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일요일

[금융IT시장, 일본금융IT시장, SI, ITO, BPO] 금융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금융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자료 체재
자료명:「금융용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 ~SI/ITO/BPO~」
발간일: 2014년 9월 26일
체재: A4판 16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의 금융용 솔루션 시장에 대해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4년 5월~9월
2. 조사 대상:금융용 솔루션 제공 사업자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금융용 솔루션이란>
 본 조사에서 금융용 솔루션이란 금융업(은행, 증권회사,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비은행계 등) 고객이 안고 있는 정보시스템과 그에 부수되는 업무 프로세스 문제•과제를 해결하거나 요망•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제품과 서비스 및 그 편성을 말하며, SI(시스템 인티그레이션)와 ITO(IT아웃소싱),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금융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7% 증가한 2조 1,796억엔으로 전망

 SI와 ITO, BPO의 3가지 서비스를 합산한 2014년도 금융용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 기준)는 전년대비 3.7% 증가한 2조 1,796억 1,000만엔을 전망한다. 금융용 SI서비스 시장에서는 IT솔루션에 대한 투자 확대 경향으로 정산계와 정보계 등의 시스템에 더불어 영업점포 단말과 인터넷, 모바일 등 채널계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용 ITO 서비스 시장은 고객 접점의 멀티 채널화에 대한 대응과 업무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시스템 개정이 진행되고, 그에 따라 시스템 운용인 ITO의 수요도 확대 경향에 있다. 금융용 BPO 서비스 시장은 NISA에 따른 유저 대응과 사무처리 등 백 오피스계 BPO 업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생명손해보험회사에서도 합리화 등에 의한 수익구조개혁을 실시하는 곳이 많아 BPO 업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로 추이해, 견조한 성장 예측
 금융용 솔루션 시장은 금융업의 업무량 확대에 의한 아웃소싱 증가와 마이넘버제도(공통번호제도)의 비즈니스 활용 본격화, TPP에 의한 외자계 기업의 각 금융분야에 참여, 도쿄올림픽 개최를 향한 일본 금융기관의 투자 확대의 4가지 요인이 배경으로, 그 후에도 견조한 성장을 예측한다.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로 추이해, 2018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 기준 2조 4,345억 6,000만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금융기관(은행, 증권회사,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비은행계 등)용 SI(시스템 인티그레이션)와 ITO(IT아웃소싱),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는 2012년도 금융용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 기준)는 2조 235억 9,000만엔으로 추계했다. 각 서비스 시장은 견조한 상황이며 각각의 동향은 이하와 같다.
 2014년도 금융용 SI서비스 시장은 고도의 보안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IT솔루션에 대한 투자 확대 경향으로, 정산계와 정보계 등의 시스템에 더불어 영업점포 단말과 인터넷, 모바일 등 채널계의 수요도 높아져 전년대비 4.2% 증가할 전망이다. 동 시장규모는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3.4%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2014년도 금융용 ITO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3.7% 증가할 전망이다.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는 고객 접점의 멀티 채널화에 대한 대응과 업무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시스템 개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시스템 운용인 ITO의 수요도 확대 경향에 있기 때문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방재 측면을 고려해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한 것도 해당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동 시장규모는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 3.3%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2014년도 금융용 BPO 서비스 시장은 전년대비 2.7%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업계를 중심으로 2013년도에 이어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도입에 따른 유저 대응과 사무처리 등 백 오피스계 BPO 업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에서도 일본 국내의 인구 감소에 따른 보험료 수입 감소, 고령화에 따른 자동차사고 증가와 자연재해 증가에 따른 보험금 지불 증가 등에 대해 합리화 등에 의한 수익구조개혁을 실시하는 곳이 많아 BPO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동 시장규모는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 2.1%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2. 금융용 솔루션 시장의 성장 요인
 금융용 솔루션 시장은 이하의 4가지 성장 요인으로 2015년도 이후에도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동 시장의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로 추이하고, 2018년도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 기준 2조 4,345억 6,000만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 금융업에서는 차별화 전략을 배경으로 한 상품개발과 고객유치뿐만 아니라, 투자가보호, 예금자보호, 개인정보보호 등의 대응도 필요해져 업무량이 확대 경향에 있어 사무작업을 자체적으로 커버하기 어려워져 아웃소싱을 검토•이용하는 기업이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민간기업에서 사회보장•세금번호(마이넘버)제도의 비즈니스 활용이 본격화되면 공공기관과의 정보 제휴와 관련하여 적어도 은행의 기간 시스템에는 영향이 발생해 시스템 개정 등의 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 TPP(환태평양 전략적 경제제휴협정)의 동향에 의해 규제완화가 진행되면 아웃소싱 활용에 적극적인 외자계 기업이 각 금융분야에 참여해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생각한다.
•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향한 관련 산업에서의 투자 확대 등으로 일본의 금융기관에서도 미래를 위한 다양한 투자를 이루어져 견조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림 1. 금융용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예측 
 
주 1:사업자 매출 기준
주 2:(見込)는 전망치, (予測)는 예측치
주 3:금융기관(은행, 증권회사,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비은행계 등)용 SI(시스템 인티그레이션)와 ITO(IT아웃소싱),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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