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고기능 포장 재료, 필름 -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9일
체  재:A4판 2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연포장 관련 기업(필름 메이커, 컨버터)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은 식품 및 음료, 토일리트리 용품, 의약품 등에 이용되는 연포장 기재 필름(OPP필름, PET필름, ONy필름), 배리어 필름(알루미늄 증착필름, 투명 증착필름, 공압출 다층필름), 실런트필름(L-LDPE필름, CPP필름), 라벨용 수축필름(shrink film)을 대상으로 일본국내 메이커의 출하수량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시장규모에는 일본국내 출하와 함께 수출이 포함.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포장 및 그 원반(OPP필름, PET필름, ONy필름), 배리어 재료(투명 증착필름, 알루미늄 증착필름, EVOH계 필름, 공압출 다층필름), 실런트필름(L-LDPE필름, CPP필름, 이지피르피룸), 라벨용 수축필름(shrink film)등

◆ 2018년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은 전년대비 101.0%인 77만 9,185t으로 소폭증가로 추이
~사회와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는 가운데 포장 재료의 새로운 가치가 요구된다∼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19년은 전망치, 2020년은 예측치
주3. 식품 및 음료, 토일리트리 용품, 의약품 등에 이용되는 연포장 기재 필름, 배리어 필름, 실런트필름, 라벨용 수축필름(shrink film)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18년 고기능 포장 재료의 시장규모(일본국내 출하 및 수출량)는 전년대비 101.0%인 779,185t이었다. 실런트필름이 전년대비 102.6%, 배리어 필름이 동 101.7%로 견조했지만 수축필름(shrink film)(라벨용)은 동 100.7%, 기재 필름은 동 99.6%이었다.


 연포장은 경량으로 취급하기 쉽고, 사용 후 폐기하기 쉽다는 메리트가 평가되어 식품 통조림으로부터 레토르트 파우치, 토일리트리 용품의 플라스틱 보틀은 파우치로 전환하고 있다. 또, 식품손실(Food loss) 대응이 진행되는 가운데 내용인 식품의 유효기한 연장, 선도 유지를 위해 파우치에의 배리어 기능 부여의 니즈도 있어, 실런트필름 및 배리어 필름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한편, 기재 필름과 수축필름(shrink film)(라벨용)에서는 박육화가 진전하고 있어 중량기준으로 시장규모는 거의 보합세 유지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의 동향

일본국내에서 각 연포장 메이커는 지금까지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작게 접어서 버릴 수 있다=쓰레기의 용량 절감」이라는 메리트를 전면에 내세워, 병 및 캔, 플라스틱보틀 등 성형용기보다 박육 경량으로 용기의 감량화·용적 축소화로 이어지는 환경배려형 포재로서 어필하는 전략을 취해 왔다. 그러나, 세계적 규모로 일회용 플라스틱 폐지에의 대응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 전략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강도와 배리어성, 개봉 용이(이지오픈)성 등 다른 성능의 필름을 복합화함으로써 고기능화를 실현해 온 연포장은 PET보틀과 금속캔, 식품 트레이 등 단일소재의 용기와는 달리 리사이클이 어렵다. 또한 연포장은 지금까지 사용 후에 플라스틱 쓰레기로서 폐기되고 있어 폐기하기 쉬운 점이 이점이기도 해서 회수·리사이클 루트도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점이 연포장의 환경배려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최근 일본국내에서는 남녀 불문하는 장시간 노동화에 의한 원 오퍼레이션 육아(어떤 사정으로 혼자서 일, 가사, 육아 모두를 해야 하는 상태)와 유통소매업 각사에서 세쓰분(2월 3일) 시기의 에호마키 김밥의 대량 발주·대량 폐기에 상징되는 식품손실(Food loss), 각 업계에서의 일손부족 심각화와 같은 문제가 표면화되어 왔다. 포장 재료의 유저인 식품·음료와 일용품 등 내용물 메이커와 유통소매업 각사는 자사의 제품·서비스로 이러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한 점으로 지금까지 내용 가치의 소구라는 역할을 담당해 온 포장 재료가 조리와 설거지의 수고 절감으로 이어지는 포장 등 새로운 대답을 제공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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