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차세대모빌리티, 전동차량 -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 야노경제연구소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체재】
자료명:「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최신동향과 장래전망 2017
발간일:2017년 3월 29일
체 재:A4판 174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 2016년 10월~2017년 3월
2. 조사대상: 차세대 모빌리티 메이커, 관련 서비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차세대 모빌리티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차세대 모빌리티란 일본 내에서의 전동 트라이크(1~2인승 전동자동이륜차), 전동 미니카(원동기 사륜) 및 2인승 소형 EV(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대상차량 중 전동차량)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일본 판매대수 예측은 2020년 국토교통성에 의한 2인승 소형 EV 등의 규격화(시판화)를 전제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의 차세대 모빌리티(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2인승 소형 EV)의
​일본 판매대수는 1,100대로 추계(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인정차량 미포함) 
  2016년의 차세대 모빌리티(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2인승 소형 EV) 일본 판매대수는 1,100대로 추계, 그 대부분을 전동 미니카가 차지한다(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인정차량 미포함). 일본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것은 전동 트라이크와 전동 미니카뿐이며, 현재의 판매대수는 한정적으로 보인다.
  또 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모두 참가 메이커가 한정되어 있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확대에는 2인승 소형 EV의 시판화로 이어지는 차량 규격의 창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20년의 2인승 소형 EV등의 규격화(시판화)를 전제로 하면,
2020년에 5,300대, 2025년에 8,000대까지 일본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2인승 소형 EV 등의 2020년 규격화를 전제로 했을 경우, 2020년의 차세대 모빌리티(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2인승 소형 EV) 일본 판매대수는 5,300대, 2025년에는 8,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인승 소형 EV는 시판화의 역사가 긴 유럽의 유사 차량(L클래스) 시장에서도 신차 판매대수의 0.3~0.4%에 머물고 있어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낮다. 새로운 수요 개척에 의해서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2인승 소형 EV가 시판화 후에 큰 폭으로 판매대수를 늘릴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서서히 시장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배경

  국토교통성에서는 HEV(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EV(전기 자동차)와 비교해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자동차의 이용 실태에 맞은 규격으로서 1~2인승 초소형 모빌리티의 보급을 위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에서는 2010년도부터 초소형 모빌리티 활용에 관한 대응을 개시해, 2012년 6월에는 실증실험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초소형 모빌리티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서 공표하였다. 2013년 1월에는「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가 창설되어, 인정대상차량은 조건부이지만 완화된 기준으로 「경자동차」로서 공공도로 주행이 가능해졌다. 이것에 의해 기존 규격으로 공공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이외에도 2인승 소형 EV 등이 공공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도부터는 차세대 모빌리티 도입을 지지하는 국토교통성 「초소형 모빌리티 도입촉진사업」이 개시되어, 사업기간인  2015년도까지 3년 사이에 41사례를 채택, 약 1,000대의 보조대상차량에 지원을 하는 등 고조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에서는 주행가능 에리어가 한정되기 때문에 인정차량의 일반판매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2인승 소형 EV는 얼마 안 되는 실증사업용 차량에서의 이용에 머물고 있어 참가 메이커에서는 개발 투자가 부담이 되고 있다. 또 차세대 모빌리티에 해당하는 해외의 시판차량 및 현재의 전동 트라이크와 전동 미니카를 참조하는 한 시장규모가 작아 양산효과를 낼 수 없는 것, 고가의 배터리 비용이 발생하는 것 등에서 가격은 경자동차와 동등해진 한편으로 창과 도어가 없는 등 상품성에서는 경자동차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시판화 후도 시장확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과제도 있다.

2. 시장개황
  본 조사에서의 차세대 모빌리티란 일본 내에서의 전동 트라이크(1~2인승 전동자동이륜차), 전동 미니카(원동기 사륜) 및 2인승 소형 EV(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대상차량 중 전동차량)를 대상으로 한다.
  일본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것은 전동 트라이크와 전동 미니카뿐이며, 현재 판매대수는 한정적으로 보여 2016년의 차세대 모빌리티(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2인승 소형 EV) 일본 판매대수는 1,100대로 추계했다(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인정차량 미포함). 또 그 대부분을 전동 미니카가 차지한다. 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모두 참가 메이커가 한정되어 있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확대에는 2인승 소형 EV의 시판화가 전제이지만, 현재 동 차량에는 법령상 차량규격이 없고, 인정차량 이외는 공공도로 주행이 인정되지 않아 우선은 차량규격의 창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시장예측
  일본 시장에서의 향후 보급에 대해서는 초소형 모빌리티의 규격창설(2인승 소형 EV 등의 시판화)에 의존한다고 생각한다. 국토교통성과 차세대 모빌리티 메이커의 사이에서는 규격화 예정시기에 대해서 인식의 차이는 있지만, 일본자동차공업회에서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까지의 규격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2020년의 2인승 소형 EV 등의 규격화를 전제로 했을 경우, 규격화 초년도인 2020년 차세대 모빌리티(전동 트라이크, 전동 미니카, 2인승 소형 EV)의 일본 판매대수는 5,300대, 2025년에는 8,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보급속도는 2인승 소형 EV의 차량가격 및 보험, 세제, 도입 보조금 제도, 인프라 정비 등에 의해서도 크게 바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2인승 소형 EV는 시판화의 역사가 긴 유럽의 유사 차량(L클래스) 시장에서도 신차 판매대수의 0.3~0.4%에 머물고 있어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일본 내에서도 동일한 정도의 비율을 잠재수요로 가정하면, 연간 18,000대 정도가 기준이 될 것으로 시산할 수 있다. 새로운 수요 개척에 의해서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2인승 소형 EV가 시판화 후에 큰 폭으로 판매대수를 늘릴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서서히 시장 확대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도표1.  차세대 모빌리티의 일본 판매대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일본 판매대수 기준
주2. 차세대 모빌리티와는 전동 트라이크(1~2인승 전동자동이륜차), 전동 미니카(원동기 사륜) 및 2인승 소형 EV(초소형 모빌리티 인정제도 대상차량 중 전동차량)를 대상으로 하며, 일본 판매대수 예측은 2020년 국토교통성에 의한 2인승 소형 EV등의 규격화(시판화)를 전제로 산출
주3.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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