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6월 20일
체 재：A4판 1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6월
2. 조사대상： 상품권·기프트권의 주요 발행 사업자, PET 카드형 선불카드의 주요 발행 사업자, 플라스틱형 기프트카드 발행 사업자, e기프트 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 시장이란 선불을 활용한 기프트 서비스를 말하며, ①상품권·기프트권, ②PET 카드형 선불카드, ③플라스틱 카드형 기프트카드, ④e기프트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시장규모는 발행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각 기프트 서비스의 정의는 이하를 참조.
①상품권·기프트권：발행 매체가 종이인 것을 말한다. 범용권, 업계 공통권, 독자권으로 분류된다.
②PET 카드형 선불카드：PET 카드를 발행 매체로, 이용할 때마다 카드의 자기정보부에 기억된 잔고정보를 감산하는 선불결제 서비스를 말한다.
③플라스틱 카드형 기프트카드：플라스틱 카드를 발행매체로, 밸류(액면)의 잔고를 카드가 아니라 서버로 관리한다.
④e기프트：ID와 QR코드/바코드 등을 인식함으로써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모든 법인·개인에 의한 기프트 서비스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상품권·기프트권, PET 카드형 선불카드, 플라스틱 카드형 기프트카드, e기프트
◆2018년도 e기프트 시장은 1,167억엔, 2023년도에는 2,492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
~ 상품권·기프트권 발행 사업자도 서버 관리형 발행을 검토 ∼
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발행금액 기준
주2. 2019년도 전망치, 2020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의 시장규모는 발행금액 기준으로 약 8,628억엔으로, 내역은 상품권·기프트권(PET 카드형 선불카드, 플라스틱 카드형 기프트카드 포함)이 7,461억엔, e기프트가 1,167억엔이었다.
상품권·기프트권 중에서도 종이권은 증답품으서 일반적으로 무난한 등 이전부터 이용되었지만, 요즘은 축소 경향에 있다. 한편, 종이권이기 때문에 증답품으로서 「볼품」과 손에 들 수 있는 「알기 쉬움」 등 관점으로 향후도 일정한 수요를 유지하면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e기프트는 서서히 보급되고 있어, 매년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법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캠페인 및 포인트 교환의 경품, 노벨티, 복리후생(영년근속표창 등) 등 용도로 이용이 진행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PET 카드형 선불 사업자의 e기프트에의 참가
2018년도 e기프트 시장규모는 발행금액 기준으로 1,167억엔으로 확대 경향에 있다.
e기프트는 상품권·기프트권, PET 카드형 선불카드 등 금권 수요와 기프트 수요의 일부를 확보하면서 추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캠페인과 판촉활동으로 종이권과 PET카드를 이용하고 있던 유저기업이 금권의 관리 코스트와 오퍼레이션(운용) 코스트의 저감 등을 기대함으로써 e기프트를 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상품권·기프트권, PET 카드형 선불카드의 발행 사업자측도 금권의 관리 코스트 저감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PET 카드형 선불카드의 발행사업자에 대해서는 2016년 6월에 일본도서보급(도서카드NEXT), 2019년 3월에 QUO카드(QUO카드Pay)가 이미 e기프트 시장에 참가했다.
3. 장래 전망
상품권·기프트권/e기프트 시장규모는 발행금액 기준으로 2023년도에는 약 9,687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내역은 상품권·기프트권(PET 카드형 선불카드, 플라스틱 카드형 기프트카드 포함)이 7,194억엔, e기프트가 2,492억엔이다.
상품권·기프트권은 증답품으로 일반적이기 때문에 향후도 일정 수요가 전망되어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e기프트 시장에 대해서는 관리 운용 코스트의 저감을 기대할 수 있어 계속 법인 수요가 확대할 것과 함께 상품권·기프트권, PET 카드형 선불카드 등 금권 수요와 기프트 수요의 일부를 확보하면서 향후도 순조롭게 확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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