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금요일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의 현황과 정래 전망」

발간일:2024년 4월 30일

체 재:A4판 22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2월~2024년 4월

2. 조사대상: 식품첨가물 업체, 식품첨가물 도매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쟈(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식품첨가물은 식품위생법 제12조에 기초하여 내각총리대신이 지정한 지정 첨가물 외 기존 첨가물, 천연향료, 일반 음식물 첨가물을 말하며, 기능성 원료는 식품첨가물에 유사한 기능과 건강 기능을 가진 식품 재료다.

본 조사의 식품첨가물의 일본 국내 유통량은 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선제, 증점안정제, 착색료, 유화제, 산미료, 영양강화제,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산화방지제, 조미료의 11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상기 11품목에 효소를 더한 12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모든 품목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선제, 증점안정제, 착색료, 유화제, 산미료, 영양강화제,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산화방지제, 조미료

◆원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2022년도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1조 2,904억 엔(전년도 대비 123%)으로 착지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도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은 유통량(감미료, 식품향료, 품질개선제, 증점안정제, 착색료, 유화제, 산미료, 영양강화제,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산화방지제, 조미료의 11품목 합계)를 320만 4,000톤(전년도 대비 101.5%),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11품목에 효소를 더한 12품목 합계)를 1조 2,904억 엔(동 123%)으로 추산했다. 2023년도 유통량은 322만 톤(동 100.5%), 시장규모는 1조 2,653억 엔(동 98.1%)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조했던 음료용, 외식산업용, 선물용 식품에 사용되던 식품첨가물 수요가 현재 회복세에 있어,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시장 전체적으로 유통량은 견조한 추이를 계속하고 있다. 2022년도는 원재료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가 확대된 품목도 많았지만, 2023년도는 가격 폭등이 안정되어 시장규모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시장 수요의 고조

2022년도의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시장은 유통량의 경우 제자리 걸음,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증가세로 추이했다. 최근 이 시장은 아세트산나트륨, 글리신과 같은 유통기한개선제가 호조를 보였다.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도시락용 등의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일부 수요가 부진했으나 현재는 회복세에 있다. 식품첨가물·기능성 원료 소재의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시장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SDGs 대응으로서 식품로스를 줄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수단의 하나로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의 활용이 주목된다. 또 물류의 2024년 문제에 의한 수송시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존성 향상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향후 보존료·유통기한개선제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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