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비즈니스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반려동물 비즈니스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1년 1월 29일
체 재:A4판 32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1월 ~ 2021년 1월
2. 조사대상:반려동물 사료 메이커, 반려동물용품 메이커,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
본 조사에서 반려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샵 등에서 판매되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이란 주로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용품, 생체, 기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으로 크게 구분된다. 또한 기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에는 반려동물보험, 개호케어 서비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장례 등 서비스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용품(강아지용 배변패드, 고양이 모래, 반려동물용 기저귀, 샴푸·린스류, 소취제·탈취제 기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반려동물 보험, 개호 케어 서비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장례 기타)
◆2020년도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4% 증가한 1조6,242억엔으로 신장할 것으로 잔망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증가로 관리용품과 커뮤니케이션 툴이 호조~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
주2. 2020년도 전망치, 2021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개황
2019년도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7%인 1조5,705억엔으로 추계했다. 참가회사들의 고부가가치 상품과 고양이용 상품 투입, 또 코로나19에 따른 외출자제로 배변패드, 고양이 모래 등 소모품을 중심으로 가정 내 재고확보 수요가 확대되면서 소폭증가했다.
2020년도는 코로나사태로 재택 시간이 길어져,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사육자 수요가 확대한 것 등으로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3.4%인 1조6,242억엔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반려동물용품을 중심으로 수요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양식이 새로워지는 가운데 반려동물용품을 중심으로 한 사육자 수요가 시장 신장의 요인이 되고 있다. 배변패드와 고양이 모래 등 소모품을 중심으로 가정 내 재고 확보 수요가 확대된 것과 함께 신규 사육자 수요와 반려동물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에 의한 반려동물 케어 관련 용품 수요 확대를 들 수 있다.
반려동물을 신규로 기르기 시작했을 때에 필요한 목걸이와 식기, 하우스 케이지와 같은 용품분야의 수요는 신규 사육자를 중심으로 신장했다. 또한 재택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시간을 들이는 사육자가 증가하면서 구강관리, 브러쉬, 수건, 귀청소, 셀프트리밍 등 바디케어상품분야가 확대했다. 반려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장난감과 스낵(간식)분야도 호조였다. 이 외에 청소용품과 물티슈, 탈취제 등 반려동물을 위생적으로 케어하거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상품이 신장했다.
3. 장래전망
현재, 외출자제에 의한 새로운 생활양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반려동물용품을 중심으로 사육자 수요는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려동물 사료분야에서 해마다 사육자의 프리미엄(고부가가치 상품) 성향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배경에는 외출자제로 여행과 외식에 대한 지출이 감소함으로써 반려동물에게 더욱 좋은 사료를 주고 싶어하는 사육자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 전체는 2020년도 이후에도 확대경향을 예측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