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주택 -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0년 제2분기~/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0년 제2분기~

【자료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20년 8월 10·25일 합병호」

발간일：2020년 8월 10일

체  재：B5판 10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4월~6월(2020년 제2분기)

2. 조사대상：각종 통계 데이터 및 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m2이상의 증개축 공사」·「10m2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또한 시장규모는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 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기초로 추계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의 골조·설비 등 수리·수선·개장에 관련되는 공사

◆2020년 제2분기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약 1.5조 엔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1. 시장 개황

  2020년 제2분기(4~6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4,724억 엔(속보치),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추계한다.

  코로나19의 확대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자는 영업활동을 자제를 하게 되었고, 일반소비자는 불요불급한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하면, 전년동기대비로 50~6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텔레워크(재택근무)의 보급으로 재택시간이 늘어난 데 따른 주택에 대한 관심의 고조 등을 배경으로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이후 주택설비기기 교환 등의 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해 예상보다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2. 주목 토픽

2020년 상반기(1~6월)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2.8조 엔 전년동기대비 2.0% 감소

  2020년 상반기(1~6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2조 8,053억 엔(속보치),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추계한다.

상반기 시황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으나, 전년동기대비로 1분기 4.8% 증가, 2분기 7.5% 감소해, 결과적으로 상반기에 2.0% 감소하는 데 그쳤다.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비수선·유지」 분야는 전년동기대비로 0.5% 증가했다. 증·개축과 같이 사양 주문 결정이나 시공에 시간이 걸리는 리모델링 분야의 회복은 더디지만, 수선 등 메인터넌스 리모델링은 재택 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20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2조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의 영향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는 것이 전제가 되지만, 시장규모는 6조 엔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이후 설비수선·유지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수요는 견조하게 회복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에 의한 전반적인 경제활동의 침체가 길어지면, 지금보다 리모델링 관련 지출(수요)이 억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