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6월 25일
체 재：A4판 45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6월
2. 조사대상： 주택 리모델링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취재, 일부 서면 및 전화를 통한 보충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주택에 대한 거주자의 비용 부담으로 실시하는 리모델링(증개축, 설비수선·유지 등) 시장으로 정의했다. 따라서, 오너(소유자)의 비용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임대주택과 사택 및 오피스 등 비주택분야, 수선 적립금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맨션 대규모 수선공사 등은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서 제외했다.
또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 이상의 증개축 공사」·「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분야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10㎡ 이상의 증개축 공사」·「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
◆ 2018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2조엔, 2019년은 6.5조엔을 예측
~ 타업종에서의 참가로 경쟁환경은 격화 ∼
그림1.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청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19년 이후 예측치
그림2.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2030년까지 장기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청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2019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0.9% 감소한 6조 2,178억엔으로 추계했다. 분야별로 보면 「증개축에 관련되는 비용(10㎡ 이상＋10㎡ 이하)」는 전년대비 4.1% 감소, 「설비수선·유지 관리비」는 동 0.2% 감소, 「가구·인테리어」는 동 2.5% 감소했다.
2. 주목 토픽
실적의 양극화가 진행
최근 리모델링 사업자의 실적을 보면, 사업자 사이에서 호부진이 현저하다. 이 배경으로는 가전양판점과 홈센터 등 타업종 참가에 의한 경쟁환경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택 리모델링에서 사업자 간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타사와의 차별화를 어떻게 도모할지가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2019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5조엔(전년대비 4.8% 증가)을 예측한다.
2018년에 서일본에서 다발한 자연재해에 따른 수선공사의 수주잔고와 2019년 10월에 예정되는 소비세 인상을 대비해 2018년도 4분기에 수주를 쌓인 중형부터 대형 리모델링의 선수요 인도와 소비세 인상 후의 정부의 반동감소 대책인 차세대 주택 포인트제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본다.
2020년 시장규모는 6.4조엔(2018년 대비 3.2% 증가)을 예측한다. 소비세 인상 후의 반동감소가 예상되는 한편,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주요분야인 「설비수선·유지 관련」분야가 주택스톡 수 증가에 따라 확대할 것으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향후도 안정기조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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