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문구 ・사무용품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0년 12월 24일
체 재:A4판 52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0월~12월
2. 조사대상:문구·사무용품 관련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문구·사무용품 시장>
본 조사에서 문구·사무용품은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수성볼펜에는 젤잉크볼펜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용지, 파일류, 점착테이프, 인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
◆2019년도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주3. 필기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분야 27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19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0% 감소한 4,441억엔이었다. 퍼스널 유스의 히트상품이 창출되어 전체 시장규모를 끌어올리고 있던 필기구는 2017년도 이후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으며, 종이제품, 사무용품류는 저출산의 진행과 오피스 환경의 디지털화 진전 등으로 대체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있다.
2019년도 분야별 시장규모는 필기구가 전년도 대비 2.9% 감소한 947억엔, 종이제품 시장이 동 2.5% 감소한 1,505억엔, 사무용품 시장이 동 3.3% 감소한 1,989억엔으로 3분야 모든 시장이 축소됐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영향
문구·사무용품 메이커의 대부분이 법인 수요의 정체로 퍼스널유스의 상품전개에 주력하고 있어 긴급사태선언 발표기간 중 문구판매점의 휴업·영업시간 단축은 각사의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지방보다 대도시권의 대형점포는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 수요의 급감도 있어 크게 마이너스 영향을 받았다. 또한 유저의 구매행동은 매장에서 E커머스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장에서의 충동구매 등 수요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문구 성수기였던 입학 시즌의 휴교로 인한 마이너스 영향은 크지만 학교 재개 이후의 학생 수요는 회복되고 있다. 한편 법인수요는 기업의 경제활동 정체와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어려운 사업환경에 직면하고 있으며, 문구·사무용품 메이커의 대부분이 퍼스널유스의 상품전개에 더욱 중점을 두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상품은 항균, 비말방지라는 키워드에 대응한 상품과 재택근무·텔레워크 관련 상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체 시장을 끌어올릴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또, 집콕소비에 대응한 아트 관련과 DIY 상품의 수요에 고조가 보인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한 문구 판매점의 휴업·영업시간 단축, 문구 수요가 높아지는 입학 시즌의 휴교, 재택근무 확대로 인한 오피스 수요의 위축, 외출자제로 인한 유저의 구매행동 제한 등 마이너스 영향으로 대폭적인 시장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전년도 대비 8.5% 감소한 4,064억엔을 예측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