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지자체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 지자체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다가오는 표준화 대응의 기한과 지자체 DX에 대한 대응~」

발간일:2024년 3월 26일

체 재:A4판 2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11월~2024년 3월

2. 조사대상:지자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IT벤더 및 지자체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 및 이메일 등을 이용한 청취조사, 문헌조사 병용

<지자체 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지자체 솔루션이란, 지자체에 도입되는 정보 시스템을 말한다.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입비, 렌탈·리스료, 보수·서비스 지원료, 회선 사용료, 직원 파견비, 아웃소싱(BPO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측의 비목에서 보면 기기구입비, 정보시스템 위탁비, 각종 연수비용, 아웃소싱(BPO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직원 인건비, 정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보조금, 정부의 행정 클라우드 등의 조달비용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지자체의 기간(주민정보) 솔루션, 내부정보 솔루션, 현장 솔루션, 지자체 DX 관련 솔루션 등

◆2023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7,733억 7,000만 엔을 예측

~기간업무시스템 표준화의 영향은 2025년도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자체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입비, 렌탈·리스료, 보수·서비스 지원료, 회선 사용료, 직원 파견비, 아웃소싱(BPO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측의 비목에서 보면 기기구입비, 정보시스템 위탁비, 각종 연수비용, 아웃소싱(BPO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직원 인건비, 정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보조금, 정부의 행정 클라우드 등의 조달비용은 제외한다.

주3. 2023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지자체 솔루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7,595억 1,000만 엔, 전년도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추계한다. 2022년도는 코로나19 관련 혜택 사업 수요가 시장을 끌어올렸다. 2023년도는 보합세로 추이해,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7,733억 7,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3년도는 지방세 공통납세시스템 세목 확대, 물가 급등에 따른 급부금 대응 등에 따라 많은 기간 벤더가 전년 대비 보합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 창구업무 등의 DX 솔루션과 업무효율화 실현을 목적으로 한 내부정보계 시스템※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내부정보계 시스템이란, 재무·회계, 인사·급여, 서무·사무, 문서관리 등에 관한 시스템 전반을 말한다

2. 주목 토픽

2024년도부터 기간업무시스템 표준화 이행이 본격화

정부는 지자체가 안고 있는 비용절감 등을 목적으로 2025년도말까지 지자체의 기간업무(주민정보) 시스템을 통일·표준화해, 디지털청이 조달하는 정부 클라우드로 운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현재 기간 벤더는 기한까지의 이행을 위해서 많은 인적 자원을 투입해 대응하고 있다.

2023년도는 주로 지자체와의 사이에서 이행을 향한 검증과 운용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해였다. 본격적인 이행은 2024년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정부 클라우드를 활용한 기간업무 시스템의 표준화 대응은 2025년도까지 완료시켜야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가 2025년도 중 이행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4년도는 표준화 대응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고, 2025년도에 이에 대한 특수가 발생할 것으로 상정된다.

3. 장래 전망

표준화 대응이 안정되는 2026년도 이후 동향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표준화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이다. 정부는 2025년도까지 시스템 이행이 어려운 지자체에 대해서 별도 이행기한을 설정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기간 벤더는 2026년도 이후에도 이들 지자체에 대해 이행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정부 클라우드에서 운용하는 이상 클라우드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필요성 때문에 2026년도 이후에도 표준화와 관련한 대응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동향으로서 들 수 있는 것이 DX의 추진이다. 지자체의 직원 감소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이러한 가운데 주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활용이 필수이다. 2026년도 이후, 표준화에 집중됐던 인적 자원은 DX 추진으로 전용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2026년도의 지자체 솔루션 시장규모는 특수가 상정되는 2025년도와 비교해 19.1%로 크게 감소하겠지만, 계속적인 표준화 대응과 DX 솔루션 추진 등 새로운 사업의 전개가 시작되기 때문에 2024년도 시장규모와 비교하면 축소되지 않고 8,062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