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조명시장의 전망과 사업전략」
발간일:2020년 12월 29일
체 재:A4판 29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0월~12월
2. 조사대상: 조명 관련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문헌조사 병용
<조명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조명시장은 기존 광원(백열등, 형광등, 고압방전등 등)과 LED를 광원으로 하는 조명기구·램프로, 건축물에 설치되는 조명이나 도로조명 등 일반용도 조명으로 사용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 용도와 산업 용도 등 기계기구 등에 사용되는 조명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규모에는 기존 광원 조명기구, 기존 광원램프, LED 조명기구, LED 램프의 4분야가 포함되며, 경제산업성 '생산동태통계', 재무성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당사가 추계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기존 광원 조명기구, 기존 광원램프, LED 조명기구, LED 램프, 유기EL조명
◆2019년 일본 국내의 일반용도 조명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6% 줄어든 9,846억 엔, 2020년은 11.0% 감소한 8,758억 엔으로 전망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던 LED조명 시장도 2019년 마이너스 성장으로, 2020년 코로나19를 배경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한 7,752억 엔 전망~
일반용도 조명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2020년은 전망치
주2. 경제산업성 '생산동태통계', 재무성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당사가 추계
주3. 건축물에 설치되는 조명이나 도로조명 등 일반용도 조명으로 사용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 용도와 산업 용도 등 기계기구 등에 사용되는 조명은 미포함
주4.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2014년~2017년 시장규모를 재산출
LED 조명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2020년은 전망치
주6. 경제산업성 '생산동태통계', 재무성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당사가 추계
주7. 건축물에 설치되는 조명이나 도로조명 등 일반용도 조명으로 사용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 용도와 산업 용도 등 기계기구 등에 사용되는 조명은 미포함
주8. LED조명 시장규모는 일반용도 조명시장의 내수
1. 시장 개황
2019년의 일반용도 조명시장(기존의 광원조명기구+기존의 광원램프+LED 조명기구+LED 램프를 합산,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9,846억 엔으로 추계했다.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한 전력수급 핍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을 배경으로, 지금까지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은 LED 조명의 수요가 급속히 확대해 왔다. 기존 광원에서의 전환이 진행되어 LED 조명 시장이 성장하는 한편 기존 광원 시장은 급감해, 양자를 합한 일반용도 조명 시장은 감소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다. 2020년의 일반용도 조명 시장은 전년대비 11.0% 감소한 8,758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 의한 경제 환경의 악화 등을 이유로 전년도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조명업계 재편의 움직임
LED 조명의 보급 확대에 따른 가격경쟁의 격화에 의해, LED 조명 메이커는 LED 조명을 보급하기 시작한 시기와 비교해 이익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며, 사업의 선택과 집중의 관점에서 조명사업을 전개하는 자회사나 관련 회사를 모회사가 정리·매각하는 등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향후는 중소 독립계 조명 메이커의 업계 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의 LED 조명 시장규모(LED 조명기구+LED 램프의 합산,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8.7% 감소한 7,752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은 동 1.6% 감소한 7,629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2025년의 동 시장규모는 2020년 대비 4.7% 감소한 7,387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LED 조명 시장은 예전처럼 늘지 않고 해마다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2019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고, 2020년에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따른 인프라 정비 수요 감소 외에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 경제환경 악화도 겹쳐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종식 시기를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플로우(연간출하) 기준의 LED화율(SSL[반도체 조명] 기계화율)은 이미 100%에 근접해, 플로우 시장에서 수량 면에서의 대폭적인 성장은 이미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LED 조명의 상품화에 의한 가격경쟁의 격화에 의해, 금액 기준 LED 조명 시장의 성장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플러스 요인도 있다. 스톡 시장의 LED화율(SSL 기계화율)은 50% 내외로 추계되므로, 나머지 50%의 리뉴얼 수요가 예상된다. 또,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속히 보급된 LED 조명도 설치시기를 기준으로 수명이 다하는 10년을 맞이하고 있어, LED에서 LED로의 「L to L」 수요가 잇따라 전망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되돌아오면, 타격을 받고 있는 점포와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의 신설 리뉴얼 수요와 기업의 설비투자 의욕의 회복 등으로, LED 조명시장은 견조한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적인 시장 트렌드에 대해서는 과거와 같은 신장은 기대할 수 없지만, 신설/리뉴얼 수요는 향후에도 매년 일정규모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조명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중기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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