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 시장의 동향 조사결과(2017년)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2월
2. 조사대상：리스 기업 중 JOL를 취급하는 주요 10사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조사
2. 조사대상：리스 기업 중 JOL를 취급하는 주요 10사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조사
＜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 용어정의＞
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란 일반적으로 항공기, 선박, 컨테이너 등을 대상으로 한 리스계약으로 임차사업자인 항공회사, 해운회사를 대상으로 하며, 오퍼레이팅 리스로 대출할 때에 투자조합계약을 통한 투자가(사업회사)로부터의 출자금과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으로 리스물건을 구입하고, 리스기간 만료 시에 리스물건을 재판매 시장에서 매각해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상품이다.
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란 일반적으로 항공기, 선박, 컨테이너 등을 대상으로 한 리스계약으로 임차사업자인 항공회사, 해운회사를 대상으로 하며, 오퍼레이팅 리스로 대출할 때에 투자조합계약을 통한 투자가(사업회사)로부터의 출자금과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으로 리스물건을 구입하고, 리스기간 만료 시에 리스물건을 재판매 시장에서 매각해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상품이다.
【조사결과 서머리】
◆JOL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 3,710억 엔, 2017년도는 4,109억 엔으로 확대 전망
항공기 분야를 중심으로 상품이 조성되어, 선박, 컨테이너 분야에서도 견조하게 추이했다. 여전히 투자가 수요가 왕성하여 2016년도의 시장규모는 투자가의 출자금 총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9.1% 증가해 확대되었다. 2017년도 시장규모는 선박과 컨테이너 분야에서의 시황을 감안한 신중한 조성이 예측되는데, 항공기 분야에서의 LCC(저가항공회사)의 대두 및 중동과 아프리카 등의 항공회사 조성의 증가에 의해 4,109억 엔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JOL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 3,710억 엔, 2017년도는 4,109억 엔으로 확대 전망
항공기 분야를 중심으로 상품이 조성되어, 선박, 컨테이너 분야에서도 견조하게 추이했다. 여전히 투자가 수요가 왕성하여 2016년도의 시장규모는 투자가의 출자금 총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9.1% 증가해 확대되었다. 2017년도 시장규모는 선박과 컨테이너 분야에서의 시황을 감안한 신중한 조성이 예측되는데, 항공기 분야에서의 LCC(저가항공회사)의 대두 및 중동과 아프리카 등의 항공회사 조성의 증가에 의해 4,109억 엔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JOL 조성건수는 2016년도 232건, 왕성한 투자가 수요를 배경으로 2017년도는 288건 전망
부동산 투자의 대체 투자, 사업승계 등의 새로운 투자가 수요도 있어 2016년도는 232건이 되었다. 2017년도는 항공기 분야에서의 조성이 더욱 증가해 288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투자의 대체 투자, 사업승계 등의 새로운 투자가 수요도 있어 2016년도는 232건이 되었다. 2017년도는 항공기 분야에서의 조성이 더욱 증가해 288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의 JOL 상품 분야별 구성비는 항공기 77%, 선박 14%, 컨테이너 9%
2016년도의 상품 분야별 구성비는 항공기 분야와 컨테이너 분야가 확대되고 선박 분야는 축소되었다. 향후 선박 및 컨테이너 분야의 구성비는 약간 축소 추세에 있어 각각 10% 전후로 추이하고, 항공기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구성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의 상품 분야별 구성비는 항공기 분야와 컨테이너 분야가 확대되고 선박 분야는 축소되었다. 향후 선박 및 컨테이너 분야의 구성비는 약간 축소 추세에 있어 각각 10% 전후로 추이하고, 항공기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구성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도 항공기 분야를 중심으로 JOL 시장의 확대 기조를 예측
해외 해운회사의 파산 및 일본 선박분야의 시장동향에 주시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분야에서는 일부 투자기간의 단축화 및 투자단가의 저감화 등 상품성이 다양화되고, 새롭게 조성되는 항공회사도 지역적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항공기 분야에서의 왕성한 투자가 수요에 뒷받침되어 2018년도 시장규모는 투자가 출자금 총액 기준으로 4,605억 엔, 동 조성건수 345건으로 확대 기조가 예측된다.
