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스마트농업의 현황과 장래 전망~생력화·고품질 생산을 실현하는 농업 IoT·정밀농업·농업로봇의 방향성」
발간일:2020년 12월 24일
체 재:A4판 6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12월
2. 조사대상:스마트농업 참가사업자, 농업법인<벼농사/농원예(채소·과수·화훼)/낙농·축산>, 관련단체·협회, 관할관청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스마트농업 시장>
본 조사에서 스마트농업이란 기존의 농업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연계시킴으로써 새로운 생산의 효율화와 농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농업생산부터 판매까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높은 농업 생산성과 비용 절감, 음식의 안전성과 노동의 안전 등을 실현하는 것이다. 대상분야는 ①재배지원 솔루션, ②판매지원 솔루션, ③경영지원 솔루션, ④정밀농업, ⑤농업용 드론 솔루션, ⑥농업용 로봇이다.
또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시장규모에는 농업용 POS 시스템, 농기계·드론 등 하드웨어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재배지원솔루션(농업 클라우드, 복합환경제어장치, 축산 생산지원솔루션), ②판매지원솔루션(농작물 판매처(식품 관련 사업자·JA)의 업무를 ICT로 경감하는 시스템, 기상 데이터 등을 이용한 판매지원서비스 등), ③경영지원솔루션(농업용 회계소프트웨어, 농업법인용 회계지원서비스, 기상 데이터 등을 이용한 경영지원서비스 등), ④정밀농업(GPS 가이던스시스템, 자동조타, 로봇농기계시스템(스마트이앙기시스템, 로봇트랙터시스템), 위성 정보를 활용한 시스템 등), ⑤농업용 드론솔루션(드론을 이용한 농약·비료살포서비스, 드론을 이용한 탐사·모니터링서비스 등(드론 하드웨어는 제외), ⑥농업용 로봇(설비형 로봇(접목로봇 등), 조종형 로봇(수확로봇 등), 도움형 로봇(파워어시스트슈트 등)이다.
◆스마트농업의 보급
~농업용 드론이 보급 확대, 로봇 농기계의 보급에 기대~
스마트농업 국내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에는 농업용 POS 시스템, 농기계·드론 등 하드웨어는 제외했다.
주3.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도 스마트농업 국내 시장규모는 180억700만엔, 2020년도는 203억2,800만엔을 전망한다. 2017~2019년도에는 농업 클라우드·복합 환경제어장치·축산용 생산지원솔루션 등 재배지원솔루션이 견인하며, 2019년도 이후에는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솔루션, 로봇농기계가 보급·확대되었다.
2. 주목 토픽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의 보급 확대
드론의 농약살포는 농업용 드론에 적응한 농약 수의 확대 등에 힘입어 2019년도 이후 대규모 벼농사 농가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보급이 확대되었으며, 향후 채소와 과수 농가에도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드론을 이용한 비료살포와 파종 등에 대한 보급도 기대된다.
또한 드론에 의한 센싱은 참가기업 등이 현재 실증시험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보급은 2022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3. 장래전망
스마트농업의 국내 시장규모는 2026년도에는 501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농업데이터연계기반(WAGRI)의 운용이 2019년 4월부터 시작되어 스마트농업 관련 모든 데이터 공유화가 시작되었다. 또한 2021년도에는 농업 오픈 API의 정비가 시작됨으로써 데이터 공유화 및 연계가 더욱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신기술(5G, 로컬 5G)의 진전으로 로봇농기계의 보급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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