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경량용기 -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2월 28일
체  재:A4판 15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1월~2019년 2월
2. 조사대상: 플라스틱 경량 용기 메이커, 플라스틱 시트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플라스틱 경량 용기란 주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반찬, 식품 등 플라스틱제 용기를 말한다. 소재별로 보면 PSP(발포 스티롤 시트제)용기, PET계 용기, OPS(이축연신 폴리스티렌제)용기, PS계 용기, PP계 용기를 대상으로 일본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SP 용기, A-PET 용기, OPET 용기, OPS 용기, PS계 솔리드 용기, PP필러 첨가 단층 용기, PP/PS아로이 용기, 발포 PP용기

◆2018년 플라스틱 경량 용기의 일본국내 출하량은 전년대비 101.4%인 79만 6,550t으로 플러스 성장을 전망
~ 내열 발포 용기와 PET계 용기가 견인역이 되어, 플러스 성장이 계속 ∼
일본국내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일본국내 출하량 기준
주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주3. 주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반찬, 식품 등 플라스틱제 용기를 말한다. 소재별로 보면 PSP(발포 스티롤 시트제)용기, PET계 용기, OPS(이축연신 폴리스티렌제)용기, PS계 용기, PP계 용기를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일본국내 출하량 기준)은 2016년이 776,250t(전년대비 101.0%), 2017년은 785,750t(동 101.2%)이었다. 반찬(가정간편식) 시장의 확대 등을 배경으로 도시락 및 반찬, 식품 등 플라스틱제 용기의 이용은 증가하고 있어 2018년 동 시장규모(동 기준)는 전년대비 101.4%인 796,550t으로 플러스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메뉴(레인지업 메뉴)의 확대 등으로 플라스틱 경량 용기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 또한, 2단 용기의 수요 확대 등으로 용기 1개 당 수지 사용량은 증가 경향에 있다.

2. 주목 토픽

OPS 용기

최근에는 용기 메이커가 OPS 용기에서 A-PET·OPET와 같은 PET계 용기에의 전환을 진행함으로써 시장규모는 축소경향에 있었다. 2018년에는 그 움직임이 거의 일순한 뿐만 아니라 내열용기의 뚜껑재 수요가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시장규모는 소폭감소 추이가 될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2019년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일본국내 출하량 기준)을 전년대비 101.1%인 805,450t으로 예측한다. 편의점에서는 냉동도시락 및 레인지면, 레인지 스프 등 메뉴 개발이 진행되어, 2018년에는 핫샐러드도 등장했다. 슈퍼마켓에서도 전자레인지로 가열·조리하는 상품의 판매장 강화가 진행되는 등, 레인지업 메뉴는 전자레인지로 가열함으로써 본격적인 맛과 갓 만든 느낌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점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향후도 이러한 간이조리에 대응한 메뉴의 확충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플라스틱 경량 용기 시장의 확대에 공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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