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이미용 마케팅 총감」
발간일：2019년 3월 26일
체 재：A4판 97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2월~3월
2. 조사대상： 이미용 체인,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이미용시장이란 일본국내 이용소(이용실)와 미용소(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퍼머넌트·커트·세트·컬러링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전용 사이트에서의 물건판매 서비스의 일본국내 총 시장을 말한다. 또 방문 이미용 서비스 등 출장, 무점포형 서비스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용 미용의 각 시술(이발·퍼머넌트, 컷, 세트·컬러링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무점포에서의 물품 판매
◆ 이미용시장은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382억엔
~ 업계의 전체적인 가격개정, 점포판매·메뉴 제안 등을 추진했지만 시장은 소폭감소로 추이 ~
이미용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19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9.6%인 2조 1,382억엔이었다. 이용시장은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한 미용실 수요와 저가격 이용체인의 이용이 진행되어, 헤어 커트 등에 특화한 실리적인 시술메뉴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미용 시장은 부가가치형 살롱과 시술메뉴와 서비스에 특화한 저가격 살롱 체인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기본으로 되돌아 기술 및 시술 서비스뿐만 아니라, 접객전체를 향상시킴으로써 부가가치에 알맞은 적절한 가격설정에 회귀하는 살롱도 있다. 또 다른 미용서비스와의 협업을 도모해, 상호 집객을 추천하는 등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 생산성 향상의 관점으로 객단가 인상을 위한 강화책으로서 헤어케어를 중심으로 한 점포에서의 물품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것 등으로 시장규모는 전년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컬러링 전문점의 성장과 타업종을 포함한 참가가 활발화
이미용업계는 최근 컬러링 전문 시술서비스를 실시하는 「컬러링 전문점」의 증가가 현저하다. 시판의 헤어컬러링제와 비슷한 낮은 가격이지만, 마무리는 전문 컬러리스트가 시술하는 점포로, 저가격 지향으로 일정 이상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대형 및 중견 미용살롱 운영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외식기업이 출자하는 타업종 기업에 의한 참가도 있어, 전국, 또는 지역적인 프랜차이즈체인 전개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 이러한 참가기업에 대해 상재와 노하우를 공급함으로써 업무용 화장품 메이커와 미용딜러, 경영지도를 실시하는 헤어컬러링 컨설턴트 기업도 사업내용을 확대하고 있다.
실리적인 컬러링 수요를 중시하는 고객층의 증가를 배경으로, 이러한 컬러링 전문업태도 등장하고 있는 한편, 커트전문 살롱체인과 동일하게 지역의 개인살롱으로서 시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업자에게 위협도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9.5%인 2조 1,279억엔으로, 이 중에서 이용시장은 동 99.4%인 6,295억엔, 미용시장은 동 99.6%인 1조 4,984억엔을 예측한다.
이미용시장 전체로는 대체로 내점고객의 소비의욕이 본격적으로 개선되지 않은 채, 2019년 10월에 소비세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고객사이드에서는 내점 사이클의 장기화와 함께 시술메뉴의 비용대 효과에 대한 냉정한 견해가 지금보다 더욱 표면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용실의 인재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통해서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한 원투원 마케팅에 의한 점포판매 강화,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제공에 의한 가격개정과 시술메뉴의 복합화에 의한 서비스 제공 등, 객단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시책도 계속해서 업계가 대처해야 할 과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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