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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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임상검사센터 경영총람」

발간일：2024년 6월 7일

체 재：A4판 22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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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3월~5월

2. 조사대상: 수탁 임상검사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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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 임상검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수탁 임상검사란 의료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조직 등 검체)를 수탁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수탁사업자가 개설한 검사센터 등에 검체를 운반해 검사를 실시하는 유형과 병원 내에 있는 검사설비를 활용해 실시하는 원내 대응 유형으로 크게 구분되며 모두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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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임상검사 수탁 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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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일본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6% 감소한 6,230억엔

~코로나19의 5류 전환에 따라 PCR검사 수요가 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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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주요 임상검사 센터 각 결산상황과 중소센터의 경영상황 등으로 2023년도 일본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수탁 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10.6% 감소한 6,230억엔으로 추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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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도부터 동 바이러스 PCR(핵산 검출) 검사를 수탁하는 임상검사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었다. 하지만 2022년도에는 PCR검사의 보험점수 인하에 따라 수탁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23년도는 5류로 전환된 것을 배경으로 동 수탁검사 수가 감소하고 수탁 임상검사의 시장규모 전체를 끌어내리는 형태가 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코로나19 PCR 자비검사(자유진료)분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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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사업 환경적으로는 수익 악화의 방향, 업무 효율화 등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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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코로나19 검사법으로서는 신속항원검출검사(정성)가 주류가 되고 있어 동 바이러스의 PCR법에 의한 수탁 임상검사 수요는 거의 수렴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몇 년 간 검사의 각종 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인상되고 있어 수탁 임상검사 사업 환경으로는 수익 악화 경향이다. 이미 업무 효율화를 의식한 동업자 간의 얼라이언스 사례 등이 보이는 상황에 있어, 향후 새로운 업계 재편 등이 진전될 가능성 등도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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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래전망

코로나19 관련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이미 박락되고 있으며, 향후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2019년도 이전과 같은 기존형 임상검사 항목 중심으로 소폭증가 추이 트렌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한다.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기본적으로는 진료보수 점수 하락의 영향을 직접 받기 때문에 전체 시장이 크게 시장될 요소는 적다. 암분야의 유전자 검사 등 일부 고부가가치형 임상검사 시장의 추가로 약간 밀어 올릴 시장 환경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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