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유아복, 아동복 - 유아ㆍ아동복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유아ㆍ아동복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유아ㆍ아동복 시장 연감
발간일:2019년 4월 22일
체  재:A4판 30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4월
2. 조사대상: 유아·아동복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소매업, 도매업, 제조업, 그 외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취재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문헌 조사 병용

<유아·아동복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유아·아동복이란 유아, 아동용으로 고안·제조된 의류품(양복·양품)을 말하며, 「유아(0~1세 정도, 사이즈 50~80cm)」 「토들러·키즈(2~6세 정도·원아, 사이즈 80~120cm)」 「스쿨·주니어(7~14세 정도·아동, 사이즈 120~160cm)」 사이즈를 대상으로 했다. 기업에 따라서 사이즈 분류 방법이 다르지만, 대체로 상기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의류품 이외의 잡화류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유아·아동복(양복·양품)

◆2018년의 유아·아동복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2%인 9,200억 엔으로 예측
~시장은 거의 보합세가 예측되지만, 저출산 경향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유아·아동복의 일본 소매시장 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18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의 일본 유아·아동복 소매시장은 9,178억 엔으로 전년대비 100.2%로 거의 횡보로 추이한 것으로 추계했다. 시장규모는 2013년에 플러스가 되었지만, 그 이후는 소폭 감소와 소폭 증가를 반복해, 거의 횡보로 추이했다. 소비세 인상 및 실질임금의 정체에 의한 소비심리의 저하, 저출산을 배경으로서 2015년, 2016년은 소폭 감소로 추이했지만, 2017년으로는 거의 횡보로 추이했다.
출생수가 감소를 계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그다지 축소되지 않은 요인은, 한 자녀에게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 외에 유아·아동복 관련 전문점 체인이나 캐주얼 의류품점에서의 유아·아동복 판매가 계속해서 호조였던 것이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유아·아동복의 상품 동향

  최근 패밀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주류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의 취향을 반영시키기 쉬운 토들러용을 중심으로, 어른과 동일한 취향, 유행의 유아·아동복을 선호하는 경향에 있다. 그 결과 성인복 브랜드가 아동복에 진출할뿐만 아니라, 아동복 브랜드가 성인복을 취급하는 사례도 있다. 기업에 따라서는 브랜드의 쇄신, 재구축, 집약 등의 조치를 도모해, 새로운 니즈의 개척을 도모하는 움직임도 볼 수 있다.
  유아·아동복 관련 전문점 체인에서는 타사와의 차별을 도모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안전」 「안심」 「고품질」 「고기능」 「고감도」를 중점에 둔 PB나 오리지널 상품의 개발에 주력해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모든 진열상품을 PB로 하는 것이 아니라, PB상품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 PB와 NB(national  brand) 각각의 밸런스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해, 모든 취급상품을 PB로 하는 움직임은 볼 수 없다.
  또한 저가격 경향은 계속되고 있지만, 저가격대 상품과 고가격대 상품을 조합한 코디, 예를 들면 아우터류는 고가격대로, 팬츠 등과 같이 사이즈가 맞지 않게 되어 오래 입지 못하는 아이템은 저가격대로 매치해, 저가격대와 고가격대 상품을 조합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은 3년 연속으로 출생수가 100만 명을 밑돌아, 향후도 저출산화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2018년의 일본 유아·아동복 소매시장은 거의 횡보세인 전년대비 100.2%, 9,200억 엔으로 예측한다.
  시장은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어, 대형 각 사의 증수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한편으로, 차이나 리스크나 엔하락 경향의 영향을 받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기업도 많다.
  최근 자녀 1명당 드는 비용은 증가 경향이지만, 취미생활 및 스마트폰, 게임, 완구, 레저 등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동의 라이프스타일에 침투되어 있는 카테고리는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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