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4년 3월 27일
체 재：A4판 16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월~3월
2. 조사대상: 학교법인이 출자한 수익사업법인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e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란, 학교법인이 출자한 수익사업법인(공유서비스회사)의 위탁업무 위탁서비스(아웃소싱 비즈니스)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인사총무, 경리, 재무, 경비, 청소, 설비관리, 구매업무, 식당운영 등 간접업무가 대상이지만, 학교법인의 핵심업무인 교육·연구, 홍보, 취업지원도 일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인사총무, 경리, 재무, 경비, 청소, 설비관리, 구매업무, 식당운영 등
◆2022년도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4.0%인 1,870억 엔
~학생 수 감소와 간접업무비용 삭감 등 학교법인을 둘러싼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확대기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본 조사의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란, 학교법인이 출자한 수익사업법인(공유서비스회사)의 위탁업무 위탁서비스(아웃소싱 비즈니스)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인사총무, 경리, 재무, 경비, 청소, 설비관리, 구매업무, 식당운영 등 간접업무가 대상이지만, 학교법인의 핵심업무인 교육·연구, 홍보, 취업지원도 일부 포함된다.
주3. 2023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4.0%인 1,870억 엔이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 사태를 벗어나 서서히 인파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대면수업 재개 등으로 대학 캠퍼스에도 학생이 돌아와 학생 및 교직원 대상의 보험과 여행, 학생 기숙사와 아파트 등 부동산 중개 대리점 업무, 학교시설관리·청소업무, 식당 및 매점 운영업무 등의 업무위탁(아웃소싱) 수요가 회복됐다. 식당과 매점 등 복리후생 서비스는 꾸준하게 회복되는 한편, 식재료비 급등과 코로나19 대책에 따른 설비투자 등의 코스트 부담이 줄어들지 않고, 특히 식당 운영 서비스만으로는 수익을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무와 인재 파견 사업과 관련한 업무위탁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대학 수익사업법인의 주요 사업영역은 '대리점 업무'가 최다
본 조사결과를 통해 대학이 출자한 수익사업법인 130사(2024년 3월 현재) 중 가장 많이 참여한 사업영역은 보험, 여행, 부동산 등의 ‘대리점 업무’로, 수익사업법인 전체의 83.8%에 해당하는 109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어서 ‘시설관리·청소’ 92사(70.8%), 비품·교구 등의 조달업무인 ‘구매·조달’이 85사(65.4%)로, 이들 3개 업무가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의 주요 업무를 구성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7%인 1,920억 엔을 예측한다. 2023년도는 지난 5월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위상이 5류로 이행됨에 따라 학식·카페 등의 좌석수 제한이 사라져,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하게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학생들의 졸업여행 수요와 교직원 회식 수요 등도 회복되고 있다.
학교법인의 비용절감 니즈로 인해 사무업무를 중심으로 한 간접업무의 업무위탁(아웃소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무위탁 서비스 회사들은 이 같은 정형업무를 중심으로 한 간접업무 업무수탁 안건을 늘리고 있어, 담당 업무영역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향후 더욱 저출산이 진전되어 학생 수 감소에 의해 기존의 수업료 수입을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간접업무의 비용절감 등 학교법인을 둘러싼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상정된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도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확대 기조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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