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아에웨어, 일본 아이웨어 -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8월 29일
체  재:A4판 46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6월~8월
2. 조사대상: 아이웨어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일본국내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프레임, ②안경렌즈, ③선글라스 기성품, ④돋보기 기성품의 4아이템을 포함한다. 또,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이란 ①~④ 가운데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말하며, 상품 아이템은 임포트 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 하우스(자사) 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 전 장르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안경프레임, 안경렌즈, 선글라스 기성품, 돋보기 기성품

◆2017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은 히트상품의 수요 일순도 있어 전년대비 99.6%인 5,023억엔으로 소폭감소로 추이
~ 조광렌즈와 편광렌즈, 인디비주얼 렌즈 등이 서서히 시장에 침투 ∼
그림1.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아이웨어 시장이란 ①안경프레임, ②안경렌즈, ③선글라스 기성품, ④돋보기 기성품의 4아이템을 포함
주3. 2018년은 예측치

그림 2. 일본국내 패션 아이웨어 소매시장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소매금액 기준
주5. 일본국내 패션웨어 소매시장은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말함
상품 아이템은 임포트 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 하우스(자사) 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 전 장르를 대상으로 했다.
주6. 2018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99.6%인 5,023억엔으로 추계했다. 2013년 이후는 플러스 성장을 계속했지만 2017년은 소폭감소했지만 마이너스였다. 2017년은 눈의 건강수명연신으로 연결되는 아이케어서비스 제안에 의한 교체 수요증가와 인디비주얼 렌즈(고객의 눈의 상황에 맞추어 개별 설계로 만드는 렌즈)가 서서히 침투된 것, 판매장에서 고기능 렌즈의 제안이 적극적으로 실시되어 단가가 상승한 것, 상업자 프라이빗 브랜드 상품에 의한 차별화 전략이 성공한 것, 패션성이 높은 리딩 글래스(돋보기)의 히트 등 호조요인은 많았지만, 히트상품이 된 자외선 대책 안경의 수요도 일순함으로써 소폭감소했다.

 최근 아이웨어 소매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인구감소와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침체, 생산의 중국전환과 해외에서의 저가격품 유입 등으로 더욱 곤란해지고 있다. 또, 향후 엔화 하락에 의한 코스트 증가, 소비세 인상 등의 영향에 의한 소비 마인드의 약화와 물가동향을 고려하면 장래는 예측을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규모 확대와 같은 의미로는 지금까지 고전을 겪어왔지만, 한편으로 상품개발 등 치열한 기업간 경쟁이 있어 참가기업의 빠른 공수 교체가 일어나는 등, 시장자체는 항상 활발한 마켓이다. 최근에는 아이웨어가 필요한 45세 이상 미들시니어 세대의 증가를 배경으로 블루라이트와 UV컷, 꽃가루 대책 등 기능성 아이웨어와 일본소재 및 기술을 추구한 메이드 인 재팬 제품, 캐릭터 브랜드와 어패럴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개, 옴니채널 전개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로서 확대가 보인다.

2. 주목 토픽

기능성 아이웨어의 개발경쟁 격화

블루라이트 차단을 비롯해 UV, 꽃가루 대책 등 기능성 아이웨어 상품의 히트로 각사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상품이 개발되고 개발경쟁은 격화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HEV(고에너지 가시광선;블루라이트) 및 NIR(근적외선), 바이올렛라이트 등 미용과 건강과 같은 키워드로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것에 성공하고 있다.
그 결과, 평상시 시력교정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웨어가 필요하지 않는 비 안경유저를 확보한 “비 시력교정 시장”이 창출되었다.

3. 장래 전망

아이웨어의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45세 이상의 미들시니어 세대가 계속 증가되기 때문에 타깃이 원하는 상품 제공이 가능하다면 향후도 일본국내 아이웨어 소매시장은 안정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또, 기술의 진전으로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콘택트렌즈와 안내 렌즈, 라식, Orthokeratology(시력교정 치료) 등 아이웨어 관련 시장은 확대할 전망이다. 장래적으로는 아이웨어 업계와 같은 범주가 아니라 눈에 관련되는 것을 총합적으로 제안하는 시점이 필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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