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과자·디저트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2015~2016년판 제과산업 연감~일본식 과자·디저트 편]
발간일: 2015년 12월 29일
체 재: A4판 670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국내의 일본과자·디저트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9월~12월
2. 조사대상 : 과자종류 메이커, 도매업 백화점, 역내상업시설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취재, 설문조사, 문헌조사 병용
<일본식 과자·디저트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화,양과자·디저트 시장은 화과자(도라야키와 찹쌀떡 등의 과자와 반생과자, 말린과자, 구운과자 등), 양과자(케이크와 슈크림 같은 생과자와 반생과자, 구운과자 등), 디저트 종류(요구르트와 푸딩, 젤리, 기타 컵디저트 등), 아이스(아이스크림 및 빙과 등) 등 4개 분야에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의 화,양과자·디저트 시장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조 1,634억엔을 예측
2014년도 일본국내 화,양과자·디저트 시장은 소비세 인상과 잇따르는 제품 가격인상 등 역풍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상황이 회복되고 있는 영향으로 마이너스 영향이 최소한에 머물러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증세의 영향은 대체로 연도 상반기에 그쳐 하반기 이후 회복했다는 기업이 많이 보였다. 2015년에도 많은 기업이 전년실적을 웃도는 추이를 보여, 전년대비 1.1% 증가한 2조 1,634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 유통 채널별로는 편의점과 통신판매가 계속 확대
2014년도 일본국내 화,양과자·디저트 시장의 채널별 구성비는 대형 판매점이 35.7%, 편의점(CVS)가 22.4%, 백화점이 18.9%로 뒤를 이었다. 특히 CVS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8% 증가, 통신판매는 동3.1% 증가확대가 두드러졌다. 또한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관광객의 소비) 증가로 공항이 호조이며 공항 등 다른 채널의 시장규모도 동4.1% 증가 확대했다.
◆ 요구르트 시장, 아이스크림 시장의 확대가 전체를 뒷받침
제품별로는 요구르트 시장이 계속 확대한 것으로 전체를 뒷받침했고 아이스크림 시장도 전년도를 웃돈 것이 플러스로 작용했다. 양과자는 소비세 인상 후 절약 지향의 영향으로 데일리 수요의 구입처가 가격이 높은 전문점에서 손쉬운 대형 판매점이나 편의점으로 흐른 것으로 보여 시장 확대에는 이르지 못했다.
【조사결과 개요】
1. 화양과자·디저트 전체 시장의 개황
2014 년도 일본국내 화,양과자·디저트 시장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2조 1,39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이었다. 총괄하면 소비세 인상과 잇다른 제품 가격인상 등 역풍 속에서 마이너스의 영향을 최소화,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말할 수 있는 한 해였다. 일본국내 체감 경기가 개선되는 영향이 크고 소비세 인상 전에 기호품인 과자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영향은 작은 것으로 보인다.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은 대체로 년 초이며 후반에는 회복했다는 기업이 많이 보였다. 또한 가격인상도 비교적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과자는 백화점의 답례품 수요의 축소 폭이 개선되고 있지만 대형판매점 채널은 계속 축소하고 있다. 따라서 각 사는 개인 선물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양과자에 밀리는 형세이며, 완만한 추이를 보였다. 양과자는 소비세 인상 후 절약 지향의 영향으로 데일리 수요의 구입처가 가격이 높은 전문점에서 저렴한 대형판매점과 편의점(CVS)에 흐른 것으로 보여 시장 확대에는 이르지 못했다.
또한 양과자와 요구르트가 매장을 넓히는 가운데 푸딩과 젤리 등의 디저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4년 여름 기후 불순도 젤리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한편, 요구르트 시장은 유산균의 기능성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 메이커 각 사에서 많은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특히 드링크 요구르트가 견인역이 되어 확대되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여름의 기후 불순으로 전성기에 고전했지만 2015년 3월1일 출하 분부터 많은 메이커들이 가격인상을 발표하고 2월의 선수요가 있던 것 외에 그 후 수요가 떨어지지 않은 것이 플러스가 되어 시장은 확대했다.
2015년도는 소비세 인상 후 절약 지향과 여름의 기후 불순에서 회복하여, 전반적으로 전년도를 웃도는 추이를 보이는 기업이 많다. 체감 경기 개선을 배경으로 가격 인상도 침투를 볼 수 있으며 메이커 출하금액이 높아지므로 총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 1. 일본 화,양과자·디저트 시장규모 추이
그림 1. 일본 화,양과자·디저트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주 3. 2014년도까지의 아이스종류 시장규모(내수)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아이스크림협회 인용, 2015년 야노경제연구소 예측
3. 유통 채널별 개황
2014년도의 채널별 구성비는 대형판매점이 35.7%, 편의점(CVS)가 22.4%, 백화점이 18.9%로 뒤를 이었다. 2013년도와 비교하여 신장한 것은 편의점, 역관련, 통신판매, 기타채널이며, 특히 CVS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4,793억엔으로 크게 확대하여 구성비도 2013년도보다 0.8포인트 확대했다.
데일리 수요가 손쉬운 대형판매점과 편의점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특히 도로가 입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전문점 길거리상점의 시장규모는 축소 기조에 있다.
한편, 통신판매는 총 시장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는 낮지만 확대 기조가 이어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또한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관광객의 소비)의 증가로 공항이 호조이며 공항 등 다른 채널의 시장규모도 동 4.1% 증가 확대했다.
그림 2. 2014 년도의 일본 과자·디저트 유통 채널별 시장규모 및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4.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5. 본 연구의 주요 유통채널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전문점·길거리상점은 쇼핑몰 내 전문점과 길거리상점을 말하며, 대형판매점이란 대형슈퍼마켓과 식품슈퍼를 말한다. 역관련이란 역구내의 상업시설의 전문점과 철도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내 전문점을 말하며 그 외는 공항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의 전문점, 생협 등의 택배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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