해외 해운회사의 파산 및 일본 선박분야의 시장동향에 주시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분야에서는 일부 투자기간의 단축화 및 투자단가의 저감화 등 상품성이 다양화되고, 새롭게 조성되는 항공회사도 지역적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항공기 분야에서의 왕성한 투자가 수요에 뒷받침되어 2018년도 시장규모는 투자가 출자금 총액 기준으로 4,605억 엔, 동 조성건수 345건으로 확대 기조가 예측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의 시장개황과 예측
본 금융상품은 일본국내외 항공기, 선박, 컨테이너와 같은 대형운반설비를 이용하는 임대사업자에게는 자금 조달의 장점을 활용한 리스라는 실수요 측면을, 투자자에게는 과세효과 및 자본이득에 의한 투자효과라는 양면성을 가진다. 따라서 해당 업계는 경기 동향에 따라 해당 금융상품의 수급상황과 투자자의 투자의욕의 균형에 따라서 상품의 조성건수가 증감하고 투자자의 출자금 총액도 변동된다.
또한, JOL(일본식 오퍼레이팅 리스) 시장은 상품의 특성상 운용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가기업이 적다. 본 조사 시점에서의 참가기업 수는 일본국내 리스회사 약 180사 중 10여 개 사 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일본식 오퍼레이팅 리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2개 사 밖에 없다. 이 중 1개 사는 2012년 10월에 도쿄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에 상장, 다른 1개 사는 2014년 9월에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되어 있다.
1. JOL(일본형 오퍼레이팅 리스)의 시장개황과 예측
본 금융상품은 일본국내외 항공기, 선박, 컨테이너와 같은 대형운반설비를 이용하는 임대사업자에게는 자금 조달의 장점을 활용한 리스라는 실수요 측면을, 투자자에게는 과세효과 및 자본이득에 의한 투자효과라는 양면성을 가진다. 따라서 해당 업계는 경기 동향에 따라 해당 금융상품의 수급상황과 투자자의 투자의욕의 균형에 따라서 상품의 조성건수가 증감하고 투자자의 출자금 총액도 변동된다.
또한, JOL(일본식 오퍼레이팅 리스) 시장은 상품의 특성상 운용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가기업이 적다. 본 조사 시점에서의 참가기업 수는 일본국내 리스회사 약 180사 중 10여 개 사 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일본식 오퍼레이팅 리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2개 사 밖에 없다. 이 중 1개 사는 2012년 10월에 도쿄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에 상장, 다른 1개 사는 2014년 9월에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되어 있다.
JOL의 시장규모(투자가의 출자금 총액 기준)는 2008년 가을의 리먼쇼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010년도(2010년 4월~2011년 3월) 이후는 투자자의 수요가 회복되어 시장규모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2011년도(2011년 4월~2013년 3월)는 새롭게 유럽의 항공회사에서 리스에 대한 안건이 조성되었고, 2012년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JOL전문회사가 도쿄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에 상장한 것도 계기가 되어 시장규모 확대에 탄력이 붙었다.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는 항공 분야와 컨테이너 분야도 신장했지만, 선박 분야에서는 리먼쇼크 시의 선박 발주 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시장규모는 제자리 걸음이었다.
그 후 지금까지 JOL를 취급하는 기업이 해외 항공기 리스기업을 매수, 일본은행의 항공기 펀드 조성 및 항공기 파이낸스 활발화 등의 호재를 배경으로 당 시장의 신용성은 더욱 향상되어 신규고객도 증가, 계속해서 항공기 분야가 신장, 선박, 컨테이너 분야도 증가했다.
2016년도(2016년 4월~2017년 3월)는 선박, 컨테이너 분야가 상승세로 추이하고, 항공기 분야도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가 수요와 함께 주식 및 부동산 투자의 대체 수요와 사업승계를 앞둔 새로운 투자가 니즈에 뒷받침되었다. 또 LCC(저가항공회사)의 대두, 중동과 아프리카 등의 항공회사로부터 새로운 리스 조성이 증가해, 항공기체도 내로우 바디(기체 내부의 통로가 1개)가 주류이지만, 와일드 바디(통로가 2개)의 조성도 약간이지만 증가하였다. 그 결과 2016년도 (동)시장규모는 3,710억 엔, 동 조성건수 232건으로 추계했다.
2017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이후의 시장규모는 2016년에 한국 대형해운회사가 파산한 것 등의 영향으로 선박과 컨테이너 분야의 조성이 진정되었지만, 항공기 분야의 신장이 크고(동4,109억 엔), 동 조성건수 288건으로 확대 기조가 전망된다. 2018년도도 투자가가 감소한 리먼쇼크 시(2008년도)에 조성한 안건의 만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재투자 수요처가 감소해 시장규모의 확대는 일시적으로 저하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항공기 분야의 신규 투자가가 증가해 동4,605억 엔, 동 조성건수 345건이 예측된다.
그 후 지금까지 JOL를 취급하는 기업이 해외 항공기 리스기업을 매수, 일본은행의 항공기 펀드 조성 및 항공기 파이낸스 활발화 등의 호재를 배경으로 당 시장의 신용성은 더욱 향상되어 신규고객도 증가, 계속해서 항공기 분야가 신장, 선박, 컨테이너 분야도 증가했다.
