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화요일

[일본화장품시장, 일본화장품, 화장품시장]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클리어~

◆ 자료 체재
자료명:「화장품 마케팅 총람 2014년판」
발간일:2014년 9월 26일
체재:A4판 67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6월~9월
2. 조사대상: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화장품 수탁 메이커, 화장품 원재료 메이커•상사, 유통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일본의 화장품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3%인 2조 3,200억엔

 2013년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3%인 2조 3,200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인구감소 및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이미 성숙시장이지만, 참여 메이커들은 시니어층이나 남성을 겨냥한 제품개발 추진으로 수요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눈에 띄게 성장한 남성용 화장품에서는 두피케어나 스칼프케어를 어필하는 헤어케어가 대두
 2013년도 제품분야별 시장규모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남성용 화장품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클리어했다.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올인원 젤과 미용액 등 스페셜 케어 제품, 메이크업 시장에서는 속눈썹 케어 효과를 어필한 미용액배합 마스카라 및 BB크림, 헤어케어 시장에서는 오일배합이나 오가닉을 어필한 브랜드, 향수 시장은 경기 회복에 힘입어 고급 향수 등 고가격대 브랜드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또, 남성용 화장품 시장에서는 기능성을 어필한 스킨케어 제품과 두피케어나 스칼프케어를 어필한 샴푸•린스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3%인 2조 3,200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또, 제품분야별 모든 카테고리가 전년도 실적을 클리어했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인구감소 및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이미 성숙시장이지만, 참여 메이커들은 시니어층이나 남성을 겨냥한 제품개발 추진으로 수요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2. 제품분야별 동향 
2-1. 스킨케어 시장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710억엔을 기록했다. 스킨케어 시장은 미백 화장품으로 인한 백반문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으나, 미백 화장품에 대한 안정적인 니즈와 올인원 젤과 미용액 등 스페셜 케어 제품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전년도에 이어 확대했다.

2-2. 메이크업 시장
 메이크업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1.7%인 5,099억엔을 기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존부터 호조세를 나타냈던 BB크림과 함께 BB크림에서 진화한 제품인 CC크림이 잇달아 투입되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속눈썹 케어 효과를 어필한 미용액배합 마스카라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2-3. 헤어케어 시장 
 헤어케어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6%인 4,247억엔을 기록했다. 오일배합이나 오가닉을 어필한 브랜드의 수요가 상승해 Out Bath Treatment(씻지 않아도 되는 트리트먼트)도 호조세를 나타냈다. 한편, 무실리콘을 어필하는 샴푸는 잇따른 제품 투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대가 1,000엔 미만까지 하락, 참여 메이커들은 무실리콘+알파를 어필함으로써 활로를 탐색하고 있다.

2-4. 향수 시장
 향수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2.2%인 279억엔을 기록했다. 향수 제품은 엔고의 영향으로 병행수입품이 증가하면서 시장규모가 감소세에 있었지만, 환율의 엔저 추이와 메이커의 유통안정화 대책이 성공을 거두며 정규 유통품이 증가했다. 또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메종계 브랜드(소규모 경영의 전통있는 고급 브랜드)의 향수 제품 등 고가격대 브랜드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2-5. 남성용 화장품 시장
 남성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4.2%인 1,141억엔을 기록했다. 남성용 화장품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헤어케어와 스킨케어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기존 남성용 화장품의 경우 세안제가 주력이었지만, 최근에는 보습이나 안티에이징을 어필한 스킨과 크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두피케어나 스칼프케어를 어필한 샴푸•린스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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