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7월 22일
체 재：A4판 6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7월
2. 조사대상： 화장품 수탁 제조·용기·원료 참여기업, 화장품 메이커 그 외 관련 기업·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접, 전화 등을 이용한 청취조사, 우편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이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기타 화장품에 대해서,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본점 메이커)와 타업종 참가기업에서 위탁되어 제조하는 시장을 말한다. 해당 시장은 주로 수탁제조 시장(수탁제조 기업), 화장품 용기 시장(용기 메이커·딜러), 화장품 원료 시장(원료 메이커·상사)으로 구성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화장품(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기타), 화장품 용기, 화장품 원료
◆2018년도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전년도 대비 112.1%인 3,250억 엔
~화장품 업계에의 타업종·신규 참여기업이 증가, 제조판매 분리에 의한 아웃소스가 진행해, 시장은 호조로 추이~
일본 화장품 수탁제조의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의 일본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12.1%인 3,250억 엔이었다. 2005년의 개정약사법 시행에 의한 시장 참여의 규제완화를 계기로,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와 타업종에서의 신규 참여기업에 의한 화장품 수탁제조기업에 대한 생산의 아웃소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바운드 수요도 일시적으로 축소되었지만 회복 기조로 돌아서고 있고, 아웃바운드 수요(수출처에서의 현지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함으로써, 일본제 화장품의 증산이 계속되고 있어,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중국 EC법에 의한 인바운드 둔화, 관세 인하 조치가 성공하여 시장은 호조
2019년 1월 시행의 중국의 전자상무(EC)법에 의해, 중국인의 소셜바이어(개인이 영위하는 인터넷 통신판매 사업자)도 공적으로 등록 및 신청하여 영업허가를 받을 필요가 생겨, 대리구입 등 인바운드의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2018년 7월의 일용품 수입관세율의 대폭적인 인하 대상 품목에는 스킨케어 및 헤어스타일링제 등 화장품을 포함하고 있어, 일본제 화장품 수출(아웃바운드) 확대에 순풍이 되었다.
3. 장래 전망
일본 화장품 시장은 베이스인 국내 소비(국내 수요)와 함께, 해외 수요에 의한 일본제 화장품의 증산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와 타업종에서의 신규 참여기업에 의한 생산위탁(아웃소스)도 계속되고 있어, 2019년도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8.0%인 3,511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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