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테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부동산테크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4년 4월 30일
체 재：A4판 45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12월~2024년 4월
2. 조사대상：부동산테크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부동산테크 시장 용어정의＞
부동산테크란 「부동산(Real Estate)」과 「기술(Technology)」을 통합한 조어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함으로써 부동산 찾기와 부동산 중개, 부동산 이용(공유) 등 서비스 영역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업자에 대해 업무상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부동산 업계 또는 부동산 업무에 관한 과제의 해결에 이바지하는 편리성이 높은 서비스의 총칭이다.
본 조사에서 부동산테크는 소비자에 대한 B to C 영역으로 ①부동산 찾기 등 미디어, ②부동산 매칭 서비스, ③설계·시공 서비스, ④주택 융자, ⑤부동산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⑥부동산 이용(공유) 중개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B to C 영역의 시장규모에는 ④주택 융자를을 제외했다.
또, 사업자에 대한 B to B 영역으로서 ⑦부동산 매칭 서비스, ⑧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 ⑨부동산 중개·관리업무 지원/가격 사정 지원, ⑩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지원 서비스, ⑪IoT(클라우드형 감시 카메라/이미지 분석/스마트 록)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B to B 영역의 시장규모에는 ⑦부동산 매칭 서비스와 ⑪중 스마트 록을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B to C 영역 서비스> 미디어/매칭/설계·시공/주택 융자/크라우드펀딩/공유 <B to B 영역 서비스>매칭/부동산 정보/부동산 중개·관리업무 지원·가격사정/VR·AR/IoT(클라우드형 감시카메라/이미지 분석/스마트 록)
◆2022년도 부동산테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1.1% 증가한 9,402억엔으로 추계
~2030년도에는 2022년도 대비 약 2.5배인 2조 3,78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
부동산테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부동산토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출자금액 기준)
주2. 본 조사에서 부동산테크는 소비자에 대한 B to C 영역으로 ①부동산 찾기 등 미디어, ②부동산 매칭 서비스, ③설계·시공 서비스, ④주택 융자, ⑤부동산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⑥부동산 이용(공유) 중개를 대상으로, B to C 영역의 시장규모에는 ④주택 융자를을 제외했다.
또, 사업자에 대한 B to B 영역으로서 ⑦부동산 매칭 서비스, ⑧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 ⑨부동산 중개·관리업무 지원/가격 사정 지원, ⑩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지원 서비스, ⑪IoT(클라우드형 감시 카메라/이미지 분석/스마트 록)를 대상으로, B to B 영역의 시장규모에는 ⑦부동산 매칭 서비스와 ⑪중 스마트 록을 제외했다.
주3. 2023년도 전망치, 2024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소비자용 서비스 B to C 영역과 사업자용 서비스 B to B 영역을 합산한 2022년도 부동산테크 시장규모는 부동산테크 시장을 구성하는 각 영역의 시장이 견조하게 추이해 전년도 대비 21.1% 증가한 9,402억엔으로 추계했다.
부동산테크 시장규모 가운데, B to C용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1% 증가한 7,138억엔, B to 용 시장규모는 동 24.7% 증가한 2,264억엔이다.
2. 주목 토픽
부동산테크 시장은 확대했지만 참가사업자의 도태도 시작
확대되는 부동산테크 시장에서 신규 참가하는 사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어 시장은 활성화하고 있다. 많은 사업자는 자사의 강점을 가진 영역에 특화해 경영자원을 집중시킴으로써 포지셔닝을 높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테크가 침투하는 가운데, 해당하는 영역서 우위성을 확립하는 사업자가 나타나는 한편,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타사와의 차별화가 어려운 사업자의 도태도 시작되었다.
3. 장래 전망
부동산테크 시장규모는 2030년도에는 2022년도 대비 약 2.5배인 2조 3,78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중 소비자용 서비스의 B TO C 영역은 2030년도에는 2022년도 대비 약 2.6배인 1조 8,600억엔을 예측한다. 주택 스톡 수와 중고주택 유통 시장 확대를 배경으로 부동산 매칭 서비스 시장의 확대 등이 B to C 영역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편, 사업자용 서비스의 B to B 영역은 2030년도에는 2022년도 대비 약 2.3배인 5,180억엔을 예측한다. 다른 산업계와 비교해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하는 부동산 업계에서 정부에 의한 전자화 추진 정책 등 뒷받침도 있어, 향후는 주로 부동산 중개·관리업무 지원과 가격사정 지원 시장의 확대등이 B to B 영역의 시장 확대에 공헌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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