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일본빵, 빵시장 - 빵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빵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체재】
자료명:「2017년판 빵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7년 3월 31일
체 재:A4판 520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빵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1월~3월
2. 조사대상:빵·조리빵 제조·도매, 주요 베이커리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취재, 인터넷조사 및 문헌조사

<빵 시장의 소매채널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소매채널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다.
·베이커리···점포 내에서 빵을 소성하여 판매하는 소매점, 소매체인점포를 가리킨다. 식품슈퍼 등 양판점에 출점하여 동일 점포 내에서 소성한 빵을 판매하는 인스토어 베이커리를 포함한다.
·양판점···종합슈퍼, 식품슈퍼, 생활협동조합을 포함하며, 빵을 구매해 판매하는 점포를 가리킨다.
·일반점···제빵 메이커 각사의 빵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소매점(특약점)을 가리킨다.
·학교 급식빵···학교 급식용 빵을 가리킨다.
·기타 채널에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호텔 등의 외식점, 음식점포, 사업소 등의 급식, 인터넷 통신판매 등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의 일본 빵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8%인 1조 5,097억 엔
  2015년도의 일본 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8%인 1조 5,097억 엔이었다. 2015년도는 소재 및 제법을 중시한 프리미엄 식빵과 대형 제빵 메이커의 메가히트 식빵이 시장을 견인해, 크림빵, 조리빵, 가니쉬빵도 호조로 추이했다. 일본 빵 시장은 계속해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되어, 2016년도는 전년도 대비 101.8%인 1조 5,371억 엔으로 전망하며, 2017년도는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5,537억 엔으로 예측된다.

◆식빵이 계속해서 점유율을 늘려, 가니쉬빵은 즉식(即食)니즈와 맞아떨어져 시장 확대
  2015년도의 일본 빵 시장을 상품별로 살펴보면, 식빵이 계속해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어 소재 및 제법을 중시한 프리미엄 식빵과 대형 제빵 메이커의 메가히트 식빵이 시장을 견인했다. 또, 가니쉬빵은 즉식(即食) 니즈를 확보해 시장을 확대했고, 조리빵은 편의점 본부가 샌드위치 등에 대한 특별 조치를 실시해, 2년 연속으로 시장이 확대했다.

◆일본 빵 시장의 소매채널별 구성비는 양판점과 편의점에서 약 60%을 차지
  2015년도의 소매채널별 빵 시장규모는 양판점이 4,931억 엔, 구성비 32.7%로 가장 높았다. 또, 편의점은 4,191억 엔, 구성비 27.8%로 양판점과 편의점의 합계는 60% 이상이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과 장래예측

  2015년도의 일본 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8%안 1조 5,097억 엔이었다. 2015년도는 소재 및 제법을 중시한 프리미엄 식빵과 대형 제빵 메이커의 메가히트 식빵이 시장을 견인해, 크림빵, 조리빵, 가니쉬빵도 호조로 추이했다. 식빵 시장은 대형 제빵 메이커 주도의 원료 재검토 및 주력 시리즈의 전개 등에 의해 가격을 중시했던 소비자의 지지를 얻은 결과,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의 일본 빵 시장규모(동 기준)는 2016년도를 전년도 대비 101.8%인 1조 5,371억 엔으로 전망하고, 2017년도를 전년도 대비 101.1%인 1조 5,537억 엔으로 예측한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생산연령인구의 감소가 전망되는 일본의 빵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축소 추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품질로 고단가의 프리미엄 상품이나 폭발적인 대히트 상품이 생기거나, 프랑스빵과 버라이어티브레드(밀브랑이나 호밀, 잡곡류 등을 사용한 빵)으로 대표되는 빵의 저녁식사 수요 확대 등의 시장 확대 요인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등은 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빵 시장은 향후도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1-1. 상품별 동향
  2015년도의 일본 빵 시장을 상품별로 살펴보면 모든 상품이 증가 추세였다.
  식빵은 프리미엄 식빵 및 메가히트 식빵이 견인하여 호조에 추이했다. 식탁빵은 식빵과 연동하여 소폭 증가했다. 최대 구성비를 차지하는 크림빵은 사용원료의 재검토 및 품질개선으로 시장을 확대시켰다. 가니쉬빵은 즉식 니즈를 확보하여 시장을 확대시켰다. 대니시는 히트상품이 없는 가운데 소폭 증가했다. 프랑스빵은 대형 제빵 메이커가 식사용으로서 확대 판매를 해 왔는데, 최근에 들어와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했다.조리빵은 주력채널인 편의점에서 스위츠에 판매장을 빼앗겼지만, 편의점 본부가 샌드위치 등 조리빵에 대한 특별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주력도도 높아져, 2년 연속으로 시장이 확대했다.

​그림1. 상품별 빵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각 상품의 제조과정에서 냉동빵 생지를 이용한 빵을 포함
주3: 2016년도는 전망치, 2017년도는 예측치
주4: 반올림하여 그림 내의 합계가 일부 다르다

1-2. 소매채널별 동향
2015년도의 소매채널별 빵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그림 2와 같다.

  점포 내에서 빵을 소성하여 판매하는 베이커리(구성비 25.1%)는 예전에 최대 채널이었지만, 신규 출점의 감소와 기존점의 폐업으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양판점(동 32.7%)은 식빵 및 버라이어티빵의 강화 등 빵 매장내의 상품 카테고리 정책이 성공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편의점(동 27.8%)은 신규출점 효과와 조리빵에 대한 특별 조치 등으로 확대했다. 또한 양판점과 편의점을 합하면 약 60%가 넘는다. 일반점(동3.4%)과 학교 급식빵(동 0.9%)은 해마다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기타에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호텔 등의 외식점, 음식점포, 사업소 등의 급식, 인터넷 통신판매 등이 포함되며, 구성비는 10.2%로 성장채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림2.  2015년도 소매채널별 빵 시장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5: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6: 제조과정에서 냉동빵 생지를 이용한 빵을 포함
주7: 본 조사에서 소매채널의 정의는 이하와 같다
·베이커리···점포 내에서 빵을 소성하여 판매하는 소매점, 소매체인점포를 가리킨다. 식품슈퍼 등 양판점에 출점하여 동일 점포 내에서 소성한 빵을 판매하는 인스토어 베이커리를 포함한다
·양판점···종합슈퍼, 식품슈퍼, 생활협동조합을 포함하며, 빵을 구매해 판매하는 점포를 가리킨다
·일반점···제빵 메이커 각사의 빵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소매점(특약점)을 가리킨다
·학교 급식빵···학교 급식용 빵을 가리킨다
·기타 채널에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호텔 등의 외식점, 음식점포, 사업소 등의 급식, 인터넷 통신판매 등을 포함한다
주8: 반올림하여 그림 내의 합계가 일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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