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금요일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일본 캐시리스 결제 시장의 실태와 장래 예측

발간일:2024년 2월 29일

체 재:A4판 47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0월~2024년 2월

2. 조사대상: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제공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BtoB 연체지불(후불)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toB 연체지불 서비스란 기업 간 거래에서 결제 업무(여신심사, 청구서 발행, 입금확인·독촉) 모두를 대행하고 회수 리스크(지불 연장·미지급, 대손)를 보증하며, 여신에서 청구업무, 채권보증까지 원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장규모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기업간 거래의 연체지불(후불) 서비스(채권양도형 포함)

◆2022년도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4.1% 증가한 약 1,990억엔까지 확대

~전자장부보존법 개정 및 인보이스제도 시행, 기업의 DX 추진에 따른 시장 확대~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법인 간의 거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상품 납품 후 청구서를 송부하고 수표·어음과 현금, 계좌이체, 자동이체 등 지불수단이 이용되어 왔지만, 현재는 계좌이체에 의한 지불이 주류이다.

BtoB 연체지불(후불) 서비스는 기업 간 거래에서 결제업무(여신심사, 청구서 발행, 입금확인·독촉)를 대행하고 여신에서 청구업무, 채권보증까지 원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BtoB 연체지불 서비스는 2011년 2사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기업이 신규 참가하면서 최근 급속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022년도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은 서비스 제공 사업자 취급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34.1%인 1,993억 5,400만엔에 달하고 2023년도에는 2,594억 4,100만엔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배경으로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인재부족 등으로 사무처리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기존 연체지불로는 청구서 발행과 입금관리 등 사무작업이 발생해 경리담당자의 부담 증가가 과제가 되고 있었다. BtoB 연체지불 서비스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대행함으로써 담당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2. 주목 토픽

법 대응에 따른 서비스 니즈 증대

2022년 1월의 전자장부보존법 개정과 2023년 10월의 인보이스제도 시행은 중소기업에서 큰 사무 부담이 되어, 기존 경리처리의 큰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용 시스템 도입과 운용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인재와 자금부분의 제약 때문에 대응이 어렵다는 측면이 있다.

BtoB 연체지불 서비스는 청구서 발행·보존의 전자화, 여신심사, 대금회수, 입금확인·독촉 등 청구업무 전반을 대행하는 서비스이므로, 상기와 같은 기업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특히 소액으로 대량으로 청구서를 발송하고 있는 사업자를 중심으로 주목되고 있다.

3. 장래전망

2027년도 BtoB 연체지불 서비스 시장은 약 7,400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인보이스제도와 전자장부보존법 등 법 개정이 잇따르고 있어 DX추진과 함께 BtoB 연체지불서비스 시장은 확대경향에 있다. 또, 중소기업의 자금융통 니즈의 고조와 함께 대형 기업의 업무 효율화에 대한 니즈를 획득함으로써 시장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