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연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6월 27일
체 재：A4판 66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6월
2. 조사대상： 연수 서비스 사업자, 유저 기업·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기업용 연수 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기업용 연수 서비스란 기업을 위해 연수 서비스 사업으로 제공되는 외부사업자의 연수·교육을 대상으로 자사 내에서의 자사 종업원에 대한 연수·교육은 제외했다. 또한 연수 서비스 자회사에 의한, 모회사 또는 그룹용으로 실시되는 연수·교육 서비스를 포함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공개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 통신교육, e러닝, 조직진단·어세스먼트
◆2018년도 기업용 연수 서비스 시장규모는 계속 확대
~신인연수가 계속해서 견인, 기업의 사원교육·인재육성에 대한 투자의욕은 활발화∼
기업용 연수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19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기업용 연수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2% 증가한 5,230억엔으로, 신장률은 둔화경향에 있지만, 계속 견조하게 확대했다.
최근 시장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적극적인 신규 졸업자 채용을 배경으로 한 신인연수 수요의 확대이며, 2018년도는 그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또, 인재채용난이 계속되는 환경에서 기업의 사원교육·인재육성에 대한 투자의욕은 활발해지고 있어 젊은 사원·중견사원용, 차세대 리더층, 중간관리직용, 경영간부후보용과 같은 계층별 연수는 계속해서 호조 상황에 있다. 이 외에 생산성 향상, 업무효율화와 같은 업무방식개혁에 연관되는 주제의 연수는 2018년도도 높은 수요를 나타내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중견·중소기업에서의 연수수요도 견조하며, 연수 서비스 사업자에서 이러한 확보도 진행되고 있다. 중견·중소기업의 연수수요는 공개 프로그램과 e러닝 등 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자사의 실정에 맞춘 커스터마이즈형 연수를 실시하는 케이스를 늘리는 움직임도 산견되고 있다.
각 연수서비스 사업자의 실적을 보면, 최근에는 대부분의 연수사업자가 실적을 늘리는 상황에 있었지만, 2018년도는 사업자 사이에서 호부진이 보여 경쟁상황의 격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경에 있다.
2. 주목 토픽
e러닝의 이용은 계속 활발화,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의 도입도 진행
e러닝은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의 일반화에 의한 학습 툴의 다양화, 클라우드 환경의 진전, 동영상 콘텐츠의 진화 등에 의한 서비스 자체의 편리성 향상과 함께 비용부분에서도 도입하기 쉬운 것 등으로 다점포·다거점 사업자, 지방에 거점을 두는 기업 등, 집합연수의 실시가 비교적 곤란한 유저기업층 확보도 진행되고 있다.
연수 서비스로 제공되는 e러닝은 증가기조에 있으며, 제공형태도 e러닝만으로 완결하는 것부터 집합연수의 일부에 편성된 것, 폴로업 대응으로 제공되는 것 등, 다양화가 진행되는 상황에 있다. 또, 최근에는 세분화된 몇 분간의 동영상 콘텐츠로 배우는 학습스타일 「마이크로 러닝」 서비스 전개도 활발화를 보이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기업용 연수 서비스 시장은 최근 경향과 동일하게 신인연수는 연수서비스 사업자 모두 호조인 집객상황으로 추이하고 있는 것 등으로 2019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 증가한 5,290억엔으로 안정적인 확대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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