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물류, 물류17업종 - 물류 17업종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물류 17업종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9일
체  재:A4판 31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2월~2019년 3월
2. 조사대상: 일본국내 유력 물류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 앙케트 조사, 각종 통계·문헌조사 병용

<물류 17업종 용어정의>
본 조사에 「물류 17업종」이란 해운사업, 시스템물류사업, 택배우편사업(일본국내), 특별적재운송사업, 일반창고사업, 포워딩사업, 일반항만운송사업, 냉장창고사업, 이사사업, 항공수송사업, 철도이용운송사업, 경화물 수송사업, 국제택배우편사업, 철도수송사업, 트렁크룸 및 관련사업, 퀵서비스수송사업, 납품대행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시스템물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시스템물류란 로지스틱 제안을 포함해 특정 하주의 물류업무를 일괄로 하청받는 업무를 말한다. 공동배송과 3PL(Third Party Logistics)과 함께 운송업무를 담당하는 물류업자가 기획 제안을 실시하는 것 모두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해운, 시스템물류, 택배우편, 특별적재운송, 일반창고, 포워딩, 일반항만운송, 냉장창고, 이사, 항공수송, 철도이용운송, 경화물 운송, 국제택배우편, 철도수송, 트렁크룸, 퀵서비스수송, 납품대행

◆2018년도 물류 17업종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2% 증가한 22조 6,135억엔을 전망
~통신판매, 저온식품분야의 성장과 함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수요도 지지∼

물류 17업종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운송비 및 보관료, 하역료, 관련 서비스료를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물류 17업종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6.2%인 21조 4,950억엔으로 추계했다. 내수는 통신판매 시장, 의약품·의료기기분야, 체인스토어에서의 저온식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한 인프라·건축수요용 물류수요가 성장해 견조하게 추이했다. 또, 국제물류도 견조하게 확대했다.
2018년도 물류 17업종총 시장규모는 계속해서 내수는 확대기조가 전망되는 것과 함께 외수는 미중무역마찰의 영향 등은 있지만, 국제물류의 증가기조는 계속할 것으로 예측됨으로써 전년도 대비 105.2%인 22조 6,135억엔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복합적인 물류서비스의 전개가 요구되는 가운데, 라스트 원 마일 시장에 주목

 물류 사업의 전문성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으며, 또한 복합적인 물류서비스의 전개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최종 수요가인 일반소비자·생활자에게 물건을 전하는 마지막 구간인 「라스트 원 마일 시장」의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단순히 물건을 운반하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조합해 생활인프라의 일부분을 떠맡는 비즈니스로 변혁이 진행되고 있다.


또, 물류업계에서 일손부족이 사회문제화되는 가운데, IoT(Internet of Things)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등을 활용한 절력화·자동화와 같은 「스마트물류」의 보급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물류 17업종총 시장규모는 23조 5,410억엔(전년도 대비 104.1%), 2020년도는 24조 80억엔(동102.0%)을 예측한다. 2대 산업인 일렉트로닉스, 자동차산업의 호조 추이와 함께 기계산업, 통신판매, 의약품·의료기기, 저온식품 등 성장분야의 기세가 지속하며, 또한 화학품분야의 견조한 추이를 예측한다.

국제물류에 관해서는 수송수단인 항공화물, 해상화물의 수송량은 리먼쇼크 전의 규모에는 미치지 않지만, 금액 기준 시장규모는 확대기조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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