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살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이미용 살롱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4년 5월 31일
체 재：A4판 4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3월~5월
2. 조사대상: 이미용 체인, 셰어 살롱 운영기업, 이미용 상사·도매, 이미용 화장품·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살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이미용 살롱 시장이란 일본국내 이용소(이용실)와 미용소(미용실)에서 제공하는 시술(이발·펌, 커트, 셋팅·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EC 사이트의 물건판매 서비스 시장을 말한다.
또, 방문 이미용 서비스 등 출장, 무점포형 서비스도 포함하지만, 「미용소」 등록에 해당하는 「Eyelash Salon」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용 미용 각 시술(이발, 펌, 커트, 셋팅, 염색 등 기타 서비스) 및 매장, 무점포에서 물품 판매
◆2023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2조 920억엔
~미용살롱 시장은 2019년도 시장규모를 넘어, 이용 살롱 시장은 2022년도부터 회복궤도로~
이미용 살롱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4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은 사업자 매출액 기준 2조 920억엔(전년도 대비 101.0%)으로 추계했다. 2023년도는 코로나사태에서의 회복이 현저해져, 사람들의 소비 마인드도 확대되었다. 그러나 각종 물품·서비스의 가격과 요금 상승도 계속되고 있어 저소득층 및 중산층 생활 방위의식은 높아, 지출에 대한 생각이 명확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출처로 해외여행도 거의 전면 해체된 것으로 여행을 비롯한 코토(경혐)소비에 전환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던 중 이미용 살롱 업계에서도 2022년 가을 이후 많은 대형 유력기업, 이미용 살롱이 시술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모든 물품·서비스의 가격과 요금이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는 시술 요금 인상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2023년도 이미용 살롱의 방문객수의 회복·증가가 보였다. 많은 대형 유력기업을 중심으로 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시장성의 고찰에 있어서 현재로서는 희망을 가지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주목 토픽
시술가격 조정으로 방문객 수는 증가
2023년도는 많은 이미용 살롱에서 시술요금이 인상되었다. 그 요인으로서는 이미용 살롱에서 이용되는 화장품류의 구입가격 인상과 광열비의 상승 등을 들 수 있다. 또 이미용 살롱의 인재 확보를 위한 영업시간 단축 대응과 정기승급과는 별도의 기본급 인상 실시 등 이발사·미용사의 대우 개선을 염두에 둔 대응이기도 해 소비세율 10%로 전환 시(2019년 10월) 이후 가격이 인상된 곳이 많았다.
이미용 살롱 각사의 대응에는 차이가 있어, 살롱 업태의 고객 타겟팅에 따라 요금 인상율을 조정하거나 특정 시술 메뉴에 대해서는 가격을 유지하는 등 신중한 대응을 했다.
그럼에도 2023년도는 대형 유력기업을 중심으로 내점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5류로 전환되어 행동제한이 완화되고 외출기회도 늘어남에 따라 옷차림과 멋내기에 들이는 지출은 필요한 비용으로 우선순위가 올라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3. 장래전망
2024년도 이미용 살롱 시장을 전년도 대비 100.0%인 2조 930억엔으로 예측한다. 내역은, 이용 살롱 시장이 5,946억엔(동 100.0%), 미용 살롱 시장이 1조 4,984억엔(동100.1%)이다.
신중한 행동으로 일상생활을 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평서와 다름없는 일상을 되찾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용 살롱에서도 방문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일은 적어져, 장시간 접촉을 피할 필요성도 없어져서 오랜 시술시간을 필요로 하는 옵션 메뉴의 호소력도 높아지고 있어 이미용 살롱 업계는 성장을 위한 부가가치 제공이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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