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FX, 외환증거금거래 - FX(외환증거금거래)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FX(외환증거금거래)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4월 9일
체  재:A4판 21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2월~2019년 2월
2. 조사대상: 상품선물회사, FX전업회사, 증권회사, 인터넷은행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병용 

<외환증거금거래(FX: Foreign Exchange) 용어정의>
1998년 4월 외환법 개정으로 등장한 일본국내 최초의 개인투자가용 외화매매 금융상품이다. 거래 구조는 증거금을 담보로 레버리지를 곱한 거래액을 예상 원금으로 하여 차액 결제를 실시하는 구조이다. 이 리포트에서는 점두 FX(외환증거금거래) 시장에 대하여 조사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FX(외환증거금거래)···레버리지를 곱해 투자 원본의 25배까지 외환거래(매매)를 할 수 있는 금융상품

◆미 달러/엔의 박스 시세, 신흥국 통화의 급락, 경기확대 등을 배경으로
2018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와 계좌 수는 증가, 연간 거래액은 감소
그림 1. 시장동향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그림 2. 예탁증거금 잔액(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19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①2018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4,143억엔
2018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4,143억 2,900만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신흥국 통화의 급락으로 고객 자산이 감소하는 등 불투명감이 짙어, 일부 지정학 리스크가 염려되었지만 해외경제 확대의 혜택으로, 또한 일본경제도 완만한 경기확대의 움직임이 계속되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②2018년 3월기 계좌 수는 667만 계좌
FX업계 각사는 투자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신흥국 통화 페어의 추가와 스프레드의 축소를 진행하는 등 신규고객의 개척과 기존 고객의 가동률 상승에 주력해, 2018년 3월기 계좌 수는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한 667.3만 계좌였다.

③2018년 3월기 연간 거래액은 3,615조엔(백만통화는 1억엔으로 환산)
일정 범위 내에서 가격이 위 아래를 반복하는 박스 시세 가운데 미 달러/엔 시세의 방향감을 잡을 수 없는 전개가 오래된 결과, 2018년 3월기 연간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25.2% 감소한 3,615조 9,932억엔(백만통화는 1억엔으로 환산)으로 감소했다.

2. 주목 토픽

시장동향

2018년은 미 달러/엔의 박스 시세 가운데, 신흥국 통화가 급락하는 등, 고객에게 투자의 장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계속 짙었다. 그러므로 정체 분위기는 지울 수 없지만, 한편으로 경기확대의 혜택으로 시장(예탁증거금 잔액)은 여전히 견조했다.(그림2 참조)
업계 각사는 결제 리스크 관리 체제 강화에 대한 대응과 함께 자금세탁 대책과 사이버 시큐러티 대책 등 법 정비, AI를 활용한 업무·서비스 제공에 주력하여 수익 안정화와 재무기반의 강화에 노력하는 것이 급무이다.(그림1 참조)

3. 장래 전망

FX업계 각사는 고객 본위의 업무운영을 도모하면서 고객기반의 확대·강화, 기존고객의 정착률과 가동률의 상승, 정보계 서비스·거래툴의 확충과 유용성 향상에 의한 고객만족도 향상, 고객 서포트 체제의 충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환시세 변동 요인이 되는 다양한 현상이 발생하지만, 이러한 기업자세 및 거래환경의 향상을 배경으로 2019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4,525억엔, 2019년 3월기 계좌 수는 725.7만 계좌, 2019년 3월기 연간 거래액은 3,681조엔(백만통화는 1억엔으로 환산)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