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일본인재파견시장, 일본업무아웃소싱, 인재아웃소싱]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인재 부족의 영향으로 BPO를 이용하는 기업이 증가~



◆ 자료 체재
자료명:「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
발간일:2014년 11월 7일
체재:A4판 612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의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 년 7 월~10 월
2. 조사대상:SIer, 콜센터회사, 인쇄회사, 인재파견회사, 컨설팅회사 등의 BPO 시장 참여 사업자, 인사계, 경리계,
                   의료계, 오프쇼어계, 구매•조달계, 소셜미디어계 등의 BPO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이란>
본 조사에서 BPO란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진행되는 시스템 운용관리업무, 콜센터계 업무(컨택트센터, 헬프 데스크, Fulfillment), 간접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의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의 업무를 발주기업으로부터 업무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다만, 이전부터 일반적으로 외부에 위탁하는 세무, 물류, 정보시스템 개발, 빌딩관리 등의 전문 사업소용 서비스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IT계 BPO, 비IT계 BPO란>
본 조사에서 BPO 가운데, IT계 BPO란 발주기업으로부터 시스템 운용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이며, 비IT계 BPO란 그 밖의 업무(시스템 운용관리 이외의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조사결과 서머리】
◆BPO 시장의 2012부터 2018 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

IT계 BPO 와 비IT계 BPO를 합친 BPO 전체 시장규모는 2012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9%로 추이해, 2018 년도에는 4 조 206 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비IT계 BPO 시장은 인재부족, 마이넘버제도, 도쿄올림픽 개최 등을 바탕으로 성장 예측
BPO 시장 가운데, 비IT계 BPO 시장규모는 2012 년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2%로 추이해, 2018 년도에는, 1 조 6,613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14 년도 이후에는 기업의 인재 부족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외부 자원으로서 BPO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 마이넘버제도 관련 업무와 도쿄올림픽을 의식한 신규사업에 따른 업무에서 외부 자원인 BPO 이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IT계 BPO 시장은 IT 인재의 부족을 바탕으로 성장 예측
BPO 시장 가운데, IT계 BPO 시장규모는 2012 년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2%로 추이해, 2018 년도에는 2 조 3,593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에는 IT 전문 인재가 전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IT 아웃소싱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나타내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IT계 BPO 시장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BPO 시장의 중기 예측

• BPO 전체의 시장규모는 2012 년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9%로 추이해, 2018년도에는  4 조 206 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BPO 시장 가운데, IT계 BPO 시장규모는 2012 년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2%로 추이해,   2018 년도에는, 2조  3,593 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비IT계 BPO 시장규모는 2012 년도부터 2018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2%로 추이해、2018 년도에는   1조 6,613 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 IT계•비IT계별 BPO 시장 개황
2-1.  IT계 BPO 시장 개황

• 동일본대지진 이후, 사업지속대책의 필요성이 재인식되면서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IT계 BPO서비스 수요가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업에는 IT 전문 인재가 전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업무를 아웃소싱(외부 위탁)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 중에서도 IT 아웃소싱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T계 BPO 시장은 앞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 일반적으로 IT계 BPO 서비스는 전문성이 높은 업무로, 기업이 좀처럼 내제화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주가 전망된다. 또,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참여 장벽이 높다. 이 때문에 비IT계 BPO와 비교하면 신규 참여기업이 적고, 가격경쟁도 치열하지 않다. 이러한 점도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의 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2-2. 비IT계 BPO 시장 개황
• 동일본대지진 이후에는 자숙 분위기가 이어져 영업활동 등의 직접부문에서의 BPO 이용이 특히 감소했다. 그러나, 2012 년도에 들어와서는 그 영향도 작아지고 글로벌화의 진전에 따른 코스트 다운과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 BPO 이용이 증가하면서 비IT계 BPO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1 조 5,477 억엔을 기록했다.
2013 년도는 경황감 회복에 힘입어 기업이 핵심(코어)사업 확대에 강한 의식을 나타냄에 따라 핵심업무를 지원하는 BPO 이용이 증가함과 동시에, 비핵심 업무의 아웃소싱화도 진행되었다. 또, 소비세 인상 전에 기업 기반의 정비를 진행한 기업도 많아, 이 때 비IT계 BPO를 이용한 기업도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도 비IT계 BPO 시장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 조 5,672 억엔을 기록했다.



• 2014 년도는 향후 소비세 인상 전에 체제 정비를 진행한 기업이 나타났고, 기업의 인재 부족으로 인해 외부 자원으로서 BPO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14 년도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1 조 5,916 억엔으로 전망된다.



• 2015 년도는 계속 인재 부족의 심각화가 예상됨에 따라 2014년도와 마찬가지로 BPO 이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6 년도는 마이넘버제도※관련 업무와 도쿄올림픽을 의식한 신규사업에 따른 업무에서 외부 자원인 BPO 이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17 년도 이후에도 도쿄올림픽에 따른 업용의 확대와 저출산∙고령화 진행에 따른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외부 자원인 BPO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 비IT계 BPO 시장에는 타업종에서의 참여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가격경쟁 격화와 같은 마이너스 요소도 있지만, 상기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마이넘버제도란 국민의 소득과 납세, 사회보장에 관한 절차 등을 일원적으로 관리하여 징세와 사회보장급여를 공평하고 확실하게 실시하기 위해서 국민 개개인에게 번호를 부여해 사회보장과 세제관련 모든 절차에 공통번호로 이용하는 사회보장•세번호(마이넘버)제도로, 2016 년부터 시행된다.



www.yano.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