2016년도(2016년 4월~2017년 3월)는 선박, 컨테이너 분야가 상승세로 추이하고, 항공기 분야도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가 수요와 함께 주식 및 부동산 투자의 대체 수요와 사업승계를 앞둔 새로운 투자가 니즈에 뒷받침되었다. 또 LCC(저가항공회사)의 대두, 중동과 아프리카 등의 항공회사로부터 새로운 리스 조성이 증가해, 항공기체도 내로우 바디(기체 내부의 통로가 1개)가 주류이지만, 와일드 바디(통로가 2개)의 조성도 약간이지만 증가하였다. 그 결과 2016년도 (동)시장규모는 3,710억 엔, 동 조성건수 232건으로 추계했다.
2017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이후의 시장규모는 2016년에 한국 대형해운회사가 파산한 것 등의 영향으로 선박과 컨테이너 분야의 조성이 진정되었지만, 항공기 분야의 신장이 크고(동4,109억 엔), 동 조성건수 288건으로 확대 기조가 전망된다. 2018년도도 투자가가 감소한 리먼쇼크 시(2008년도)에 조성한 안건의 만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재투자 수요처가 감소해 시장규모의 확대는 일시적으로 저하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항공기 분야의 신규 투자가가 증가해 동4,605억 엔, 동 조성건수 345건이 예측된다.
그림1. JOL의 시장규모(출자금 총액) 추이 그림2. JOL 조성건수의 추이
주1. 그림1은 출자금 총액 기준. 그림2는 조성건수 기준
주2. (見)은 전망치, (予)는 예측치
2. 상품 분야별 시장개황과 예측
JOL의 상품 분야별 시장규모는 2014년도에 항공기가 1,984억 엔, 선박이 232억 엔, 컨테이너는 상장기업에서의 출자금 총액의 상승이 공헌한 결과 200억 엔으로 전체로 2,417억 엔이었다. 2015년도는 일부 기업에서 선박이 큰 폭으로 증가해 동 분야에서 631억 엔이 되었고, 항공기는 2,253억 엔, 컨테이너도 231억 엔으로 계속해서 확대, 전체적으로 3,116억 엔이었다. 2016년도는 항공기가 2,866억 엔, 선박은 517억 엔, 컨테이너는 326억 엔으로 확대되어 전체 3,710억 엔이었다.
항공기 분야에서는 일부에 투자기간의 단축화 및 투자단가의 저감화 등 상품성이 다양화되고, 새롭게 조성되는 항공회사도 지역적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2017년도도 항공기 분야에서는 투자가의 왕성한 수요를 배경으로 신장이 두드러져 전체적으로 4,109억 엔이 전망된다.
상품 분야별 구성비에서는 2016년도에 항공기 확대를 요인으로 선박의 구성비가 14%로 저하, 항공기 77%, 컨테이너 9%였다. 2017년도 이후의 구성비도 항공기는 확대, 선박과 컨테이너는 축소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JOL의 상품 분야별 시장규모는 2014년도에 항공기가 1,984억 엔, 선박이 232억 엔, 컨테이너는 상장기업에서의 출자금 총액의 상승이 공헌한 결과 200억 엔으로 전체로 2,417억 엔이었다. 2015년도는 일부 기업에서 선박이 큰 폭으로 증가해 동 분야에서 631억 엔이 되었고, 항공기는 2,253억 엔, 컨테이너도 231억 엔으로 계속해서 확대, 전체적으로 3,116억 엔이었다. 2016년도는 항공기가 2,866억 엔, 선박은 517억 엔, 컨테이너는 326억 엔으로 확대되어 전체 3,710억 엔이었다.
항공기 분야에서는 일부에 투자기간의 단축화 및 투자단가의 저감화 등 상품성이 다양화되고, 새롭게 조성되는 항공회사도 지역적인 확대를 보이고 있다. 2017년도도 항공기 분야에서는 투자가의 왕성한 수요를 배경으로 신장이 두드러져 전체적으로 4,109억 엔이 전망된다.
상품 분야별 구성비에서는 2016년도에 항공기 확대를 요인으로 선박의 구성비가 14%로 저하, 항공기 77%, 컨테이너 9%였다. 2017년도 이후의 구성비도 항공기는 확대, 선박과 컨테이너는 축소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3. JOL 상품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주3. 출자금 총액 기준
주2. (見)은 전망치, (予)는 예측치
주5.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합계치가 일부 다름
주2. (見)은 전망치, (予)는 예측치
주5.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합계치가 일부 다름
그림4. 2016년도 JOL 상품 분야별 구성비
주6. 출자금 총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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