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0일 일요일

태양광발전소, 태양광발전소세컨더리 -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운용, 세컨더리 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2020년 7월 31일

체  재:A4판 33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4월~7월

2. 조사대상: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거래중개, 자산가치평가 등)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 발전사업자, O&M(Operation & Maintenance) 서비스사업자, 금융기관, 지방공공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이란, 가동 개시 후(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거래(매매, 태양광 발전사업의 양도 포함)하는 시장을 말한다. 

시장규모는 해당연도에 거래된(거래될 예정)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출력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시장규모에는 가동 개시 전의 태양광 발전소(예: 공사 중 등) 거래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거래(태양광발전사업의 양도 포함)


◆2020년도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규모는 970MW가 될 전망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 취득을 검토하는 발전사업자와 투자가 등이 증가, 구매자 측 수요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해당연도에 거래된(거래될 예정의) 가동 중의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출력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도에 거래된 가동 중의 일본 국내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출력 기준으로 730MW가 될 것으로 추계했다.

  FIT(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 제도에서 사업용 태양광 발전의 신규 인정 안건의 매전단가가 해마다 하락하고 있어,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 내에서 수익성이 뛰어난 물건의 취득을 검토하는 발전 사업자와 투자가 등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태양광 발전소의 소유자 측에서는 발전사업의 재검토와 재해리스크,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비용 등을 이유로 발전소 매각처를 찾는 예가 있다.

  게다가 재생가능에너지 분야를 성장영역이라고 보고 있는 사업자나 투자가 중에는, 신설이나 가동 중을 불문하고 태양광 발전소의 소유건수를 늘리는 움직임도 보여, 구매자 측의 수요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시점에서는 매각될 예정의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서 구매자의 수요가 웃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 거래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은 판매자 시장의 양상을 띠고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속에서의 태양광발전사업과 투자처의 재검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의 업용이 저조한 민간기업이 경영자원의 집중과 사업자금 확보 등을 이유로 태양광 발전소 매각을 검토하는 예가 있다. 향후도 어려운 사업환경이 계속될 경우, 이러한 움직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안정된 매전수입을 전망할 수 있는 가동 중의 태양광 발전소를 저리스크 자산으로 간주해, 주식투자 등에 배분하고 있던 자금을 태양광발전 투자에 돌리는 투자펀드나 개인투자가가 존재한다. 따라서 With 코로나 시대에도 태양광 발전소의 구매자 측 수요는 크게 감소하지 않을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태양광 발전소 세컨더리 시장규모는 발전출력 기준으로 2020년도가 970MW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2021년도에는 1,210MW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에도 발전사업자나 인프라 투자에 주력하는 투자펀드, 주식 외의 투자에 관심을 가진 개인투자가 등에서 가동 중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입하는 니즈가 계속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태양광 발전에서의 지역활용요건의 도입과 FIP(Feed in Premium) 제도의 창설 등에 의해, 태양광 발전소의 신규개발 진입장벽이 높아질 경우에는, 조기에 재생가능에너지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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