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일본건강식품, 건강식품동향 -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년)
-기능성표시식품의 본격 전개로 주목 받는 건강식품 시장-
 
【자료체재】
자료명 : 「2016년판 건강식품의 시장실태와 전망
발간일 : 2016년 4월 28일
체  재 : A4판 650page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5년 12월~2016년 4월
2. 조사대상:건강식품 위탁제조기업, 건강식품 판매회사(건강식품 메이커•일반식품 메이커•제약 메이커 등), 건강식품 관련단체, 관할관청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FAX를 통한 청취, 우편•메일을 통한 앙케트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건강식품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건강식품은 기능성을 어필하는 식품이면서 그 형상이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5%인 7,460억엔 전망
  2015년도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5%인 7,460억엔이 전망된다.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및 2015년 4월부터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서 조기에 신고 접수된 상품판매가 시장을 끌어 올렸다. 2016년도는 인바운드 수요에 진정세가 보이지만, 기능성표시식품 발매가 본격화된 점 등이 플러스로 작용해 전년대비 104.6%인 7,804억엔이 예측된다.
 
◆ 기능성표시식품 전개, 인바운드 수요에 의해 약계 채널 호조 추이
  최근 확대 기조인 드러그스토어를 중심으로 하는 약계 채널은 2015년도 인바운드 수요, 2016년도 기능성표시식품의 본격적인 전개에 의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성장성은 완만해지고 있지만 통신판매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 30대 이상 소비자층의 40%정도가 기능성표시식품 구입 의향 있어
  이 조사와 관련하여 3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에서는 기능성표시식품의 구입 의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싶다(5.9%)』, 『관심이 있는 기능성표시식품이라면 구입하고 싶다(36.7%)』를 합친 층은 전체 42.6%로, 구입 의향이 없는 층(『별로 구입하고 싶지 않다(19.6%)』, 『전혀 구입하고 싶지 않다(19.1%)』의 합계)의 비율 38.7%를 웃돌았다. 또한 이 식품의 기능으로서 관심이 있는 부분은 전체로는 『중성지방대책』, 『내장지방대책』, 『콜레스테롤대책』, 『정장(整腸)』, 『아이케어』의 비율이 모두 20%를 넘어 상위 5항목을 차지하였다.

【조사결과 개요 】
1. 시장개황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4년도 7,208억엔(전년대비 100.2%), 2015년도 7,460억엔(동103.5%)을 전망, 2016년도는 7,804억엔(동104.6%)이 예측된다. 2014년도는 소비세 인상의 영향 및 2015년 4월에 개시된 기능성표시식품제도를 앞에 두고 건강식품 판매회사가 적극적인 신상품 투입 및 리뉴얼을 보류했던 점 등이 영향을 미쳐 건강식품 시장은 소폭 성장에 그쳤다. 2015년도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에 의한 호조 추세가 있었던 점 외에 2016년도는 기능성표시식품으로서 소비자청에 신고 접수된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어 기능성표시식품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시장 전체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 판매 채널별 동향
  최근 성장 기조인 통신판매 채널은 성장률이 둔화되면서도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완만한 성장이 전망된다. 점포판매 채널에서는 드러그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약계 채널이 호조 추세로, 특히 2015년도는 인바운드 수요, 2016년도는 기능성표시식품의 본격적인 전개에 의해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에 들어와 급속히 확대된 인바운드 수요는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접수된 서플리먼트 시리즈 등이 확대되어 드러그스토어를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고, 유력 브랜드에서의 적극적인 광고 전개로 순조로운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어, 약계 채널은 기능성표시식품을 중심으로 2016년도도 대폭적인 시장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표1. 건강식품 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추이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전망)은 전망치, (예측)는 예측치
주3. 이 조사에서의 건강식품은 기능성을 어필한 식품이면서 그 형태가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4. 약계 채널은 주로 드러그스토어, 약국•약방에, 식품계 채널은 식료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및 양판점•슈퍼마켓에, 건강식품계 채널은 건강식품 전문점에 상품을 도매하는 채널이다. 또한 기타 배치약 채널, 에스테틱 및 체육관, 병원 등의 서비스 관련 채널 등에서의 판매를 포함한다.
 
3. 기능성표시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

본 조사와 관련하여 2016년 1월에 30대 이상의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앙케트 조사결과를 보면 기능성표시식품의 구입 의향에 대해서(단수회답), 기능성표시식품을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5.9%, 『관심이 있는 기능성표시식품이라면 구입하고 싶다』는 36.7%로 구입 의향을 나타낸 층은 합계 42.6%에 달하여, 구입 의향이 없는 층(『별로 구입하고 싶지 않다(19.6%)』, 『전혀 구입하고 싶지 않다(19.1%)』의 합계)의 비율 38.7%를 웃돌았다.
또한 기능성표시식품의 기능으로서 관심이 있는 점에 대해서는(복수회답) 전체로는 『중성지방대책』 26.4%, 『내장지방대책』 24.5%, 『콜레스테롤대책』 23.4%, 『정장(整腸)』 21.5%, 『아이케어』 20.1%로 모두 20%를 넘어 상위 5항목을 차지하였다.
그림2. 기능성표시식품의 구입 의향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5. 조사시기: 2016년 1월, 조사(집계) 대상:일본국내 거주 30대 이상 남녀 1,207명(남성 605명, 여성 602명),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단수회답
 
그림3. 기능성표시식품으로서 관심이 있는 기능
주6. 조사시기: 2016년 1월, 조사(집계) 대상:일본국내 거주 30대 이상 남녀 1,207명(남성 605명, 여성 602명), 조사방법:인터넷 앙케트, 복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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