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일본빌딩관리업시장, 일본빌딩관리업무, 일본빌딩관리] 빌딩 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빌딩 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자료 체재
자료명:「빌딩 관리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년판」
발간일:2014년 10월 6일
체재:A4판 44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의 빌딩 관리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 기간:2014년 7월~9월
2. 조사 대상:빌딩 관리 사업자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취재, 전화 설문조사, 문헌조사 병용

<빌딩 관리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빌딩 관리 시장이란 빌딩의 청소관리, 설비관리, 경비보장 업무 등 수탁 서비스를 대상으로 산출했다. 빌딩 관리 사업자가 하청 맡는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주변 업무를 포함하나,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에서의 매출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3년도 빌딩 관리 시장규모는 3조 7,725억엔, 전년대비 100.8%

 2013년도 빌딩 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8%인 3조 7,725억엔이었다. 2013년도 시장환경은 여전히 빌딩 관리 비용의 감액 요청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세 증세 이전의 특수수요 등에 의해 공사분야의 수요 등이 높아진 것이 요인이 되어 미증으로 추이했다.

◆ 유력 빌딩관리사업자의 사업내용 확대 진행
 빌딩 관리의 주요 3업무(청소관리, 설비관리, 경비보장)를 개별 업무로 수탁하는 사업자가 많은 가운데 유력한 빌딩관리사업자는 이들 주요 3업무를 시작으로 빌딩 관리에 관련된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매니지먼트하는 업태로 변화하고 있다. 또 빌딩관리업무뿐만 아니라, 관리에서 파생하는 업무를 빌딩 소유자(오너)를 대신해 테넌트 기업에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유력한 빌딩관리사업자의 사업내용이 확대되고 있다.

◆ 2014년도 빌딩 관리 시장규모는 3조 6,190억엔, 전년대비 95.9%로 예측
 2014년도 빌딩 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2013년도의 특수 수요 등의 반동도 있어 전년대비 95.9%인 3조 6,190억엔으로 예측한다. 2014년도에도 빌딩 관리 비용의 감액 요청이 계속되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저가격화는 한계에 이르러 서비스 내용을 충실화하는 등 대책이 강구되어 향후 수년간은 빌딩관리 품질과 빌딩관리 업무 효율의 새로운 향상, 사업내용 확대 등 준비단계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의 개요】
1. 빌딩 관리 시장의 현황

 2013년도 일본의 빌딩 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8%인 3조 7,725억엔이었다. 4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거의 보합세로 추이했다(그림1 참조). 소비세 증세가 한 요인인 공사분야의 수요량 증가가 시장 확대를 지지했으나, 빌딩관리업무 단가의 삭감 요청 등 시장환경의 어려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2013년도에는 소비세 증세 이전의 특수 수요라고도 볼 수 있는 공사 안건의 증가가 매출 증가의 한 요인이 되었으며, 또 빌딩 리뉴얼과 이전 등도 많아져 관리내용과 가격체계가 재검토되는 등 빌딩관리업무의 적정화에 관한 대응이 진행되었다.
 빌딩 소유자(오너)의 빌딩 관리비용 감액 요청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나, 이미 단가 인하가 한계에 가까워지기도 해 단순한 비용 삭감은 어렵다. 그 때문에 빌딩관리업무의 사양 재검토와 일부 업무의 해약(오너가 자사에서 청소를 실시하는 등)등으로 빌딩 관리비용 삭감을 달성시키는 제안도 빌딩 소유자가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등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유력한 빌딩관리사업자는 청소나 설비관리 등 빌딩관리업무를 개별적으로 수주하지 않고 빌딩 소유자의 관리비용 압축과 빌딩관리업무의 효율 향상의 두 측면 모두를 실현하는 종합적인 관리 업무를 제안하는 것, 또한 빌딩 관리에서 파생하는 업무를 오너에 대신해 테넌트 기업에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사업내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빌딩 소유자와 빌딩관리사업자 쌍방의 존재 의의를 높여가는 것이 향후 표준화될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동향~빌딩관리사업자의 신업무 전개
 최근 계속되는 빌딩관리업무 단가의 감액 요청은 일부에서 한계치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있다. 빌딩 소유자(오너)의 빌딩 관리비용 감액 요청에 대해 빌딩관리사업자는 실질적인 서비스 수준 저하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와 같은 비용으로 어떻게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까에 주력하고 있다. 그 때문에 단일 빌딩관리업무에서 파생한 주변업무의 수주도 시야에 넣은 제안이 빌딩관리사업자로부터 오너에게 제안되기 시작하고 있다(그림2 참조).
 또한 인재육성, 노동력 확보에 관해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빌딩관리사업자는 장래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후진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기술자 육성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시야가 필요하고, 또 빌딩관리업무를 통괄적으로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관리자의 육성도 과제이다.

3. 빌딩 관리 시장의 장래 전망
 2014년도 빌딩 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5.9%인 3조 6,190억엔으로 예측한다. 소비세 증세 이전에 공사분야의 특수 수요 등의 반동도 있어 2014년도는 저조한 출발이었다. 빌딩 신설 등 스톡 증가를 배경으로 한 시장 전망으로는 빌딩관리 업무 효율의 새로운 향상, 주변업무 획득 등 사업내용의 확대, 오피스 환경의 모든 상황의 매니지먼트 기능 충실, 각 사의 강점 강화 등 최근 수 년간은 확대 성장을 향한 준비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림 1. 빌딩 관리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와 장래 예측

 
 
주 1:시장규모는 원청금액 기준
주 2:(予)는 예측치
주 3:빌딩관리사업자가 하청 맡는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의 주변 업무를 포함하나,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에서의 매출은 포함하지 않는다.

그림 2. 빌딩관리사업자의 신업무 영역에 관한 의식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4:집계 대상:신규 사업•업무에 대응 완료 또는 예정이 있다고 회답한 전국 빌딩관리사업자 95개사,
       조사 시기:2014년 7월~9월, 조사 방식:전화 설문조사 및 일부 직접 방문조사, 단수 회답
 
 
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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