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일요일

[웨어러블, 웨어러블기기시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2015년에는 세계에서 1억대, 일본은 700만대 시장으로
당면은 스마트밴드가 중심으로, 장래적으로는 스마트워치가 확대 -

◆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스마트폰 제휴 서비스•기기•NFC 시장 전망」
발간일:2014년 8월 27일
체재:A4판 369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 시장에 대해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3년 6월~2014년 8월
2. 조사 대상:휴대전화•스마트폰 메이커, 컴퓨터 메이커, 일본 반도체 메이커, 관련 업계 단체 등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신체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IT기기의 총칭으로, 스마트폰과 제휴시켜 사용하는 단말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 이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바이탈 데이터, 라이프 로그 등의 데이터를 인터넷•클라우드 서비스로 송신하는 기능을 가진다.
  주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는 안경형 디바이스 「스마트글라스」, 시계형 디바이스 「스마트워치」, 바이탈 데이터 수집에 특화한 「스마트밴드」 등이 있다.

【조사결과 서머리】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약 671만대,
  2017년에는 2억 2,390만대 예측

 2013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671만 5,000대, 분야별로는 스마트밴드 439만대, 스마트워치 229만 5,000대로 스마트밴드가 세계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전체 2억 2,390만대를 예측한다.
 스마트워치 시장은 Apple Watch가 높이 평가되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본다. 스마트밴드는 체온, 심박수, 혈압 측정 등 「헬스케어 단말」로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2013년도 약 53만대,
  2017년도에는 1,310만대를 예측

 2013년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53만 3,000대, 분야별로는 스마트밴드 33만 2,000대, 스마트워치 20만대였다. 2017년도에는 전체 1,310만대를 예측한다.
 일본 국내시장에서는 본격적인 보급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으나,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단말과 서비스 전개를 통해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일본 국내의 웨어러블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체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IT기기의 총칭으로 스마트폰과 제휴시켜 사용한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 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바이탈 데이터, 라이프 로그 등의 데이터를 인터넷•클라우드 서비스로 송신하는 기능을 가진다.
 주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는 안경형 디바이스 「스마트글라스」, 시계형 디바이스 「스마트워치」, 바이탈 데이터 수집에 특화한 「스마트밴드」등이 있다.
 그 외 「반지형 디바이스」와 「콘택트렌즈형 디바이스」등이 개발되고 있다. 또 가까운 장래에 헤드폰•이어폰도 스마트 디바이스화 될 가능성이 높다.

2. 세계(글로벌) 시장 개황
 2013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글로벌)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671만 5,000대, 분야별로는 스마트밴드 439만대, 스마트워치 229만 5,000대로 스마트밴드가 세계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4년 시장규모는 전체 232만 8,000대이며, 이 중 스마트워치 512만대, 스마트밴드 165만 8,000대, 스마트글라스 150만대를 전망한다.
 2015년 이후 특히 스마트워치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본다. 다만, 「Apple Watch」의 시장 투입과 평가가 시장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여 유저의 기대 이상의 기능과 서비스가 탑재된다면 예상 이상으로 보급될 가능성도 있다.
 스마트밴드에 대해서는 제품•서비스의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다. 또 스마트밴드의 제품가격이 200 달러 이내인 제품이 많고, 건강지향의 고조로 인해 체온, 심박수, 혈압 측정 등 「헬스케어 단말」로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
 스마트글라스는 「Google Glass」의 평가가 시장을 크게 좌우할 것이다. 다만, 현재 상태로는 일상생활에 대응한 서비스라고 보기 어려워 급속한 시장 확대까지는 시간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본다.
 2015년~2017년 사이에는 다양한 제품이 등장해 시행착오와 도태를 거듭하면서 시장을 형성해 갈 것이다. Apple, Google등의 대기업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PC메이커, 휴대전화 메이커, 스포츠용품 메이커, 벤처 등 여러 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 해당 시장은 시작 단계로 단말, 서비스, 콘텐츠 등의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이 기대된다.
 2017년 시장규모는 전체 2억 2,390만대, 분야별로는 스마트워치 1억 3,690만대, 스마트밴드 7,000만대, 스마트글라스 1,400만대를 예측한다.

3. 일본 시장 개황
 2013년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53만 3,000대, 분야별로는 스마트밴드 33만 2,000대, 스마트워치 20만대였다. 2014년도는 전체 275만대이며, 이 중 스마트워치 154만대, 스마트밴드 116만대, 스마트글라스 5만대를 전망한다.
 2017년도에는 전체 1,310만대로, 분야별로는 스마트워치 720만대, 스마트밴드 500만대, 스마트글라스 90만대를 예측한다.
 일본 국내시장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지고 있으나, 본격적인 보급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워치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메이커를 중심으로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판매 루트가 한정되어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는 단계이다. 다만, 세계 시장과 같이 「Apple Watch」의 수요에 의해 급속히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스마트밴드는 건강지향의 고조로 인해 많은 기업이 이미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글라스는 참여 기업이 적고 아직 여명기 상태이다.
 당면은 통신사업자가 중심이 되어 단말과 서비스를 전개하면서 인지도를 넓혀, 일본 국내의 웨어러블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1.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계(글로벌)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 2.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참고 자료: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정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신체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IT기기의 총칭이다. WiFi, Bluetooth라는 외부와의 통신 모듈(인터페이스)을 탑재해 인터넷에 접속해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표1과 같다.

표 1. 주요 웨어러블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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