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이미용, 이미용시장 -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이미용 마케팅 총감 2017년판
발간일:2017년 3월 31일
체재:A4판 1064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 이미용 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1월~3월
2. 조사대상:이미용 체인,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조사 결과 서머리】
◆2016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575억엔으로 소폭 감소
2016년도 이미용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575억엔이었다. 이 가운데 이용 시장은 이용 점포수 감소, 고객의 고령화, 내점 사이클의 장기화, 저가격숍 체인의 대두 등으로 침체하고 있다. 미용 시장에서는 저가격 미용숍 체인과 고급지향의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숍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용 시장 전체로는 헤어케어 화장품 및 미용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와 기타 부가 서비스의 강화가 성과를 올려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이했다.

◆대형 미용숍 체인은 신업종 숍을 전개해 다양화되는 고객 니즈에 대응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의 확보에 중점을 둔 대형 미용숍 체인을 중심으로 다양화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새로운 업종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중고가격대로 디자인 제안형의 기술을 소구하는 숍의 전개를 실시하는 기업에서 저가격대 숍 체인 업종을 전개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비정규 유통 방지에 의한 유통 건전화에 대한 대응에 주력하는 메이커가 증가
이미용(업무용) 화장품의 경우, 개인•영세숍에서 경영 부분에서의 경비 절감 니즈를 배경으로 비정규 유통에 의한 제품의 부정 유출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와 딜러들은 유통추적 관리 및 사이버 감시의 강화 등, 비정규품의 유통 방지에 대응하고 있으며, 정품을 구입한 고객의 이익 보호와 기업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년도 이미용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575억엔으로 추계했다. 이 가운데, 이용 시장이 6,408억엔(전년도 대비 99.5%), 미용 시장이 1조 5,167억엔(전년도 대비 99.7%)이었다.
2016년도 이용 시장의 내역은 이발 시장이 4,510억엔(전년도 대비 99.4%), 이용 기타 시장이 1,898억엔(전년도 대비 99.7%)이었다. 개인경영 점포의 감소와 후계자 부족, 고객의 고령화, 내점 사이클의 장기화, 젊은층을 중심으로 미용실로의 전환, 전국 규모의 저가격숍 체인의 대두에 의한 침체가 과제가 되고 있다. 한편, 30~40대의 남성을 타깃으로 유행하고 있는 「바버 스타일」을 소구하는 이발소와 점포 내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이발소도 많아지고 있어 시장규모의 침체는 경미하다.
2016년도 미용 시장의 내역은 퍼머넌트 시장이 3,655억엔(전년도 대비 98.9%), 세트 시장이 577억엔(전년도 대비 99.5%), 커트 시장이 2,925억엔(전년도 대비 99.8%), 미용 기타 시장이 8,010억엔(전년도 대비 99.9%)이었다. 미용 시장은 점포 과잉화를 배경으로 할인 쿠폰의 도입 등 판매촉진 대책을 강구해왔지만 최근에 들어 체력을 소모하는 가격경쟁에서 탈피해 신규고객의 고정 고객화를 도모하는 등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숍이 증가하고 있다. 또, 저가격 미용숍 체인과 고급지향의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숍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미용 시장 전체로는 헤어케어 화장품과 미용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기타 부가서비스의 강화가 성과를 올려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이했다.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고 있어 2017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동 기준)를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490억엔으로 예측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대형 미용숍 체인에 의한 신업종 개발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의 확보에 중점을 두는 대형 미용숍 체인을 중심으로 다양화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새로운 업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중고가격대로 디자인 제안형 기술을 소구하는 숍의 전개를 실시해온 운영기업에서 저가격대 숍 체인 업종을 전개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2-2. 이미용(업무용) 화장품의 비정규 유통 방지에 대한 대응
이미용 숍에서 시술용 및 매장판매 제품으로 이용되는 이미용(업무용) 화장품의 경우, 개인•영세 숍에서 경영 부분에서의 경비 절감 니즈를 배경으로 비정규 유통에 의한 제품의 부정유출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와 딜러들은 유통추적 관리 및 사이버 감시의 강화 등, 비정규품의 유통 방지에 대응하고 있으며, 정품을 구입한 고객의 이익 보호와 기업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3. 「미러 렌탈」 「업무위탁」의 니즈에 대응한 숍 운영기업 증가
점포 개설을 위한 자금 및 융자의 문제, 경영의 경험부족 등을 이유로 어떤 조직이나 숍에도 소속하지 않고 개인사업주로 일하는 스타일리스트가 증가하고 있다. 「미러 렌탈」이란 타인이 경영하는 숍의 일부를 빌려 자신의 고객에게 시술을 실시하는 것이며, 이러한 「미러 렌탈」 「업무위탁」 니즈의 확대를 배경으로 집객성이 높은 입지인 인구밀집 지역에서 「미러 렌탈」 「업무위탁」에 특화한 숍이 증가하고 있다.
2-4. 스태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는 교육에 「원점 회귀」해 주력
이미용 업계에서는 신규고객의 감소 및 객단가의 침체가 업계 전체의 과제가 되고 있으므로 생산성 향상의 대응이 실천되고 있으며, 스태프 1인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메뉴 제안과 매장판매 제품의 판매 강화 수행이 열쇠가 되고 있다. 때문에 이미용 숍이 고객인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와 딜러도 다시 교육의 필요성•중요성을 인식해 「원점 회귀」를 내걸고 고객인 숍에 대한 교육의 실천 등의 어프로치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2-5. M&A에 의한 이미용 업계에 대한 신규참가가 증가
이미용 업계에서 M&A에 의한 신규참가가 증가하고 있다. 헤어숍과 에스테틱숍을 운영하는 ㈜소시에월드는 2017년 1월에 ㈜미쓰코시이세탄홀딩스의 산하에 들어갔다.
또, 에스테틱 업계 대형 기업인 미스파리그룹은 2016년 7월에 도심지역 일등지에 특화해 전개하는 미용실 운영에 참가하여 이미용 업계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림 1. 시술별 이용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예)는 예측치

그림 2. 시술별 미용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4:(예)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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