황과 함께, 차세대헬스케어산업협회 및 지역판 차세대헬스케어산업협의회 및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간기업과 관련 단체의 동향을 밝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1. 보건의료기록 공유서비스 2. 응급시 의료정보 공유서비스 3.PHR·건강스코어링서비스, 4. 데이터헬스 분석 관련서비스 5. 영유아기·아동건강정보서비스 6. 과학적 간병데이터 제공서비스 7. 암게놈 관련서비스 8.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관련서비스


◆2020년도부터 가동을 목표로 한 데이터 헬스 개혁은 완성되었거나 진행 도중인 것 등 현황이 가지각색

~이미 존재하는 민간서비스 활용을 포함한 기술 혁신 등을 활용한 효과적·효율적인 의료·복지서비스 실현이 요구된다~


질병·개호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8개 서비스의 주요 진척 상황에 대하여

<8가지 서비스>

<주요 진척상황>

1. 보건의료기록 공유서비스

-2018 6월부터 실증사업 실시(사가현)

-2018 7월부터 클라우드보안 등 기술검증 실시

-실증사업에서 약제정보 유용성이 높은 것이 판명

-정보연동에서 의료정보 시스템의 표준화가 과제

-특정검진정보를 2021 3~, 약제정보를 2021 10월부터 전국의료기관에 설치해 가동을 목표

2. 응급시 의료정보 공유서비스

-프로토타입 구축 후 의료적 케어 아동 및 가족이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으로 변경

-정보입력 시 의사의 부담경감을 위해 시스템 변경

-시스템 MEIS의 본격 가동 전에 의료적 케어 아동 및 그 가족에 대해서 주지 활동을 실시사전등록을 모집

3. PHR·건강스코어링서비스

-2018 8전국건강보험조합국가공무원공제조합에 대해서 보험자 단위의 리포트 발행동년 11월에 효과검증 실시

-2018년도 중에 국민건강보험조합후기고령자의료광역연합, 2021년도부터 건강보험조합에 사업주 단위로 스코어링시트 배포

4. 데이터헬스 분석 관련서비스

-NDB, 개호데이터의 연결해석을 포함한 법개정 실시

-2020년도 중에 운용개시를 위해 시스템 개수운용규칙 검토

5. 영유아기·아동건강정보서비스

-영유아검진정보 등의 데이터를 이사간 곳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법정비

-2020 6월부터 서비스 개시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모델사업 실시를 추진

6. 과학적 간병데이터 제공서비스

-개호보험종합데이터베이스, VISIT를 보완하는 목적의 과학적 개호를 실현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이터베이스 CHASE의 집적항목을 정리

-2020년도부터 본격 가동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모델사업 실시

7. 암게놈 관련서비스

-암게놈의료 핵심연계병원 등의 지정요건항목을 결정해 지정시설을 공표

-2019 6월에 유전자 패널검사가 암게놈정보관리센터 제출을 조건으로 약사승인

8.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관련서비스

-AI개발 및 이활용의 가속화를 위해 컨소시엄 설정

-의학학회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AI 개발 추진

-AI 기술혁신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의료기기의 승인제도 재검토

후생노동성 자료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1. 시장 개황

  2020년 7월에 각의결정된 성장전략에서도 기술혁신 등을 활용한 효과적·효율적인 의료·복지서비스의 추진이 명기되어 있다. 이런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등을 활용한 건강 만들기, 질병·개호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와 그 시스템 기반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데이터 헬스 개혁은 후생노동성에서 2014년도부터 예산화되었으며, 자료에 의하면 당초에는 2020년도부터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지만, 2019년도말 시점에서 일부 실적을 남기면서도 각각의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한편, 각 서비스는 실제로 민간기업이나 관계 단체에 의해서 유사 서비스로서 제공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도 많아지고 있다.


2. 주목 토픽

2021년도 이후에 목표로 하는 미래란?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데이터 헬스 개혁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혁의 관점에서 현장의 부담경감이나 효율적인 서비스의 제공이 요구되고 있  으며, 2020년도까지 시스템 기반을 구축한 후 2021년도 이후에 목표로 하는 미래로서는 이하의 4가지 테마를 들고 있다.


1. 게놈의료·AI 활용 추진

2. 자신의 데이터를 일상생활 개선 등에 연결하는 PHR

3. 의료·개호현장의 정보 이용·활용 추진

4. 데이터베이스의 효과적인 이용·활용 추진


3. 장래 전망

  데이터 헬스 개혁으로 실현을 목표로 하는 8가지 서비스는 완성되었거나 진행 도중인 것 등, 그 현황은 가지각색이다. 2021년도 이후 공정에서 실현을 목표로 하는 4가지 테마에 대해서도, 8가지 서비스와 그 시스템 기반 구축을 토대로 한층 더 목표로 해야 할 미래이다.

또한 8가지 서비스와 함께 이미 존재하는 민간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으면, 본래 목표로 하고 있는 국민의 건강 증진, 또는 국민의료비의 저감은 전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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