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에스테틱 숍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0년 12월 28일
체 재：A4판 48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0월~12월
2. 조사대상：에스테틱 숍, 에스테틱 숍 관련 상품 취급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접(온라인 포함) 및 전화를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에스테틱 숍 시장＞
에스테틱 숍이란 사람의 피부를 청결하게 하거나 가꾸고, 체형을 보정하며, 체중을 줄이기 위한 시술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리사가 손기술, 화장품, 기기를 사용해 시술하는 숍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의 에스테틱 숍 시장에는 일본 점포형 에스테틱 숍에서 제공하는 시술(페이스, 슬리밍·보디, 탈모, 맨즈 에스테틱)과 관련 물품판매·기타 서비스가 포함된다.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시술(페이스·슬리밍 /보디 시장·탈모 시장·맨즈 에스테틱 시장) 및 물품판매
◆2020년도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3% 감소한 3,436억엔을 전망
~상정보다 빨리 손님이 다시 방문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의한 영업휴지가 영향~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 전망치, 2021년도 예측치
주3. 에스테틱 숍 시장에는 일본 점포형 에스테틱 숍에서 제공하는 시술(페이스, 슬리밍·보디, 탈모, 맨즈 에스테틱)과 관련 물품판매·기타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 등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3,436억엔, 전년도 대비 94.7%로 축소를 전망한다. 시술·물품판매 시장별로 보면 2020년도 해당 시장의 시술분야는 코로나19의 마이너스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물품판매분야는 일반 소비재와 동일하게 Web판매가 기여했다. 2020년 봄은 긴급사태 선언 하에서는 업태·규모를 불문하여 많은 숍이 점포의 영업휴지를 피할 수 없었다. 단계적으로 선언이 해제된 5월 중순부터 6월에는 영업을 재개(시간단축 영업도 포함)하며 이후 방문객 수에는 일정적 회복이 보인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로 업계에 2021년도에 입사할 신규졸업자 채용 상황은 양호
만성적인 과제였던 인재부족 문제는 점포통합 등으로 점포 수가 감소경향인 것과 함께 2020년은 코로나 사태에 의한 타업계의 채용 보류와 억제 등으로 에스테틱 업계에 희망자가 증가해, 개선되고 있다.
경기회복 후의 반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업계의 중심적인 인재인 20대 여성의 직업에 대한 생각과 일에 대한 의식 변화에 주목하여 사원 만족도(ES)의 향상, 대우개선 등 ES시책 실시는 계속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에스테틱 숍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3,480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101.3%를 예측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종식 전망이 서지 않기 때문에 한정적인 조건에 의한 것이지만 회복기조를 예측한다.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 사람들의 자숙 피로가 현저하고 숍에서는 충분히 감염방지책을 실시되고 있는 점과 개인실 시술이 주류이기 때문에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빨리 방문객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는 전혀 못 미치지만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유저에게는 사람과의 접촉을 극력 회피한 자숙생활 상에서의 즐거움이란 역할을 에스테틱 숍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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