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일요일

[일본임상검사시장, 일본임상검사, 일본임상검사기기]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 2014
-2013년도는 해외용 사업이 큰 폭으로 신장-

◆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임상검사약 시장 전망」
발간일:2014년 9월 29일
체재:A4판 35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의 사업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6월~9월
2. 조사 대상:일본 국내의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주요 기업 40개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취재, 전화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 증가한 8,704억엔
2013년도 일본내 주요 기업의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 규모(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내 주요 기업 40개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8,704억엔(전년도 대비 9.8%증가)으로 추산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검사약 사업이 5,346억엔, 검사기기•관련 사업이 3,358억엔이었다. 또, 일본 국내용 사업은 5,127억엔, 해외용 사업은 3,577억엔이었다.

◆일본 국내용 사업은 HbA1c, BNP, PCT, D-dimer, 뇨중 알부민 등의 검사가 견조세
2013년도 일본 국내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은 당뇨병 관리지표의 HbA1c, 심부전 진단•병 용태파악의 BNP 및 NT-proBNP,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 혈전증 진단의 D-dimer, 당뇨병성 신부전의 마커가 되는 뇨중 알부민 등의 검사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년도 대비 4.1%했다.

◆2013년도 해외용 사업은 엔저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19.1% 증가
해외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은 일부 기업의 생화학 자동분석장치, 혈구 계수장치 등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면역검사장치•검사약 등에서도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2013년도 해외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은 엔저 진행으로 전년도 대비 19.1% 증가했다.

【조사결과 개요】
1. 사업 개황

 2013년도 일본내 주요 기업의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 규모(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내 주요 기업 40개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8,704억엔(전년도 대비 9.8%증가)으로 추산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검사약 사업은 5,346억엔, 검사기기•관련 사업은 3,358억엔이었다. 또, 일본 국내용 사업은 5,127억엔, 해외용 사업은 3,577억엔이었다. 현재, 해외용 비율이 높은 것은 생화학 자동분석장치, 혈구 계수장치 등을 전개하는 일부 기업에 한정되어 있지만, 면역검사장치•검사약 분야 등의 해외 전개도 점차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3년도 해외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의 신장 요인으로는 엔저 진행에 의한 부분이 크다.

​2. 주목 동향~ 일본 국내의 임상 검사약•기기 시장동향
 일본의 임상 검사약•기기 시장규모는 고령자 인구의 증가 및 암검진 등 예방 의료에의 중점 시책과 함께 각종 감염증 등의 유행 등으로 연평균 3% 전후의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3년도는 생활습관병 분야 등에서의 검사 수요와 인플루엔자 등의 유행으로 일본 국내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 규모가 전년도 대비 4.1% 증가했다.
 검사 항목별로는 당뇨병 관리지표의 HbA1c(당화혈색소), 심부전 진단•병 용태파악의 BNP(B형 나트륨 이뇨 펩타이드) 및 NT-proBNP(N말단 프로B형 나트륨 이뇨 펩타이드),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 (프로칼시토닌), 혈전증 진단의 D-dimer, 당뇨병성 신부전의 마커가 되는 뇨중 알부민 등의 검사가 비교적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4년도 일본내 주요 기업의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 규모(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내 주요 기업 40개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일본 국내용이 전년도 대비 2.8% 증가, 해외용이 전년도 대비 7.9% 증가해 전체적으로 4.9% 증가한 9,13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국내용 사업에서는 앞으로도 POCT(Point of Care Testing:임상 현장 즉시검사)관련과 당뇨병관련, 암검진관련 등의 검사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영역으로 일반 소비자용 검사 분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업종 기업 등에 의한 일반 소비자용 유전자 검사 비즈니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으며, 약국 등에서의 자가 채혈검사 확대, 의료용 검사약의 일반의약품(OTC)화 등의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 이들 일반 소비자용 분야는 아직 발전 중인 비즈니스이지만, 국민의 예방의료의식 향상과 임상검사 저변 확대 등의 측면에서 임상 검사약•기기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해외용 임상 검사약•기기 사업은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신흥국에서는 현지기업의 독자 성장 등도 나타나며, 특히 로엔드 기기 분야에서의 판매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일본 기업의 해외용 사업 성장에 대해서는 하이엔드 기기 분야의 전개, 검사항목의 차별화 등이 중요시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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