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일본브라이덜, 일본웨딩시장 - 브라이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브라이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축소는 계속되고 있지만 하객수가 적은 스몰웨딩 대응과 리조트 예식에 활로~

【자료체재】
자료명:「2017년판 브라이덜 산업 연감
발간일: 2017년 2월 28일
체 재: A4판 627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2월~2017년 2월
2. 조사대상:브라이덜 산업에 참가하고 있는 서비스업 및 판매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및 관련 단체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FAX·우편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브라이덜 관련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이란 예식 피로연·파티, 신혼가구, 신혼여행, 브라이덜 주얼리, 약혼식·약혼예물, 결혼정보서비스의 주요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에는 일본 거점에서 준비된 해외예식사업 매출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290억 엔으로 축소 전망,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시장 모두 축소
  2016년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개 분야)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290억 엔으로 전년에 이어 시장 축소를 전망한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의 과반수를 구성하는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을 비롯해 주얼리, 신혼여행 등 모든 분야에서 축소가 전망되는 것이 큰 요인이다.

◆22016년의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5%로 소폭 감소 전망,
초대 하객수 감소에 의한 소규모화 등으로 한 쌍당 단가가 저하
  2016년의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5%인 1조 4,090억 엔으로 소폭 감소하여 동 시장의 축소를 3년 연속 전망한다. 하객수의 소규모에 의해 피로연에 대한 니즈가 높아 사업자 측의 판매도 활발해진 한편, 한 쌍당 단가는 저하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조사결과의 개요】
1. 브라이덜 관련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개 분야)는 전년대비 99.3%인 2조 5,480억 엔으로, 시장규모의 축소가 계속되고 있다.
  2016년은 전년대비 99.3%인 2조 5,290억 엔으로 전년에 이어 시장 축소가 전망된다. 후생노동성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혼인건수는 속보기준 62만 1,000건(2016년 12월 22일 공표치)으로 2015년 대비 약 14,000건 적다. 혼인건수의 감소와 함께 예식 피로연 비용 및 주얼리, 신혼여행 등 혼례 관련 분야에 대한 지출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브라이덜 관련 시장(주요 6개 분야)에서 구성비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은 하객수를 소규모로 하여 친족을 중심으로 하는 「스몰웨딩」스타일이 확실히 증가하였다. 잠재수요는 있었지만 대응하는 회장이 한정적이어서 눈에 띄지 않았지만, 대응하는 회장이 증가함으로써 표면화되고 있다. 스몰웨딩의 증가로 인해 기존에 비해 한 쌍당 단가가 낮아져 시장규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일부이긴 하지만 밝은 전망도 있다. 소규모화되어도 당초 상정한 것보다 단가가 높은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친족을 중심으로 한 예식 피로연에서는 부모의 의견이 반영되기 쉬어, 요리 및 의상의 업그레이드, 사전 사진촬영에 의한 앨범 제작 등에 대한 파급효과가 있어, 결과적으로 상응하는 단가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사업자는 과거의 예식 피로연 양식에 사로 잡히지 않고, 여러 가지 스타일과 소비자 수요에 대응한 예식 피로연으로 유도하는 시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형사업자에서는 국내사업에서 혼례 이외에 성장 전략을 강구해 해외에서의 혼례사업 참여가 재차 활발해지고 있다.
2017년의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주요 6개 분야)는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에 대해서 한층 축소가 전망되어 전년대비 99.4%인 2조 5,150억 엔으로 예측된다.

그림1. 브라이덜 관련(주요 6개 분야)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는 예식 피로연·파티, 신혼가구, 신혼여행, 브라이덜 주얼리, 약혼식·약혼폐물, 결혼정보서비스의 주요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3.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2.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의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9.4%인 1조 4,160억 엔이었다. 2016년은 동 99.5%로 1조 4,090억 엔으로 소폭 감소를 전망해, 2017년은 동 99.4%인 1조 4,010억 엔으로 예측된다.
  2016년은 전년에 이어서 어려운 상황이었다. 혼인건수가 감소해 예식 피로연을 실시하는 사람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혼례시설은 공급과다상태여서 사업자가 기존 시설 유지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였다. 사업자 중에는 소규모 웨딩을 상정한 회장으로 개장하는 등 대형 리뉴얼을 실시하는 특별 조치를 도모하고 있는 곳도 있다. 한편 호텔에서는 혼례사업을 휴지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 일정 규모의 도시에 소재하는 호텔에서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에 의한 숙박사업이 호조이다. 때문에 신설 호텔은 숙박사업으로 특화해 혼례시설을 두지 않는 케이스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업자의 대부분이 소규모 웨딩 대응을 시작함으로써 소규모 웨딩 자체 건수가 신장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정된 하객수에 의한 단가 저하는 대체로 표면화되고 있다. 향후 장기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혼인건수의 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시장의 축소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기업 중에는 국내의 혼례사업을 운영하면서도 해외의 혼례시장 개척 및 호텔 운영, 음식업 등 다른 사업에 성장 전략을 강구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림2.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5. 일본 거점에서 준비한 해외 예식사업 매출 포함
주6. 예식 피로연·파티 시장규모는 브라이덜 관련 시장규모(그림1)의 중수
주7.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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