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골프용품, 골프 -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8월 21일
체  재:A4판 48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5월~8월
2. 조사대상:골프 관련 기업(메이커, 상사, 도매, 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우편, e-mail을 통한 앙케트조사 병용

<골프용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또한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국내 출하분을 대상으로 「OEM하청분」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클럽(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파타), 골프볼(라운드볼, 레인지 볼), 골프용품(골프슈즈, 캐디백, 기타 가방∙커버류, 골프장갑), 골프웨어, 기타 골프용품(연습 기구,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등)

◆2018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626억 4,000만엔
~구성비 높은 골프클럽이 견인하여 2년 연속 플러스 성장∼

상품 카테고리별 골프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기준
주2. 본 조사에서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또한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국내 출하분을 대상으로 「OEM하청분」은 제외했다. 기타 골프용품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티머커류, 연습 기구,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등 포함)
주3. 2019년은 전망치
주4.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표 데이터 내의 비율 합계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18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5%인 2,626억 4,000만엔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해당 시장에서 구성비 높은 골프클럽 시장의 수요가 호조로 추이한 것이 주요 요인이 되어 시장 전체를 밀어 올린 결과였다.

2. 주목 토픽

규칙 개정이 지지하는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시장

2018년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62.3%인 43억 5,000 만엔으로 급성장했는데 동 시장은 2000년대 중반쯤에 확립된 골프용품 시장 중에서도 역사가 짧은 카테고리다. 요즘에는 과제였던 배터리 가동시간의 큰 개선과 기능적으로도 고저차 계측 가능한 모델, 핀까지 거리를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는 모델 등이 개발되어, 또한 레이저형 비거리 측정기도 흔들림 보정기능을 탑채한 모델 등 기존형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모델이 메이커 각사에서 발매됨으로써 교체 수요가 촉진되어 성장기조에 있다.
그 중에서 시장에 좋은 영향을 준 요인은 2019년 규칙개정(일부 기능을 제외해서 시합 중에도 비거리측정기의 이용이 인정됨)이다. 실제로 경기에 참가하는 골퍼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규칙개정으로 이전에 비거리측정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아진 것으로 수요가 활성화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 골프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9%인 2,675억 4,000 만엔을 전망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플러스 성장을 전망했지만 2019년 상반기의 시황을 분석하면 일부 상품 카테고리를 제외해서 전년동기 실적을 크게 밑돈 실정이다. 이러한 경향이 계속된다면 2019년은 2017년, 2018년만큼 성장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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