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M2M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IoT/M2M 마켓 ~「원격/리모트」를 키워드로 코로나시대의 DX를 견인하는 IoT~」
발간일:2020년 12월 25일
체 재:A4판 27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9월~12월
2. 조사대상: 통신사/MVNO, IT벤더/SIer(시스템 통합업체), 플랫폼 벤더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취재, 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한 청취조사 병용
<M2M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M2M(Machine to Machine: 기기 간 통신)이란,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주로 휴대전화/PHS 통신규격에 준한 통신모듈을 내장한 기기·디바이스 간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본 조사의 M2M 시장규모는 M2M을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네트워크 기기, 통신모듈, 센서/기기, 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등을 대상으로 하여 각 사업자의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IoT 시장 용어정의>
IoT(Internet of Things)는 기존의 M2M 통신영역에 더하여 가전제품 및 가구,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 사람(SNS 등의 정보), 축산·반려동물, 운수·물류, 방범·보안, 돌봄서비스 등 네트워크 접속환경하에 있는 모든 사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시장 구조로서 IoT는 본 조사의 M2M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에 위치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네트워크·회선 이용료/통신비, 통신모듈, 센서/디바이스, 플랫폼/클라우드 이용료, 시스템/애플리케이션 개발비, 패키지/미들웨어 비용, 운용관리비 등
◆2019년도 일본의 M2M 시장은 전년도 대비 4.5% 증가한 2,100억 엔
~2019년도 4분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었지만, 연중에는 여전히 확대 기조를 유지, 2020년도는 성장이 둔화되어 전년도 대비 1.0% 증가에 머무를 전망~
일본의 M2M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M2M을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테크워트기기, 통신모듈, 센서/디바이스), 플랫폼(클라우드),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 등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주로 휴대전화/PHS 통신규격에 준한 통신모듈을 내장한 기기 및 디바이스 간에 정보를 주고받는 M2M(Machine to Machine: 기기 간 통신)을 대상으로 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이용 등의 동향을 조사했다. 2019년도 일본의 M2M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100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4.5% 증가하였다. 제4분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안건이 중지되거나 연기되었지만, 연중에는 일손 부족 대응과 원격/리모트 지향의 고조 등도 있어, 여전히 시장은 확대 기조였다.
2. 주목 토픽
IoT 시장동향 ~ 로컬 5G의 IoT 솔루션 활용
IoT에서는 다양한 네트워크가 이용되고 있는데, 현재 모바일 회선으로는 4G/LTE(Long Term Evolution) 및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2020년도 이후 산업용 IoT의 본격적인 적용에 맞추어 서서히 고속·대용량, 저지연, 다접속 등의 기능에 큰 강점을 갖는 5G(제5세대 이동통신서비스) 대응기기와 디바이스 등을 포함한 5G 기반의 IoT 솔루션 도입이 시작되고 있다.
2025년도 이후가 되면 기존의 4G/LTE 및 LPWA(Low Power Wide Area), Wi-Fi 계열 등의 통신 네트워크 간에서 극단적인 비용 차이(도입비용, 운용비용)과 신뢰성, 대응기기, 디바이스 수가 적다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신규 도입하는 IoT 솔루션에서는 모바일 5G형 IoT와 로컬 5G※형 IoT형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30년 장래 전망에서는 산업분야에서의 「IoT×5G」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 5G형 IoT에서는 로컬 5G 및 보다 광역을 커버하는 모바일 5G를 기반으로 한 IoT 솔루션이 병행하여 도입될 전망이다.
※로컬 5G란, MNO(이동통신 사업자)가 광역으로 제공하는 5G(모바일 5G)와는 달리 일반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학교법인 등이 총무성에 면허를 신청하고, 단체의 부지 내나 건물 내 등 특정 범위(협역) 한정으로 구축하는 5G의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가리킨다.
3. 장래 전망
2020년도 상반기는 코로나19에 의해 신규 수주에 제동이 걸렸고, LTE 대응 통신모듈 수요가 일순한 영향도 있어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어, 2020년도의 M2M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2,12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한 원격/리모트 지향의 계속 및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의 등장에 따른 적용 영역의 확대 등으로 2020년도 하반기에 들어 신규 수주가 회복되어, 플러스 성장은 유지할 전망이다. 2021년도 이후에도 같은 시장 환경은 계속될 전망으로, 확대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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